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거나 외국인이거나 초보인 사니와가 신캐한테 > 자유게시판

하치스카:(흠칫)

우라시마:(흠칫)

나가소네:(옆의두사람을본다)

나는 오오카네히라한테 가서 카네상이라고 부르는 사니쨩 보고싶다ㅋㅋㅋㅋㅋ

카네상 맞잖아?헤이안카네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어린검을 카네상으로 많이들 부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리는 이즈미 찾는다고 카네상 부르고 사니쨩은 오오카네히라 찾는다고 카네상 부르면서 동시에 돌아다녔으면ㅋㅋㅋㅋㅋㅋㅋ

난 우구가 어린 사니와에게 오오카네히라를 도지기리라고 가르쳐주는게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포평 우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평이 우는소리 들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못된 아루지니까 우구랑 같이 차마시면서 포평이 우는거 구경할거다 ㅇ0ㅇ)99999

히게키리가 히자마루 부르는대로 따라 불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ㅎ_ㄱ)ㅅ_ㄴ) {피자마ㄹ..아니 하지마루야

라던가

신에게 시집가야 마을의 가뭄이 없어진다 뭐 이런걸 주장해서 사니쨩(정확히는 사니와가 되기 전의 소녀지만)이 혼마루로 시집갔는데 남편이 nn명이라 당황하는거 보고싶다... 남사들은 이렇게 어린애가 신역에 시집오다니 하면서 안타까워하고...

그와중에도 손대는 남사는 분명 있겠지....?......그럼 내가 많이 좋을것같은데...

다테조는 지켜줘야한다, 헤이안은 기회가 된다면 손을 대볼까? 하면서 시동걸고 있고 의외로 아와타구치 물밑작업이 스게해서 사니쨩은 혼란스러워 하고...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는거같고....

이놈의 헤이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외타구치는 어린애 이미지 이용해서 사니쨩이랑 칭구칭구 먹은다음에 교묘하게 이치니랑 단둘이 있을 자리를 자꾸 만든다던가...

마자마자 아와타구치는 단도들 이용해서 친구친구! 해놓고 이치니랑 이어주려고 혈안이고... 그러다가 인간의 기라고 해야할지 영력이라고 해야할지 맛본지 너무 오래라 이 남사고 저 남사고 어떻게든 사니쨩이랑 한번 밤에 이케저케 해볼라고 다들 정신이 헤까닥 했으면 싶어... (해피를 엔딩내는 해피엔딩 앵슷 추구하는 사니와)

결국 겨우겨우 합의하에 순번 정해서 합방하는데 무서워하는 사니쨩 꼬드겨서 주저없이 하룻밤 보내는 남사도 있을거고 차마 어린 소녀에게 그런짓은 못하겠어서 앉은채로 허벅지 지르며 날밤 새는 남사도 있을거고....그러다 격한 전투 하고 온 날 흥분이 덜 식은채로 사니쨩을 마주쳐버린 남사는..(이하생략

포평이는 그래도 뭔가 사니쨩 지켜주려는 쪽인데 다른 헤이안은 아니여가지고 갈등 일어나고....

포평이는 양심상이라기보다 뭔가 쑥쓰러워서 주저하는 타입일줄 알았는데ㅋㅋㅋ

쥬즈는 불교검이라 이런데 나서지않을것같더니 포평이랑 쥬즈가 다른 헤이안들이랑 싸워가면서 말리면 좋겠다..

쥬즈는 싸워서 말린다기 보다는 아직 참선이 덜 되었군요 하면서 그 어린애를 건드리고 싶습니까 하면서 팩폭하는 타입일꺼 같은데... 문제는 아무리 말리고 안된다는 남사들이 있어도 어떻게든 손대려는 남사들이있고.. 이미 손댄 남사들도 있고 그게 모두 연결되어서 인간의 영기는 남사들이 다 가져가고 남사들의 영기란 영기는 죄다 사니와에게 몰려서 영력과잉으로 사니와가 몸져눕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