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할때마다 궁금한게 있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작성일 17-08-23 17:45본문
연성할때마다 궁금한게 있는데
남사들 보면 검을
一자로 차는 경우(ex:겐지형제 달할배)
↘아래로 향하게 사선으로 차는 경우
아예 들고 있는 경우
가 있잖아? 무슨 차이인걸까?:Q 구글링해두 딱히 명확한 설명은 안 보이고...
그냥 허리춤에 꾹 찔러넣어둔 애들이랑 따로 검집을 매다는 장식을 쓴 애랑의 차이도 좀 궁금해
단도야 들고다닌다지만 타도 이상 태도라인까지 손에 들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3c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4995 작성일
맞아 다 틀리던데... 나도 궁금하다 그냥 멋인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4996 작성일개별로 편한 방식일까....? 아님 시대별로 다른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02 작성일
타로씨랑 지로씨도 들고 있어! (많--이 무거워서.)들고 있다고는 못하겠다 세우고 있네
이시파파는 일자인 것 같고.. 아니 ↘ 이쪽이네 (조금 가벼워서.)
호타루는 알듯이 등에 메고. (좀 많이 무거워서?)
카슈랑 하치스카랑 창/나기나타(는 원래 들고 있어야지)등...도 들고있구.
....아무래도 조금 가볍거나 너무 무거워서 불편할 때 들고 있는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05 작성일츠루마루는 매다는 장식 있는데 손에 들고 다니더라ㅋㅋㅋㅋㅋ활격에서는 매달기도 하는 것 같았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08 작성일검집까지 전투에 활용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로도 볼 수 있을것같은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12 작성일확실하지는 않는데 아마 타도랑 태도 차이 일걸 @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13 작성일
태도는 칼집 입구쪽에 허리띠 고정용 고리 같은 게 두개 달려있음 거기다 고정해서 날이 아래로 가도록 허리에 일자로 차는거야
타도는 고리가 안 달려 있고 날이 위로 가게 해서 비스듬히 참
들고 있는 건 그냥 일러스트를 그렇게 그린 거고 대태도는 패용법이 따로...있나? 모르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14 작성일가로로 길게 칼날을 밑으로 가게 차는건 주로 태도 차는 방식이고(이 경우는 칼집에 허리띠에 고정시킬 수 있는 장식이 있음) 허리띠에 사선으로 비스듬하고 칼날이 위로 향해있으면 타도 차는 방식이라고 하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17 작성일엥 윗니와들 말대로면 타도는 칼을 뽑을때 자기 팔 안자르게 조심해야하는 그런 형태로 허리에 달려있는거네?? 미디어에서 보여준 타도의 발도모습은 허구였단 말인가 ㅇㅁ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5018 작성일원래 긴 날붙이는 다 숙련자용이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19 작성일칼집은 길이에 따라 차는 방향이 달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60 작성일
스레니와다요 호에 새롭고 유용한 지식 알아가쟝 ㅇ0ㅇ* 밍나 아리가타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5082 작성일
찾아보니까 용어가 있더라고 ㅇㅅㅇ
빗장 차기
:허리와 도검이 수평을 이룹니다. 칼을 뽑기 수월합니다.
할미새 차기
:칼끝이 떨어지는 모양새가 할미새의 꼬리와 비슷한 것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수직 차기
:허리와 도검이 수직을 이룹니다. 간단하게 허리에 꼽는 방법입니다.
천신 차기
:말을 타고 있을 때의 패용법 입니다. 도검이 말에 닿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빗장차기는 언제든지 칼을 뽑아 싸울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고, 전국시대를 거쳐 천하가 태평했던 에도 시대에는 길에서 칼집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주로 수직 차기를 했다고 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5089 작성일스레주는 아니지만 알려줘서 고마워!! 유용한 정보 얻고 간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5102 작성일
2222 유용한 정보를 얻고 간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