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기도가 혼자서 역수자 다 때려잡는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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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7-07-19 17:52본문
MMORPG삘 나는 도검 플레이하는 꿈꿨다.
그래픽만 저랬을 뿐 정작 내용은 실제 도검이랑 다를 게 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비보나 연대전처럼 애들이 부러지지 않는 대신 셋밖에 못 데려가는 스테이지가 있었어.
그 스테이지에 만바(칸스토), 밋쨩(60), 닛카리(72)를 데려갔어. 현재 우리 집 애들하고 레벨이 똑같아서 꿈이라고 생각 못한 거 같아.
어쨌든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적의 공격에 한대 맞고 밋쨩과 닛카리는 바로 리타이어. 만바 혼자 밖에 안 남아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데 어째선진 모르지만 직장 상사들 중 한 분이 날 불러서 말 걸길래 잠깐 이야길 했어. 속으로도 막 초조해했는데 이야기 끝나고 모니터를 보니 우리 만바가 보방까지 혼자 역수자들을 다 잡았더라. 밋쨩이랑 닛카리는 뭔가 상태이상이라는 표시만 뜬 채 엎어져있었고(부러진 상태는 아니고 체력1남은 수준)
그래서 내 초기도 기특하다 장하다하고 좋아하다가 깸
그래픽만 저랬을 뿐 정작 내용은 실제 도검이랑 다를 게 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비보나 연대전처럼 애들이 부러지지 않는 대신 셋밖에 못 데려가는 스테이지가 있었어.
그 스테이지에 만바(칸스토), 밋쨩(60), 닛카리(72)를 데려갔어. 현재 우리 집 애들하고 레벨이 똑같아서 꿈이라고 생각 못한 거 같아.
어쨌든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적의 공격에 한대 맞고 밋쨩과 닛카리는 바로 리타이어. 만바 혼자 밖에 안 남아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데 어째선진 모르지만 직장 상사들 중 한 분이 날 불러서 말 걸길래 잠깐 이야길 했어. 속으로도 막 초조해했는데 이야기 끝나고 모니터를 보니 우리 만바가 보방까지 혼자 역수자들을 다 잡았더라. 밋쨩이랑 닛카리는 뭔가 상태이상이라는 표시만 뜬 채 엎어져있었고(부러진 상태는 아니고 체력1남은 수준)
그래서 내 초기도 기특하다 장하다하고 좋아하다가 깸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507 작성일만바 : 니가 우리 애들 건드렸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510 작성일
만바: 날 우츠시라고 깔봤겠다!(그런적 없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514 작성일
만바 : 날 우츠시라고 부르는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우츠시라고 부르는건 용서할 수 없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515 작성일사챈에 사니쨩들이 꾸는 꿈에서 나오는 시스템 도입했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