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리퀘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87건 작성일 17-07-29 17:26본문
오사카성 돌면서 적어볼 단문리퀘 모집합니다.
신청할 사니와는 [남사이름,키워드] 로 간단히 댓글 남겨주세요0.<)/♥
여러개 신청해주면 미리 고마워!
+오사카성 이벤트까지 쓸 수 있는 만큼 써 볼 예정이니, 편하게 신청해 주세요! 들려주는 사니와들 모두 고마워요.
비보의 마을 도는 겸, 같이 적어봅니다! 다들 화이팅!!
<리퀘 완료 리스트>
1. 츠루마루, 꿈
2. 모노요시, 거울
3. 미츠타다, 캔커피
무라마사, 새벽별
4. 하세베, 연못
5. 우구이스마루, 겨울비
6. 오오카네히라, 첫 데이트
7. 히자마루, 체온
8. 오테기네, 풍경
9. 히게키리, 술래잡기
10. 카슈, 고백
11. 미츠타다, 독약
12. 야겐, 아이스크림
13. 우구이스마루, 시선
+
14. 카네상, 야근.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787 작성일
사실 저 곡을 들으면서 저 키워드를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잘 어울리는 느낌에 더 놀랐습니다. 상상이상으로 멋진 글이었지만! 개인소장 허가 감사해요! 여러가지로 상상할수있는 분위기인것도 참 좋은것같아요. 멋진글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오오 그런 이야기라니.......그럼 저 아이는 여러번 다시태어나면서 혼자 떠도는걸까나요! 안쓰럽네요. 새벽별은 다른게 아니라 본인이었군요. 언젠가 전체적인 이야기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이야기고 그 여성 사니와도 구원의 길이 있으면 좋겠네요. 역수자가 정말로 악역답게 나온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3367 작성일리퀘주는 아니지만 하세베 넘 귀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 주명맨 넘 귀엽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세베는 뭘 해도 귀엽지만(콩깍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354 작성일ㅋㅋㅋㅋㅋㅋ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인 연못을 보고 그리스신화의 나르키소스가 생각나서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봤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3372 작성일
코가라스마루, 망설임
스레주 오사카 화이팅!!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3512 작성일
킷코, 인내심
오사카 이벤 힘내 스레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3544 작성일
오오덴타, 자해한 흔적
이치고, 입원
오오카네히라, 인공호흡
스레주네 우체통에 모리 있기를!!
오라카성 힘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3583 작성일히게키리 리퀘주입니다! 겐지형제 최애인데 오니곳코 소재로 이렇게 멋있는 단문 써줘서 넘 고맙고 행복해ㅠㅠ계속 이름 까먹는 와중에도 동생 부러졌다는 사실 받아들이기 싫어서 우리는 지금 술래잡기 하고있는거라고 굳게 믿는 히게키리 너무 눈물난다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4040 작성일
리퀘해주셔서 고마워요! 히게키리와 술래잡기라니, 정말 절묘한 키워드였습니다. 컨셉을 무엇으로 잡든 매력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쓰기 전부터 손가락이 들썩거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히게키리-역수자/사니와-히게키리/히게키리-히자마루 세가지 상황을 우선적으로 두고 이야기를 상상해보았는데 역시 겐지형제 만세! 재밌게 보셨다니 기뻐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4081 작성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구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글 보고 눈물 흘렸어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ㅠㅠㅠㅠ챠할배ㅜㅜㅜㅜ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370 작성일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구의 감정이 사니와님께 전해진 것 같아 기뻐.. 야 하는데 내용이ㅠㅠㅠ 초반에 날씨 얘기에 신의 마음 운운한것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우구이스마루가 나름대로 암시하면서 비유적으로 많이 마음을 드러냈었어요. 거의 무의식적으로.. 물론 본문의 사니와도 오오카네히라도 평생 눈치 못챘다고 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5104 작성일
<오오카네히라, 첫데이트> 리퀘주에요! 최애캐인 오오카네히라 뿐만이 아니라 우구도 우리 세젤귀 카슈도 나와줘서 정말 기뻐요ㅠㅠ!! 예쁘게 꾸미는데 도와주는 남사들도(카슈와 미츠타다 미다레 일까요?) 그런 사니와의 모습을보고 분해하는 오오카네히라도 모든걸 다 알고서 오오카네히라 행동을 관찰하는 우구도 전부 너무 귀엽고 잔망스러워서 읽는 내내 광대가 내려오질 않았어요ㅠㅠ 카네히라 행동을 보니 왜 우구가 그렇게 관찰하고 놀려먹는지 알 것 같고ㅠㅠㅠ 귀엽고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실례가 아니라면 개인혼마루에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217 작성일
+네 괜찮습니다!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뻐요.
처음엔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을 쓰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제 상상 속 한 구석에서 간이 쌍안경을 들고 둘을 관찰하는 우구이스마루가 끼어들기 시작해서.. 달달함->개그로 자꾸 넘어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우구이스마루가 외출 직전에도 그냥 넘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하는 생각으로 흘러가서 이번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네, 사니와를 꾸며준 남사들은 카슈 미츠타다 미다레 맞습니다.
저야말로 사랑스러운 주제로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239 작성일
달달한 연성도 개그연성도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와아 카슈 미츠타다 미다레가 맞았군요! 셋이서 열심히 꾸며주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서 몸부림치고 있어요ㅠㅠㅠㅠ 재밌고 귀여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스레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5206 작성일
아이고 우구 진짜 눈물나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641 작성일우구이스마루도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돌려 말해서 본인도 눈치를 못 챘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5788 작성일
본인도 몰랐다니 더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5418 작성일
[아와타구치 연장조 3인방+츠루마루, 주인에게 오도로키]
(힘들다면 말해줘! 커플링으로 고쳐서 올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067 작성일아뇨! 이런 키워드를 기다렸습니다..!!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연장조 3인방이면 야겐, 고토, 아츠시 맞나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069 작성일
야겐/아츠시/미다레입니다! 초기 3인방이라고 할 걸 그랬나요..
다행히도 방금 보셔서 저도 안 늦고 바로 볼 수 있었네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070 작성일확인했습니다! 빠른 답변에 감사드려요. 야겐, 아츠시, 미다레, 츠루마루의 오도로키 합작 재밌게 써 볼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072 작성일
감사해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사카조 전부 다 오도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083 작성일
[아카시 쿠니유키, 혼마루의 소문]
혹시 스레주는 아직도 리퀘를 받고 있을까.
아직도 오사카성을 파고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눈물이 나는데ㅠㅠㅠㅠㅠ
오사카성을 파는 우리 존재 힘내자!!!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478 작성일
30층을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9
오사카 성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틈나는 대로 써볼 예정이니, 언제든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257 작성일
미츠타다 / 독약 신청했던 레스주야!!!
이하 아래는 감상입니다. 너무 길어져서 스크롤 엄청 내리게 될 거 같아서 미리 비밀글 걸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264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470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495 작성일
사니쨩 미안해! 비공개 글은 스레주 밖에 안보여엉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530 작성일
그랬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장문의 답글도 감사합니다!
처음엔 키워드가 어두운 느낌이라, 그렇다면 스토리는 밝고 하이개그 풍으로 가볼까.. 생각 했다가 갑자기 유령같이 우두커니 서 있는 미츠타다가 떠올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마음에 든 것 같아서 정말 기뻐!
아니야, 난해한 키워드일 수록 도전 의욕이 솟아나서 정말 좋아해요. 게다가 미츠타다와 독약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잘 어울려서 그리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엔 독약이라는 키워드를 듣고, '유리가면'이라고 작품에서 주인공인 마야가 연기한 장면이 바로 떠올라서 현대au로 배우인 미츠타다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만약 이쪽으로 스토리가 정해졌다면, 대기실에서 대선배인 츠루마루가 미츠타다의 신인시절, 처음 오디션을 볼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써놓고 보니, 그 이야기도 좋았을 것 같네요!
+다시 돌아와서, 본문의 '미츠타다'는 두번째 검이 맞습니다.
첫 태도이기도 했고, 이래저래 사니와와 사이 좋았던 첫번째 검이 부러지고 한참 뒤에야 현현된 시점이에요. 그 사이에 사니와도 마음을 많이 추스렸죠. 하지만 근시인 츠루마루는 혹시나 싶어 틈틈히 신경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첫 번째 미츠타다는 본령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혼마루에 퍼져있는 사니와의 영력으로 겨우 생을 연장하며 혼마루 내를 떠돌고 있었습니다. 많이 약해져 있어서 기존에 현현되어있던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갖은 부정적인 것들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였죠. 그러던 중에 자신의 동소체가 현현되는 것을 보고 가슴 속에 불이 확 일어난 겁니다. 특히 2번째 미츠타다가 만든 요리가 생전 자신이 만든 요리와 같은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카센이 맛을 보고 "..훌륭해."라고 한 부분에서도 정말 맛이 훌륭해서도 있지만, 예전 미츠타다가 만든 요리와 맛이 완전히 똑같아서 그랬습니다.
사니와님도 오사카 성 화이팅!! 저는 도장이 와장창 깨지는 것 보고 몇 번 돌다가 지금 30층 뺑뻉이 돌고 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548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295 작성일
카슈 신청했던 리퀘주야!!진짜 세젤귀스러운 귀여운 연성글 너무너무 잘봤어!!
그리고 카슈 얼마나 사고치고 다닌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전부 용서한다ㅠㅠㅠㅠㅠㅠ
주인을 정말 좋아하는게 보이는 카슈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것같아
좋은 연성글 만들어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473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 혼마루의 사니와는 엄청 과묵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이라, 다른 검들이나 사니와 동료들이 함께 있기 어색해하거나 혹은 머뭇거리며 친해지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 와중에 초기도인 카슈는 대담하게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하고, 일단 부딪혀보는 과정에서 친해졌죠. 카슈는 자신이 사고를 많이 치는 것도 다 주인과 친해지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거라고 주장하지만... 그래도 둘 다 서로를 끔찍하게 아껴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훤히 꿰고 있죠. 저야말로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색다른 방식으로 적어봤는데 정말 즐겁고 재밌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299 작성일미카즈키 - 무릎베개! 신청해도될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411 작성일
아카시/절박함
신청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ㅠㅠ 오사카성 힘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564 작성일멋진 글들 너무 잘보고 간다...!스레주 화이팅!!오사카성에서 원하는 검 빨리 얻을수 있길ㅇ0ㅇ)9))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56582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니와님도 오사카성에서 원하시는 검 얻기를! 화이팅!!
익명님의 댓글
익명 #156678 작성일
야겐 신청했던 리퀘주야!! 아 솔직이 도검남사 하나하나 다 잘났기 때문에 어딜 다녀도 빛나는 게 좋으면서도 심퉁이 나는걸..ㅠㅠㅠㅠㅠㅠ 데이트 하는데 나랑 다니는지 3인 이상의 초면 모임을 하자는 것도 아니구... 진짜 공감 98494721배 되지만 마지막에 시름시름
앓는 거 보니 되게 미안해지네..^▽T.... 탈단도(?) 야겐에게도 치이면서 오늘도 나니와는 아와타구치에게 벗어날 수 없다..★ 무리하게 시킨건 미안해 야겐..★사랑해..★ 오늘의 호마레 근시는 너야 너..★(¿¿¿
너니와 진짜 따따님이다ㅠㅠb 앞으로도 원하는 남사 실장은 빨리 되는 혼마루가 되길 바랄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1337 작성일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같았으면 주변에 도움을 구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고 갔을텐데 이번엔 상황이.. 본문에도 짤막하게 설명되었지만 지난번에 사니와와 외출을 나갔던 남사가 킷코였거든요. 다녀와서 남사들에게 자랑을 하고 그 이후로 주인과 이래저래 사이가 돈독해진 모습도 보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진 모양입니다. 아마 후에 관계가 좀더 깊어지면 더욱 여유롭게 사니와에게 집중하게 될 거예요.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비보 이벤트도 화이팅! 코테기리 꼭 입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