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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7-08-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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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뽀끔밥 먹고 싶은데 나가기가 귀찮다...
그래서 그런데 부엌조가 김치담그면 어떤 맛이 나고 어떤 재료를 쓸까....
왠지 카센은 족발집에서 주는 맛난 김치...그거랑 비슷한 진한 양념맛이 날것 같고 재료도 명란이라던가 이것저것 넣을것 같다 전라도 전통 맛집 같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밋쨩이 담근 김치는 새콤달콤 어린이들 입맛에도 맞는 김치일것 같고....
의식의 흐름이지만 아와타구치는 그야말로 공장 김치가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검들이 단체로 마당에 나와 김치담그는 날은 왠지 비주얼이 살풍경할거가타 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7244 작성일

혼마루 김치대회 열렸으면 좋겠다 일단 심사위원 1은 사니와라구 ㅇㅅ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7246 작성일

아무리생각해도 김치와 남사라고 하면 60명의 남사들이 한 방에 앉아서 본체들고 마늘까는데 도둑들이닥친 그이야기밖에 생각안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7253 작성일

이거 상상하니까 무섭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둑 들어오려다 그대로 유턴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7252 작성일

난 카센은 서울김치 할 거 같고 밋쨩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중간 같은 김치 해줄 거 같고 하치가 종갓집 김치 담가줄거 같아. 근데 막 담가서 수육이랑 먹었을때 젤 맛있는건 쿠니히로가 담근 거ㅋㅋㅋㅋㅋㅋㅋ절 김치는 코우세츠가 기가 막히게 잘 담글거 같다. 하 흰 쌀밥에 갓 담근 김치 쭉 찢어 올려서 먹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7260 작성일

헉 일케 들으니까 나름 다 잘어울린다..... 절김치.. 한번도 먹어본적 없지만 코우세츠가 담근거 분명 맛있겠지..... 물김치 종류도 잘할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선한 김치를 밥위에 올려서 김말아 먹고 싶어ㅜㅜㅜㅜ미소시루 된장국이랑 같이 먹고 싶어ㅜㅜㅜ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7267 작성일

배추 부침개 먹고 싶어져버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7419 작성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나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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