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는 남사들의 한 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66건 작성일 17-10-17 01:35본문
여기에 남사이름을 남기고가면, 임의로 남사의 한마디를 전해주고자 해. 랜덤이니만큼 응원의 한마디가 될 수도 있고, 격려가 될 수도 있고, 일상대화, 고백, 사과의 표현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양해해줘! 남사 중복 신청도 괜찮아! 아무튼 이래저래 괜찮은 사니쨩들만 신청부탁해:)♥
+혹시 특정남사를 정하지 못하겠으면 [응원 부탁해!] 이런식으로 남겨줘도 괜찮아! 날짜 상관없이 계속 받아볼 예정이니까 또 신청해주면 정말 고마울거야. 그리고 함께 남겨주는 메시지들도 잘 읽고 있어. 정말 고마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278 작성일"어제는 야스사다와 행복이란 단어를 두고 논쟁했어. 야스사다는 행복이란건 주인이 자기를 사랑해주는 거라고 했고, 나도 행복은 그런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럼 무슨 논쟁이 되냐고? 그야 당연하잖아! 둘이서 주인의 애검 자리를 두고 한바탕 겨뤘지, 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1880 작성일허따루야 아루지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죄다 필살기로 물리쳐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279 작성일"알았어! 한 번에 처리하면 되는거지? 맡겨만 둬, 주인. 난 진지하게 하면 굉장하니까! ...그리고 내가 주인을 힘들게하는 적을 모두 물리치면 오늘은 일찍 올 수 있는거지? 그러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1894 작성일
이시키리마루로 밤인사 괜찮을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280 작성일
"오늘 하루도 힘냈구나. 주인, 잘 했다. 음? 보지도 않고 잘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하하. 나 또한 주인의 검 아니겠니. 다 아는 법이 있단다. 그러니 주인, 오늘 밤도 열심히 힘낸 네가 푹 쉴 수 있는 그런 밤이 되기를, 마음을 담아 기도하마. 잘 자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1902 작성일
카슈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글들 너무 잘보고있어요!!
스레주 편안하고 좋은밤됐으면 좋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285 작성일
"주인도! 매번 나나 다른 녀석들에게만 그런 소릴 해주니까... 고맙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나도 주인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주인도 행복한 꿈 꾸고! 아니지. 잘 때 꿈까지 꾸면 피곤한 거겠지? 으음, 그럼 이 밤이 주인에게 행복한 밤이 되기를! 이거면 될까? 아무튼 주인, 잘 자! ...저기, 그래도 아주 만-약에 꿈을 꿈다면 꼭 내 꿈 꿔야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1938 작성일
요즘 힘든데 츠루마루로 응원부탁해도 될까?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오늘하루 좋은 하루되길 바라!스레주!(*´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307 작성일
"주인도 고뿔에 걸리지 않게 항상 꽁꽁 싸매고 다니게! 사람의 몸은 금방 이런저런 것들에 엮여버리니, 잠시도 방심할 수가 없지 않나. 그러니 주인. 현세에서도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잠깐 앞에 나갈 때도 꼭 윗옷을 입고! 식사는 제때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고, 계속 앉아만 있을게 아니라 수시로 일어나서 걸어야 하네! 목도 따뜻하게 하는 것 잊지 말고 조금이라도 감기 기운이 보이면 꼭 비타민과 약을 먹으라고 ...오늘도 미츠보가 하나도 빼먹지 말고 전해달라고 했네. 아무튼... 주인도 오늘 하루 힘내고, 조금 있다가 저녁에 봄세. 물론 끝나기 전에 연락하는 것 잊지 말고! 오늘도 내가 데리러 갈 테니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2304 작성일카센한테 저녁 맛나게 차려줄테니 일 열심히 하다 오라는말이 듣고싶습니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309 작성일
"주인, 점심시간은 잘 보냈니? 지금 시각이면... 다시 업무 자리로 돌아와 있겠지. 어쩐지 책상 앞에 앉은 네 얼굴이 선하구나. 슬슬 소화도 될 시간이니 피곤하고 집중이 되지 않는건 알겠다만 그래도 힘내렴. 오늘 돌아오면... 그래, 이전에 들었던 주인의 나라 말처럼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준비해둘 테니. 마침 오사요도 부엌에 들어와 함께 거들어주고 있는 참이란다. 그러니 주인, 오늘 저녁 상은 기대해도 좋겠구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2308 작성일사기비슷한걸 당해서 법률사무소랑 법원을 들락날락해야할것 같은데 만바의 위로 걱려 말을...듣고 싶은데 부탁드려도 될까??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312 작성일
"이놈이고 저놈이고... 현세에는 좀더 제대로 된 녀석들이 없는건가. 주인 그러니까...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그보다 뭘 축 쳐져 있는거지? 그러고 있어야 하는건 주인이 아니라 그놈들 쪽 아니던가? 당신은 언제나 그랬듯이 당당하게 있으면 돼. 걱정하지 마, 주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이 잘 풀릴테니까. 아아, 분명 그렇게 될 거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404 작성일응, 고마워 만바야. 나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주는 네가 참 좋아. 우리 만바가 이렇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줘서 힘이 엄청나구 기쁨의 눈물도 나고 그러네!!! 이기고 올게!!!!화이팅!!!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405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2423 작성일
레스주ㅠㅠㅠ 정말 힘내세요! 화이팅!! 아까 한 마디를 전해주면서도 '아니 왜 이렇게 짧지? 좀더 위로와 격려를 길게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다가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라서 이런 대답글이 나왔구나 싶더라고요. 섣부른 위로나 격려의 말보다는 이럴 때이기에 정말 필요한 말만 짧게. 아마 사본이나 부정적인 말들을 덧붙이지 않은 것도 레스주를 향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만의 작은 배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의 이야기이고, 저는 따로 덧붙일게요. 레스주 정말 화이팅! 꼭 이기실 거예요! 아니 이기는 게 당연하죠!! 레스주가 아니면 누가 잘 되겠어요. 레스주도 잠깐 바빠지시더라도 식사 꼭꼭 챙겨드시고, 날씨도 추워졌으니 옷도 단단히 여미고 다니셔야 해요!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의 말처럼 정말 어떤 일이든 수월하게 잘 풀리실 거예요.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