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이야기 보니까 생각나는 검사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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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7-08-25 00:02본문
남사가 사니와한테 음식에 섞든 밤마다 몰래 집어넣든 자기 영력 주입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사니와가 컬러렌즈를 끼는거지. 그 남사 눈동자 색이 금색이면 사니와가 낀 색은 헤이즐넛? 이런 느낌으로. 그거 보고 효과가 있다고 좋아하는 그런거. 그리고 그걸 본 다른 눈동자색을 가진 또 다른 남사는 대체 어느놈이지? 내 영력이 부족했나? 싶어서 이를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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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65272 작성일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이 아닌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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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65274 작성일사니와가 컬러렌즈 바꿀 때마다 급 행복과 불행의 물결이 쓸고가는 혼마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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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65277 작성일
사니와가 눈 피곤해서 렌즈 안끼면 우리 사니와 정화능력이 참 뛰어나구나ㅇㅅㅠ 하는건가...근데 여럿이 그렇게 영력 붓는데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멀쩡한거 보면 능력 뛰어난거 맞을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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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65285 작성일
원래 남사들 사이의 전쟁이었다가
남사)드디어 내 것 같이 변해가는구나 이때까지 이짓저짓한 보람이 있다!
사니)......?뭘 했다고?
사니와가 남사들이 자기한테 뭔 짓하는거 알려지는순간 남사들과 사니와의 전쟁이 되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