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리퀘 받아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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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6건 작성일 17-06-11 01: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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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593 작성일
츠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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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598 작성일
키워드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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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10 작성일
헉 츠루마루x여사니와로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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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49 작성일
아니, 그러니까 웃지도 말고, 장난도 치지 말라니, 그럼 츠루마루 쿠니나가가 아니지 않은가, 킬킬거리며 말하는 중인데, 사니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하며 혼자 억울한 거로 보아 모르는 것 같았다. 주변에선 웃겨 죽기도 하고 답답해 하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사니와는 본인 짝사랑을 나름대로 잘 숨긴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애석하게도 혼마루에서 사니와가 츠루마루 쿠니나가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 걸 모르는 남사는 없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열심히 하는 게 질투라는 것도 모두가 알았다. 철이 어디로 든 건지, 사니와의 시선이 제게 머무르는 걸 알면서도, 아니 알기 때문에, 오히려 보란 듯이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녔고 자연스레 애가 타는 건 나한테는 웃어도 되고 나한테는 장난쳐도 된다는 말을 못 하고 오늘도 쩔쩔매기만 하는 사니와였다. 안타깝지만, 츠루마루 쿠니나가도 마음이 없는 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또 저 새하얀 영감에게 약점 하나씩 잡혀 놨기 때문에 모두 오늘도 침묵할 뿐이었다. 저러다 날 잡아서 깃털 다 뜯기지, 결국 오늘도 끝을 못 내고 얼굴만 붉히다 사라져버린 사니와의 뒤로 누군가의 한숨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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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51 작성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귀여워ㅠㅠㅠ츠루마루가 사니와 마음 알면서도 모른척 쑤시는거 진짜 너무좋아... 진짜 츠루마루가 할것같은 짓이야ㅠㅠㅠㅠ츠루마루 짝사랑하면 진짜 고생길 훤할것같은데 그게 너무 좋다ㅠㅠㅠ스레주 리퀘 써줘서 너무너무고마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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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597 작성일
ㅣ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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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599 작성일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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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2 작성일
ㅣㅅㅇ):: 드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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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4 작성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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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5 작성일
아래에 여사니 많으니까 검주 남사니 드림 보고 싶습니다...ㅣ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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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6 작성일캐릭터랑 키워드 주세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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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13 작성일
우구랑 키워드는...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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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28 작성일
제 마음을 자각하고 어떻게든 잘해 주고 싶고, 좋아하는 걸 건네 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저를 보며 괜찮은 주인이지, 생각해 줬으면 하는데, 우구이스마루의 속을 도무지 알 수 없던 사니와가 며칠째 방문을 두드렸다. 마시고 싶은 거 있느냐, 저기 베트남에서 가져온 차가 아주 괜찮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끈질기게 달라붙어 의사를 물었다. 다만 우구이스마루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뭐, 이것도 좋겠지, 저것도 좋겠지, 사소한 건 신경 안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유유자적 혼자 신선놀음이다. 그 동문서답에 혼자 애가 타는 건 사니와였다.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매일 느긋한 얼굴을 하고 보리차만 홀짝이고 있다. 저런 인세와 동떨어진 모습에 끌려 좋아하게 되긴 했다만, 바짝 타들어가는 속은 별개다. 참다 못 해, 가장 가까운 사이인 오오카네히라를 찾아가 우구이스마루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좋아할까, 진지한 얼굴에 낮게 깔린 목소리을 하고 물었다. 오오카네히라는 사니와의 속도 모르고 무슨 속셈이냐고 수상한 것을 본 낯을 했고 옆에 있던 츠루마루 쿠니나가만 웃느라 뒤로 넘어갔다. 사니와는 이를 갈며 손을 뻗어 가장 먼저 잡히는 베개를 츠루마루 쿠니나가 얼굴을 향해 던졌다. 속셈은 무슨, 비명처럼 지르는 소리에, 얼굴에 베개를 명중당하고도 웃는 목소리가 얄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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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53 작성일
우구는 진심 파악 힘들다는 점이 연애 문제로 가면 상황을 배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 진짜ㅋㅋㅋㅋㅋㅋ 뭘 하든 리액션이 한결 같아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다 잘 해주고 싶단 간단한 것도 힘들다니 사니와 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힘내야 항지도 모르겠다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고마워 새벽에 잠 안자고 있다가 리퀘도 넣고 운이 좋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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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0 작성일(ㅇ0ㅣ...미카즈키x여사니 포카포카신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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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11 작성일
무릎에 그만 좀 앉아 있으라는 주위의 비명도 지친 건지, 질린 건지 잦아들었을 때쯤에도 둘은 붙어서 떨어질 줄 몰랐다. 과자 정도는 혼자 먹지, 꼭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미카즈키 무네치카나, 좋다고 넣어 주고 있는 사니와나, 눈꼴이 시렸다. 물론 둘이 힘들게 이어지긴 했다. 그 오해와 눈물로 얼룩진 기간을, 주변 도검남사들도, 콘노스케도 지켜보았으니까. 그걸 보았으니 지금까지 돌을 던지고 싶어도 참아왔던 거였지. 그래도 뭐 하나 스스로 하는 것 없이 서로에게 맡기느라 일이 늘어지는 기간이 이 개월이 되고, 삼 개월이 돼선 인내심이 바닥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특히 출진할 때마다 아주 이산가족이다. 한시가 급한데, 세월아 네월아 옷매무새를 정리해 주고, 다치지 말라, 눈물을 찍어내는 꼴을 보면 복장이 터지고 배알이 꼴린다. 따가운 시선을 눈치챈 사니와가, 생글생글 매끈하고 뻔뻔한 웃음을 지으며 돌아본다. 신혼이잖아 신혼. 그래 신혼이지. 아니까, 지금까지 참아 줬잖아. 이러다 해가 지겠다. 주변에서 야유와 비명이 쏟아진다. 사니와가 결국 웃음을 싹 지우고 힘없이 알았어, 대답한다. 잠깐 들려고 했던 동정심은, 부적을 쥐여주며 발뒷꿈치를 들어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입술에 잠깐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모습에 전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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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840 작성일으아 으아으아아아아아아 내가원했지만 나까지 뒤의 남사들의 심정을 알 정도로 포카포카하쟝....! 고마워 808! 잘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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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1 작성일
오오덴타x여사니와도 가능할까...?!
키워드는 눈물, 소나기, 천둥번개, 보석, 흉터!
우울의 끝을 달려도 좋고
우울했다가 포카포카해지는것도 좋고 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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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69 작성일사니와가 입으로만 웃는 모양을 그렸다. 차마 울지 못하고 짓는 웃음은 억지스러운 색이 있었다. 평소만 못한 목소리가 괜찮아, 정말이야, 속삭이듯 말해보지만 물론 안심하는 검은 없었다. 떨어지는 데 오래 걸렸던 입에서 한 번 흘러나온 위로는 상대가 없었으며 홀로 처연하게 이어갔다. 아무도 마주 웃어주지 않자, 결국엔 도로 입이 닫혔다. 사니와 대신 울기라도 하는 것처럼, 대신 하늘을 먹구름이 가득 메우고 빗방울을 떨구었다. 때아닌 소나기였다. 번개가 빛을 앗아가고 천둥소리가 빗소리를 묻었다. 진한 슬픔의 원인을 찾는 이는 없었다. 다만 통제할 수 없었던 이별을 각자 짐작하고, 해결할 수 없음에 조용히 발을 물렸을 뿐이다. 방문이 닫기고 진한 침묵이 혼마루를 집어삼킨 와중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오오덴타 미츠요의 탄식이 바닥에 깔렸다. 병마를 벨 수 있는 것처럼, 어두컴컴한 하늘을 벨 수 있었으면,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염원해 보았지만, 그 방법을 모른다. 또 천둥소리가 크게 났다. 마지막까지 방문 앞을 지키던 그림자도 결국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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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836 작성일ㄹㅅㅈ) 헉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취향 꿰뚫렸다ㅠㅠㅠㅠ 오오덴타랑 사니쟝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니쟝 기분 안좋게하는 저 하늘도 베고싶다고 하는 오오덴타의 심리가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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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03 작성일ㅣㅅㅇ)카센x여사니 수국...비즈니스 분위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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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14 작성일만바사니 빨래하는날이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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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17 작성일
올라오기 기다리는 거 신나*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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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2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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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38 작성일
(ง ˘ω˘ )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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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31 작성일진짜 스레주 금손중에 금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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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15 작성일
상냥한 사니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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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32 작성일
이치고X남사니 키워드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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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634 작성일
포평이랑 학배는 남의 드림에서도 빅재미 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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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837 작성일
아..아직 받는다면 코기x여사니 육아..? 괜찮을까요ㅡ..ㅣㅅㅇ)
나니와가 황금같은 주말 조카를 보고있어서 그런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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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2839 작성일스레주 글 분위기 진짜 좋다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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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14 작성일
헉 고마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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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16 작성일
밑으로 세 사람 정도 받아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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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17 작성일
이치고x여사니와 / 상사병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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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1 작성일
이치고가 왜 사니와 앞에서만 열이 나는지, 혼마루의 모두가 아는데 사니와만 몰랐다. 오늘은 도검남사도 감기에 걸리느냐며, 무슨 독감에 걸렸기에 달이 넘도록 얼굴이 그 모양이냐고 걱정스레 야겐에게 물어왔다. 크흠, 그러니까 대장, 이치니는, 옆에서 끊임없이 눈치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열리려던 입은, 이치고히토후리가 슬쩍 검을 손에 올리고 나서야 멈추었다. 미다레가 어머, 하며 손을 입으로 가린다. 야겐은 아니야, 아무것도, 하며 꼬리를 말았다. 왜 답지 않게 말을 하다 말아? 사니와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픈 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니까 답답하다고, 병 이름이라도 알고 싶다고 묻는 얼굴엔 걱정이 묻어난다. 늘 어른스러웠던 동생은 제 형의 짝사랑이 그저 재밌었는지, 사니와가 나가고 없는 방안에서 슬쩍 운을 떼었다.글쎄 병은 병이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심장이 빨리 뛰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얼굴이 빨개지는 병. 야겐, 제발, 문쪽을 슬쩍 보며 사니와가 혹시 들었을지 염려하는 이치고히토후리를, 사랑 이야기라면 그저 좋은 미다레 토시로가 언제 고백할 생각이냐며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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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4 작성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못해 아프기까지하면서도 수줍어서 아무말도 못하는 이치고 너무 풋풋하고 귀여워ㅠㅠㅠ미다레랑 야겐도 너무 귀엽고ㅠㅠㅠ눈치없는 사니와도 너무좋아ㅠㅠㅠㅠㅠ이치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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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18 작성일호리사니ㅠㅠㅠ 애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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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5 작성일
뭘 해도 첫 번째가 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나 첫 번째가 된다고 해서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스스로 듣기에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호리카와 쿠니히로룰 거절했다. 호리카와 쿠니히로는 왜, 왜 거절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을 했다. 서로에게 간절하게 닿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확인한 뒤였으니까. 그러나 그보다 오랜 시간 동안 네 첫 번째를 보았다. 나는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 있는 너를 눈에 담았다. 나와 함께하는 네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앞에서의 너와 같은 모습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또 그와 같은 모습을 내 앞에서 한다면, 그때의 내가 한결같을지도 확신할 수 없다. 거기까지 흘러가 버리자, 간절하게 닿고 싶은 마음 자체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사고의 흐름과 호흡을 맞출 수 없었다. 그래서 거절했다. 일그러지는 얼굴의 앞에서 오열하고 싶은 건 나라고 외치고 싶었다. 그러나 거절의 말을 듣기보다 하기가 더 어려웠기에, 난도질당한 건 네 마음뿐만이 아니었기에, 찢긴 앞에서 도리어 더 참혹하게, 뿌리 썩은 나무처럼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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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0 작성일헉 위에썼었지만 코기 여사니 육아..?혹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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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5358 작성일
혼마루가 발칵 뒤집혔다. 코기츠네마루가 어려졌다. 하얀 머리를 발끝까지 기른, 다섯 살 외형의 남자 아이가, 누시사마, 공주님 안기를, 하고 입을 여는 앞에서, 기절하지 않은 건 지금 생각해도 장한 일이었다. 아이는 딱 질색이고, 그중에서도 유치원 들어가기 직전의 나이는 최악이었다. 주변에 수소문을 해봐도 기다려보라는 답변밖에 들을 수 없었다. 사니와가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혹시나 외형만 어려진 거 아닌지, 겉과 달리 안은 지금까지 알아왔던 코기츠네마루가 아닌지, 꼭 붙잡고 말을 시켜봤지만 애석하게도 그런 요행은 일어나지 않았다. 자꾸 재촉하자 눈물을 그렁그렁 맺으며 누시사마가 혹시라도 저를 싫어하는 것 아닌가 걱정하는 조그마한 아이를 사니와는 열심히 달래야 했다. 하는 수 없이, 별다른 도리 없이 팔자에도 없는 육아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신은 신이라는 건지, 코기츠네마루는 나름대로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 다만 죽어도 사니와와 떨어져 있으라는 말은 듣지 않았는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빙그레 풀어지는 얼굴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에 앉히고 빗질을 하고 있었다. 사니와는 천사같이 방긋거리는 얼굴 앞에서 긴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에 한숨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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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2 작성일미카사니 첫키스 ㅠㅠㅜ해봐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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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3823 작성일
세사람 이미 지났지만ㅠㅠ.. 스레주 내키면 괜찮을까?
츠루마루x여사니와로 현패러,범죄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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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8849 작성일
세 사람만 ㅇ0ㅇ))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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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8850 작성일
와 나나!
+괜찮다면 미츠쿠리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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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8852 작성일
이치사니 작별 될까요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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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8853 작성일
되나?
+되면 소네사니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