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치과치료받으면서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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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작성일 17-10-19 20:03본문
주인이 가기 전부터 엄청 무서워해서 남사들 중
한명이 치과 따라왔는데 막 위~~잉소리나고 안에서 애기 숨넘어가는 소리에 별별 소리 다나서 이미 그때부터 경계수치 맥스 !!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대기하다 주인 안으로 들어가면 남사가 들썩들썩 좌불안석 안절부절 상태로 대기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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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9996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0000 작성일포평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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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0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와 지키겠다고 임전태세 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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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03 작성일사니와가 아파요! 한마디하면 치료실 쪽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ㅋㅋㅋㅋ 아무래도 불안해서 옆에서 같이 봐야겠다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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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36 작성일출혈이외의 상처가 아니면 수리가 안돼는데 하필이면 충치가 생겨서 치과를 불가피하게 가는...그리고 이뽑고 수리하면 따란 새로운 이가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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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37 작성일고통이 빨리끝나는 남사들이 부러운 사니와(n시간째 입에 거즈를 물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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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61 작성일사랑니 뽑으러가면 사니와도 남사도 무섭고 괴로운 한때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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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094 작성일
사랑니 수술발치만 두번 해봤는데 단도들 호위로 한 명 데리고 갔다오면 단도들 수술끝나고 보면 엄청 울먹거리고 있을 것 같다... 남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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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107 작성일
하세베가 칼뽑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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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109 작성일
애들이 너무 경계할 것 같으니까 걍 야겐이 치과 차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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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112 작성일
베고 자르는 용도로 만들어진 양반들이 엄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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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311 작성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할배들 엄살피우지마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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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313 작성일사랑니 뽑고 오면 그날 저녁쯤 애들 뒤집어지겠다 ㅋㅋㅋㅋㅋ 케바케지만 난 얼굴 두배로 부었고 시커멓게 멍들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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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361 작성일
가만히 누워있는 아루지 입속으로 조명비추고 드릴이나 칼, 섹션, 망치나 벤치 같은게 위이잉, 슈우우욱 소리를 내며 왔다갔다하고, 아루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두눈 꼭 감고 눈물 고여있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트라우마될 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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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527 작성일의사선생님이 아프면 손들라고 해서 주인이 손들었는데 멈추지않는 의사의 손길에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 맥없이 흔들거리는 주인손만 보고 있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