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대리고 와서 사는 혼마루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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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작성일 17-09-24 11:11본문
가족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가족없인 일 못한다는 사니와 있을지도 몰라
내가 그러거든(데헷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사니와라던가
아님 결혼한지 얼마 안되고 애기도 있어서 남편 그리고 애기와 도저히 못떨어지겠다고 해서 같이 산다던가 이런것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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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047 작성일
애키우긴 참 좋겠다
맘껏 뛰놀 수 있는 넓은 집 정원+놀아주는 형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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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051 작성일의도치 않지만 아기에게 24시간 누군가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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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091 작성일
그렇게 아기의 첫 말은 마마 파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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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192 작성일
아 ▽기){챠아!
아 ▽기){오오까네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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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247 작성일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산죠 검들이랑 화투 치고 놀면 귀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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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358 작성일
사니와가 형제 빼곤 혈육없는 고아인데 그 형제도 혼마루에 데리고 산다거나 싱글맘 사니와가 아기 데리고 산다거나 편부모 가정 출신 사니와가 부모도 혼마루에 모신다거나 하는 거 상상해본 적 있어.
아예 늙은 부모/조부모를 혼마루에 모시고 남사들이랑 같이 사니와의 부모/조부모 봉양하며 사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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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833 작성일
이거보니까 임튀당한 미혼모 사니와가 부른배 안고 취임하는 썰 생각났다
초기도+튜토단도가 지극정성으로 뒷바라지하고 해산할 때 돼서 초기도랑 같이 현세 병원 갔더니 가족분만 전문이라 의사가 남편분이 손잡아주고 달래주세요! 해서 어버버하며 끌려들어온 초기도가 진통내내 손잡고 같이 울고 달래다가 애나와서 탯줄자르고 애기 안아보더니 울먹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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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841 작성일
난 와이프랑 사별하고 어린 딸만 데리고 있는 나이 좀 있는 남자 사니와를 생각해본 적 있어...... 남사들이 사니와보다 딸 아이 더 좋아해줘서 딸도 아빠보다 남사들 더 따르고 하는 거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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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51 작성일혼마루의 아이도루인 아루지의 따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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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41 작성일사니와가 엄마한테 등짝 얻어맞는 모습을 동공지진하며 바라보는 하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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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4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혼마루 서열이 엄마>사니와면 웃기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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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58 작성일특히 부엌조에게는 염라대왕보다 무서운 싸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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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46 작성일
미카즈키가 사니와네 할머니한테 아이고 우리 주인댁의 처자 아닌가 오늘도 참 곱구만 하하하 하는 거 보고싶어졌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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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8952 작성일
아 이거 보니까 모 트로트가수가 할머니들한테 애기들아 오빠왔다 했더니 할머니들이 엄청 좋아하셨다는 얘기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즈키 수비범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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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2980 작성일
미카즈키ㅋㅋㅋㅋㅋㅋㅋ수비범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가 너무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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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79009 작성일
싱글맘/대디 슬하의 사니와가 취임해서 혼마루에 부모님도 같이 사는데 사니와 부모님의 재혼상대가 남사라거나...
그 남사가 자기 자식에게 잘해주는 모습에 반해서 같이 자식덕질하다 사랑이 싹터도 괜찮을 거 같고 우리 애가 뭐가 어때서!!/이 아이는 내 자식이다 이제와서 라며 남사와 싸우다 정들어버리는 경우도 재미질거 같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