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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좋았는데 좀...아니 많이 아쉬웠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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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3건 작성일 22-04-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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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이 사니와의 안위엔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다는 거였음ㅜㅜ(하치스카 기준) 내가 놓쳤을 수도 있는데 미카즈키가 혼마루를 부탁한다고 한 다음에 아루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인 것외엔 아예 언급이 안됐잖아. 이건 검사니검적인 의미로 하는 말이 절대 아님. 걍 주인이잖아요ㅠㅠㅠㅠ 혼마루에 초기도랑 처음 발을 같이 내딛은 것도 사니완데 왜 혼마루 지키겠다는 말은 하면서 아루지 지키겠다는 말은 한 마디를 안해주는지...ㅠㅠㅠㅠ 혼마루의 중심엔 분명히 사니와가 있는데 뭔가 이번 이벤트에선 상당히 소외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게 좀 아쉽고 그렇다...회상에서 전주인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데 이런 이벤트에서는 현재 아루지인 사니와 타령 좀 해주면 안되었던 걸까...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23 작성일

일본에선 공계로 불포표현 잘 안하는걸로 아는데 그쪽에서도 말 나올정도면 뭐,,,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87 작성일

앞에서 사니와 공기된거에 이게 사실인가 넋놓고 있다가 스탭롤에 스패셜땡스투로도 이름이 없으니까 빡치더라

막말로 누가 시사회 관객이나 팬클럽한테 '마지막으로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하고 인사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만화 게임 영화 돌판 다 합쳐도 '관계자'에 작품의 팬이나 플레이어를 넣지 않잖아ㅋㅋㅋㅋㅋㅋㅋ'팬분들''관객분들''유저분들'이라고 콕 짚어서 감사하다고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극 편지부터 극대사까지 그렇게 아루지아루지 하던 애들부터 사니와님 사니와님하던 공식까지 싹 스쳐지나가면서 이제까지가 전부 가식처럼 느껴지더라 이럴거면 처음부터 사니와는 영력배터리라고 하던가, 사니와가 무엇보다 1순위라는 느낌을 주질 말던가 

7년만에 나온 메인스토리의 스탭롤에서 사니와 세글자 하나 넣지 않는게, 공식에게 유저가 무슨 의미인지 너무 잘 느껴짐ㅋㅋ야 난 감정이 있는 ATM이고 만만한 오타쿠가 아니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89 작성일

진짜 어지간한 동인게임 쯔꾸르에도 다 있잖아 스탭롤 다 끝나고 마지막에 and... you . . .  . . .  이런거 보려고 기다렸는데 ㅋㅋㅋㅋ 그부분 진짜 어이없었음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93 작성일

맞아 나도 마지막에 텀두고 and...you....이거 기다리면서 스탭롤 다 봤는데 안나오는거야

?..???....??????

한순간에 솜사탕라쿤짤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94 작성일

222222 나도 스탭롤에 유저 넣어주는거 좋아해서 스킵해도 되는거 굳이 기다리고 있다가 당황함ㅋㅋㅋㅋ 진심 그거 몇글자 더 넣어주는걸 내부에서 아무도 생각을 못한거야 뭐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97 작성일

개처럼 일해서 침공막아놧더니 수리뺏겨 현현뺏겨 스탭롤에 이름도 없어.. 아루지 기죽는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03 작성일

설정상 사니와가 같이 나가서 싸울 수 있는게 아니니까 어느정도 둘이서만 스토리 진행되는거 어쩔수없는거 아는데...  

 

미카즈키가 부러져도 좋다고 했을 때 "모두가... 주인이 그런걸 바랄거같아?" < 이런거나,

전투 끝나고 "돌아가자, 우릴 기다리는 사람의 곁으로." < 이런거

흔한 클리셰중에 하나인 어서와 다녀왔어 이런대사 한두개라도 좀 넣어줬으면 이렇게까지 소외감 들지 않았을거같아 

 

갠적으로 초기도가 주인바라기 세젤귀라 괜히 더 섭섭했던거같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04 작성일

일겅...

둘이 찐한 우정인지 사랑인지를 나눴다 쳐도 아루지 언급 한마디는 있어야 할 거 아니냐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07 작성일

나도 딱 이렇게 느낌ㅎㅎ... 전체 이벤 초반에 한 번 존재 정도 언급하고 초기도가 단기출진할 때 말고는 이벤트 내내 사니와는 콘노스케랑만 대화함ㅋㅋ...... 둘이서만 스토리 진행하는 건 메타적으로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대사랑 진짜 형식적인 선택지 있잖아 이런 장르에서 초기도가 단기출진 허가 구할 때 1. 미카즈키와 함께 돌아오는 거야! 2. 어쩔 수 없군요... 이런 ㅋㅋㅋㅋ... 그런 거라도 하나만 넣어줬으면 모든 불호 요소 다 모르는 척 눈감아줄 수 있는데 그거 하나를 절대 안해주더라... 난 ATM이지만 감정이 있는 ATM인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08 작성일

다른 남사들 공기화된것도 너무 슬펐다...

보이스때문이라면 콘노스케처럼 텍스트로라도 좀 스토리에 내보내줬으면 초기도와 달배의 둘만의 이야기라는 느낌은 안났을텐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41 작성일

이번에 시작의 검 배포해준것도그렇고 이 남사들은 남의 남사들이라고 생각하기로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42 작성일

ㄴㄹㅇ 우리혼 카센은 극인데 영상에 나온 카센은 특이여서 남의집애들같았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47 작성일

달배 싫어하지 않지만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달배만 푸쉬하고 나머지 애들은 공기 된건 과해서 너무 속상하다

마찬가지로 초기도와의 관계도 개연성 없어 회상이라도 여럿 있든가

대사에서 주인주인하던 애들이 갑자기 주인 절대 안 부르는 것도 어이없음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달배 행보를 너무 뚜렷하게 짜서 혼바혼도 깨버린 거 진짜 이제와서 왜이래? 란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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