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도성이 창고털이라는 거 듣고 생각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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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7-10-19 07:52본문
딴데도 썼지만 여기도 써야지.
어느 의적이 탐관오리의 창고를 털어서 백성들에게 나눠주었다가 정사인데 역행군이 이걸 바꾸려고함. 남사들은 당연히 막으러 갔는데 일이 좀 꼬여서 의적이 다쳐서 창고털이가 힘들게 됨.
임무 대실패 크리가 뜰 위기인데 의적이 꾀를 내서 자기랑 체격이 비슷한 남사를 찝어서 자기로 변장하게 하고, 남사가 대신 창고를 털고 나눠주면서 의적의 이름을 대는 식으로 어찌저찌 오차범위 IN으로 만드는 거. 남사들이 의적의 이름없는 동료가 되기는 했지만 그정도는 OK라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민담이나 역사서에 나오는 이름없는 무사 중에 남사가 섞여있는 경우가 있다는 약간 타임 패러독스 섞인 이야기가 보고싶다
어느 의적이 탐관오리의 창고를 털어서 백성들에게 나눠주었다가 정사인데 역행군이 이걸 바꾸려고함. 남사들은 당연히 막으러 갔는데 일이 좀 꼬여서 의적이 다쳐서 창고털이가 힘들게 됨.
임무 대실패 크리가 뜰 위기인데 의적이 꾀를 내서 자기랑 체격이 비슷한 남사를 찝어서 자기로 변장하게 하고, 남사가 대신 창고를 털고 나눠주면서 의적의 이름을 대는 식으로 어찌저찌 오차범위 IN으로 만드는 거. 남사들이 의적의 이름없는 동료가 되기는 했지만 그정도는 OK라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민담이나 역사서에 나오는 이름없는 무사 중에 남사가 섞여있는 경우가 있다는 약간 타임 패러독스 섞인 이야기가 보고싶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9704 작성일이시카와 고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