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화석사니와가 질문 받고 싶다! > 자유게시판

사니와 레벨 몇이야? 만약 만렙이라면 만렙 달성일은 언제였어? ㅇ0ㅇ 

262! 아직 만렙을 못 찍었어 ㅠㅠ

우왕 프로사니와다  지금 근시 누구야???

화석은 맞는데 프로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지금 근시는 극 닛카리!

나가소네 0.08의 전설을 겪은 기분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싶닼ㅋㅋㅋ 나 소문으로만 들어서...

검비위사 자체도 상대하기 힘들었고(극도 없고.... 그냥 대태도랑 태도로 밀어붙여야 했고...)... 정말 너덜너덜해진 채 간신히 잡아도 나가소네는커녕 우라시마도 안 보이고.... 난 내가 충분히 안 돌아서 안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솔직히 0.08일 때도 힘들었지만 드랍 확률을 캠페인으로 10배로 늘려줬을 때(나중에 이게 원래 확률로 굳어졌지만)가 체감상 더 띠용했어... "이게 10배 늘린 거라고!?"라는 느낌 ㅠㅠㅠㅠ

극단도 만렙은 몇명? 만렙이 아니라면 제일 레벨 높은 극단도 ㅇ0ㅇ 

극단 만렙은 8명! 조금만 더 하면 9번째 극단이 생기는데 요즘 자원 아끼느라 제대로 레벨링을 못해주고 있어 ㅠㅠㅠㅠ

선배님... 극협차 레벨링은 어디서 합니까 ㅜㅜ 

나는 자원을 아끼느라 5-4만 찔끔찔끔 돌고 있어. 각잡고 할 때는 7-1 돌았었다!

우구가 되게 오랫동안 난민이었는데... 그 긴 시간을 오오카네히라 없이 함께 보냈던 심정이 궁금해

그리고 오오카네히라 처음 나왔을때 무슨 생각 했는지! 

'오오카네히라가 뭔진 모르겠지만 곧 나올 캐릭터인가 보다' -> '....안 오네...?' -> '우구야 우구야 오늘도 노-카네히라란다ㅋㅋㅋㅋ' 로 바뀌는 심정...  오오카네히라 왜 안오냐고 울기보다는 그거 갖고 우구 놀리기에 더 집중했던 거 같네.

오오카네히라 처음 나왔을 땐 현실감이 없어서 한참 보고 다시 들여다보고 했었어. '아 이젠 이거 갖고 못 놀리겠네' 해서 살짝 시원섭섭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겐지형제 처음 나왔을때 연대전에서  

히게 먼저 얻었다 / 히자 먼저 얻었다 / 히자만 얻고 히게는 이벤트 끝까지 안나왔다 / 히게가 쏟아졌다 어느쪽? 

히자 먼저 얻었다! 히게는 구슬 9만개 정도 모았을 때 첫 드랍됐어. 그 때는 구슬 10만개 같은 게 오기 전이었으니까 9만개 가지고도 정신 피폐해지는 줄 알았다...

신캐 크롭짤이랑 전신 떴을때 이미지 제일 달랐던 남사

이미지로 처음 봤을때랑 혼마루에서 막상 얻었을때 느낌이 제일 달랐던 남사

후보군이 좁혀지긴 하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ㅇㅅ< 

코가라스마루! 생각했던 거랑 외모가(특히 머리 모양이) 완전히 달라서 깜짝 놀랐어.

이미지로 나왔을 때랑 얻었을 때 느낌이 제일 달랐던 남사는 역시 킷코.

평소 원정은 어디로 많이 보내? 

쿄호 대기근(2-3), 천하태평(2-4), 히에이잔 엔랴쿠지(4-4). 목탄이 모자라서 목탄 위주로 돌리고 있어.

초보시절 1부대는 구성이 어땠어? 

정말정말 초반에는 협차 둘+타도 둘+태도 둘(이땐 카네상/카라쨩/타누키가 태도였어)로 다녔어. 

그 다음엔 검비 실장 전에는 태도+대태도+원장님으로 다녔고... 검비 실장되면서 원장님이 빠졌네.

어느 이벤트가 가장 재미있었어?

에도성!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초기 구슬이벤트도 재미있던 거 같지만, 당시에는 워낙 랜덤성이 강해서 욕하면서 돌았으니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