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모으는 거 벌써 지친다... > 자유게시판

10만개 히도이한건 공감하는데 중간에 협차 단어들어가는건 좀 시무룩해진다

컴버전이면 신념을 팔아 금화를 희생해 오토를 돌리면 손목과 체력을 살릴 수 있다...

아 레알 오토돌려야되려나봐

본문 막줄 협차를 10만개 모은다는줄◑◑;

태도면 10만개여도 되고 협차면 너무한거야??

2222

저는 이제 오토의 세계로 갑니다. 미안해 얘들아 아루지가 너무 힘들어...스레주도 어서 오세요

나는...협차여서 그런것보다 이 게임에 레어도의 의미가 도데체 어디있나 싶어서 허탈해짐...오오카네히라는 10만이어도 워낙 오래 기다렸던 캐였고 게임 초기부터 계속 언급됬던거라 좀 쎄게 불러도 납득이 갔거든.. 심지어 코가라스도 5,6만 선이었는데.

근데 토모에부터 모리,코류까지 유저 물맥이는 이벤트만 줄창 이어지다가 뜬금없이 입지도 애매한 신캐가 10만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반감이 생길 지경이야

도데체 이 다음 신캐나 거의 예정된거나 다름 없는 나머지 천하오검같은건 도데체 어떻게 되는건가싶고....모리때도 그렇고 캐릭터는 아무 죄가 없지만 운영이 너무 발운영이라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길 틈이 없네

반감이 심하게 들면 좀 쉬는건 어때??

쉴 정도는 아니고, 어차피 악기 모아야해서 비보는 돌거지만 신캐 얻어도 얘한테 애정이 갈지 잘 모르겠다..사실 그게 제일 문제인거같아

자연스럽게 구슬 10만개라고 읽고 넘어갔는데 첫레스 보고서야 협차라고 써있는걸 알았다...ㅇ_ㅇ....

협차가 10만개라니...........

협차여도 10만개일수도 있지...

음... ㅇㅅㅇ...

협차 모으는데10만개 씩이나 라는 표현은 동의 안하지만 레어 5검과 같은 난이도인건 

나도 처음엔 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레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실장된건 다른 거랑 확률이나 

난이도적으로 차이가 안나는건가? 해서...근데 생각해보면 코기츠네마루같은 케이스도 있고

걍 생각하기를 멈추고 10만개 모으고 있음

솔직히 이 겜에서 레어도는 도종 구분이랑 도장수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캐성능이 아니더라도 코레류 게임에서 레어도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해서ㅋㅋㅋ

다른 도종에서도 레어5캐가 나왔으면 좋겠어ㅠㅠ왜 태도만요ㅠㅠㅠ

그럴려면 레어도에 따라 정해지는 도장수부터 어떻게 해야.. 그거 조정 안되면 진짜 밸런스 파괴라서 ㅋㅋㅋ....

난 확률제작보단 차라리 10만개던뭐던 확정이 더 좋아,

난 첫날 이미 지쳤어 :Q

모리랑 코류때 너무 힘들었거든

다른 거 다 떠나서 여태껏 나온 신캐가 고 코스트 단도 두 번에 극악드랍률 한 번으로 유저 피로도가 극에 달해있는데 확정이라며 10만 때린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제는 연속단도 이벤트까지 열고 ㅋㅋㅋㅋ

직장다니며 하긴 힘들지 그냥 다음을 노리는게 나을듯? 솔직히 신캐들 안흥하면 정신차리고 난이도 낮출것 같더라

오오카네히라는 현실적으로나 설정상으로나 천하오검이랑 동급이니까 10만개 납득한거지 아무리 레어도 높대도 천하오검 아니면 10만개는 납득 못하겠다....하지만 확정보상이니까 그냥 달림ㅋㅋㅋㅋ

모노요시는 난이도 생각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코가라스가 6만이었나... 그래서 통행증에 3배 효과 줬나봄

애초에 초난이 기본 500부근으로 주니 하루에 열몇판은 돌라는거고 연대전이랑 비교가 안되는게 그건 초난 고정 320개였어

나도 이번에 10만은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했어...오오카네히라는 워낙 인겜내에서 언급도 많이됬고 레어도 5라서 이해했는데 오오카네히라랑 같은 레어도인 칼버지는 비보 6만이면서 레어도 낮은 신캐는 비보 10만 보상으로 주니까 뭥미 싶었다ㅠ그렇다고 신캐에 불만이있는건 아니야ㅠ와키자세븐 좋아ㅠㅠㅠ하지만 운영측에서 이렇게 레어도는 도장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음번에도 이런 일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까 신캐가 탐나도 현타와서 못달리겠더라ㅠㅠㅠㅠ거기다가 나도 직장인 사니와는 아니지만 원글니와처럼 현생에 휘둘리고있어서 더힘들다ㅠㅠㅠㅠ여튼 사챈 사니와들 전부다 신캐 얻기를 바랄게ㅠ나는 신캐얻기는 틀린것같다ㅠㅠㅠㅠㅠ

확정이니까 달리긴 하는데 10만은 납득 못하겠어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차라리 저번처럼 6만에 확정 주고 10만까지 자원이나 주던가 제작이벤트도 예고없이 줄즐히 때려놓고 뭐하는 짓이야; 6만근처면 먹고 손 털사람 털고 악기랑 자원땜에 달릴 사람 달리고 했을텐데 알아서 욕먹는 것도 참 재주다 싶고

333 굳이 10만에 넣어둘거면 중간 보상에 다른 얻기 힘든 캐릭터를 더 넣어두거나 새 단도 이벤트하니까 자원을 푸짐하게 뿌렸으면 지금 나오는 불만의 1/3은 줄었을걸

444444 보상이나 경치는 지금도 후한 편이니 됐고 차라리 신캐를 5~6만 정도에 넣고 편지지나 아님 전처럼 좀 특이한 배경스킨을 10만에 넣었으면 다들 운영 찬양하면서 즐겁게 달릴 덧ㅋㅋㅋㅋㅋ 입장패도 세분화 되어서 이번 비보 꽤 편해졌으니 그것도 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그러지ㅋㅋㅋㅋㅋ 장사할 줄 모르네 정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신캐 확정인거 좋은데 10만은 좀 너무하다싶어 '0'... 그리고 이번에 미이캐라 센고,아버님단도이벤트 할거면 윗니와처럼 10만까지 자원이나 의뢰,도움패같은거 넣었으면 좋겠어

제작이벤트도 하는건 좋지 미이케나 센고,아버님없는 사니와들에게는 좋은 이벤트지만 하는 타이밍이 안좋아, 토모에랑 코류로 자원이랑 외뢰,도움패 탕진하신분들도 있는데 자원 회복할 틈도 안주고 단도이벤트때리는거보면 이벤트할껀데 어라? 여러분들 자원 없죠? ㅎㅎ사세요! 하는 속셈이 넘 뻔하게 보인다고해야하나

비보 중간중간에 보상에 자원이 있는것도 좋긴 좋은데 몇번 단도하다보면 보상받은 그 자원도 날아갈텐데.. 그리고 제작 이벤트는 비보기간에 하는게 아니라 끝나고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그리고 저번 오사카 50층 돌파하면 삐까번쩍한 새 배경 나왔을때 반응 좋았던걸로 아는데 비보클리어기념으로 새로운 배경줘도 유저들이 좋아하는데 어휴..

신부터 휴까지 다 받는다 돈 안들이고 돈 벌겠단 속셈 너무 뻔해서...

모노요시처럼 이전에 나왔던 비보캐랑은 또 비교하기 미묘한게 이전에는 맵도 더 길었고 화살은 데미지가 아니라 맞은캐는 바로 리타이어, 특별통행증은 2배였고 한판에 획득 가능한 구슬수도 운이 좋아야 300이 넘어가던가 했었기 때문에....그치만 개인적으로는 신캐는 모두 얻기쉽게 5-6만쯤에 두고 10만에는 이미 10만 전적이 있는 오오카네히라나 혹은 지금 단도 캠페인중인 미이케를 중간 보상&10만보상으로 끼워놨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서 아쉽기는 해

사람이 자각도 없다가 지금 이 판 보고 깨달은 건데 나니와는 모리랑 코류가 너무 힘들어서(심지어 오지도 않았고) 그런가 확정인 것만으로 환호했는데 그러게 10만개는 너무 많구나; 이번에 중도에 돌아가면 악기같은 것도 다 흘리고 온다는 거에 식겁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