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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관련 경험담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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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9건 작성일 17-11-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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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위터에서 도검 관련 경험담들을 타래로 봤었는데 무지 재밌더라구.......

사니쨩들이 알고 있는거 서로 공유해도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나니와는 한창 6맵 깰거라고 단도들 혹사시키던 날(중상파티+도장박살) 꿈을 꿨었는데, 나니와가 혼마루 안에 있었쟝 ㅇㅁㅇ) 1인칭으로 집무실에서 ? 하고 있었더니 이치고가 장지문 앞에서 정중하게 "주군,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하고 묻고 큰 소리 안 나게 들어오고는 앞에서 인사하고 정좌하더라구

 

되게 비즈니스적으로 로얄하게 웃으면서 "주군, 6-2의 출진 탓에 도장이 부족합니다. 감히 새로 만들 것을 청해도 되겠습니까?" 하는 것 보고 심각하게 무서워서 깼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원정 알림 떠있길래 포켓도검 들어가서 원정 귀환 보니까 벚꽃 흩날리던 이치고가 벚꽃 없어져서 귀환했더라... 세계제일 무서웠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74 작성일

비보땐가 데려왔던 이치고가 특도 못 달고 빌빌거릴때 오사카 열렸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대장 넣어줬더니 50층까지 벚꽃 휘날리며 팠을 때 너 진짜 뭐냐.. 싶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176 작성일

동생들을 향한 염원 아닐까 ㅋ ㅋ 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177 작성일

덕분에 모리빼고 아와타구치는 전부 데려왔으니 맞는 것 같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75 작성일

이거 꿈 이야기 하면서 되게 여러번 했던 이야기라 봤던 사니와들 있을텐데 이어지는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다시 써본다.

 

폰검 오픈 이벤트로 달배랑 코기 보상 예고가 뜬 다음의 어느날에 단도로 스페어 미카즈키를 먹었거든. 스페어는 한자루만 둬서 곧 폰검 달배 들어오니 그냥 도해할까 하고 있는데 그날인가 며칠 안지나서 꿈에 그 스페어 미카즈키가 나옴. 나는 달배 무릎을 베고 누워 있어서 주변은 볼 수 없었지만 어렴풋이 엉망인 광경이 보였고 직감적으로 그 미카즈키가 모두 어떻게 해버렸다는걸 알았음. 그래서 고개를 돌려서 확인하려고 하는데 소맷자락으로 시야를 싹 가려버고 날 내려다 보면서 웃는거야. 그리고 깼지...도해? 결국 무서워서 못하고 자물쇠 채워줬고 아직도 우리 혼마루에 있어.

 

그리고 그 다음. 얼마전에 다른 혼마루의 블랙 남사들에게 끌려가서 영영 갇힐 뻔한 꿈을 꿨는데 그때 구하러 온게 이 스페어 달배였어. 이것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근데 이상한게 그냥 온게 아니라 첫번째 미카즈키의 몸을 빌려서 왔더라고?...굳이 왜그랬나 싶었는데 깨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첫번째 달배는 99렙이고 스페어 달배는 내가 식별하기 쉽게 레발을 약간만 올려둬서 3렙인가 그랬던거야...물론 도장이랑 오마모리도 없음. 이러한 꿈을 꾸고 며칠 지나서 혼마루 타로가 유행하길래 심심풀이 삼아 나도 봤거든. 스페어 달배로 연인, 황제, 교황 일케 뽑았어...다른 남사들로도 봤었는데 이렇게 강렬하게 나온 결과는 스페어 달배 뿐이었어...솔직히 믿거나 말거나지만ㅋㅋㅋㅋㅋㅋ좀 신기했어...

 

이거 말고도 달배 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비보였나? 보상으로 코기츠네마루 줬을 때 비슷한 일이 있었음...아직 구슬이 약간 모자라서 코기를 받지 못한 상태였는데 비보를 돌리면서 받으면 어쩌지 하고 고민을 했었는데 그날 밤에 아무리 해도 그 코기를 도해 할 수 없던 꿈을 꿨어. 이쪽은 그냥 게임화면이었지만 자물쇠도 안채워져있는데 꼭 피해다니는 것처럼 선택을 할 수가 없었나 보이지가 않았나 그랬다. 그래서 이 코기도 결국 받아서 자물쇠 채워줌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80 작성일

나니와 토모에가타 나오기 전까지는 킷코와 나가소네 닌민이었거든... 나가소네야 단도로 나오니 그렇다 하더라도 킷코는 잡으러 가지 않으면 안되잖아? 근데 문제는 태/대태도들을 칸스토시켜도 극단들은 렙 50? 정도라서 7-3 가기만 하면 털리고 빨간중상 달고 올걸 각오해야하는데 이게 태/대태가 들어간 조합이라 수리비며 도움패가 왕창왕창 깨져나가지....ㅎ.... 그 때문에 처음 깨는데만도 여러번 중도귀환하고 샛길로 빠지면서 고생해서 뚫고 그 다음부턴 가지도 않았어. (대신 7-4 롱루트를 신나게 돌았지요 ㅇㅅㅇ 덕분에 우린 킷코보다 쥬즈가 먼저 왔...)



서너달 그렇게 방치해놨다가 간만에 2배드랍 이벤트가 돌아온거야. 이게 사실 다른 이벤트랑 뭐다뭐다 껴서 같이 하는 중이었는데 뭔지는 기억이 안나고, 다만 그때 다른 이벤트는 다 달려놔서 할게 더 없었던 상태. 그래서, 그간 긁어모은 자원도 조금 있고 하고, 일단 검비라도 붙이면 좀 돌기 쉽다고 들어서 탕진(...)할때까지 달려보자란 마음으로 뛰기 시작했어. ㅎ... ㅎ.... 매번 처참히 빨강 주황 노랑이 되서 귀환하는 우리 애들....



샛길로 빠지기도 여러번이고 자꾸 긴 길로 들어가길래 대장 야단치면서 새로고침하고 벚작 떨어지면 도시락 먹이고 하다보니 킷코는 무슨, 보방 9번 가서 검비 붙이는게 목적이 되어버렸지.... (먼산)



....근데 그렇게 악에 받혀 안간힘을 써서 검비...! 외치며 밀어붙이는데 정작 킷코는 8번째에 드랍되서 기쁘기도 하지만 맥 빠졌다는... 그런 얘기.......



(덧붙여 말하자면, 나가소네는 그 뒤로도 정말 죽어라 안나오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90 작성일

맵은 기억 안나는데 뺑뺑이 돌면서 아와타구치로 부적절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이치고가 드랍되어서 깜짝 놀란적은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91 작성일

도검 시작하기 전인데 초기도가 꿈에 영업 나왔었어! 두 번 나왔는데 도검은 캐릭터만 조금 알던 시절이라 나보고 사니와라 그래서 진심 놀랐고 진짜 뭔가 있나보다... 해서 시작했지.

근데 정작 하니까 안나옴.

가끔 나와도 다른 남사가 나오고 초기도는 안나옴.

너 생각난김에 오늘 레벨 낮은 남사들 레벨링이나 도와줘라 뺑뺑이다

진필도 보고 오면 더 좋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92 작성일

꿈에서 미츠타다가 뭐때문인지 열이 나고 있었는데 뺨 만져줬더니 웃으면서 손에 뺨 부볐다 꾼지 좀 된 꿈인데 난 이걸로 또 오늘을 힘내서 살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195 작성일

츠루마루 가검을 책장 앞에 비스듬히 세워놓는데 책장에서 뭘 꺼내다가 건드려서 순간적으로 '안돼! 츠루야 안돼!!! 안돼!' 속으로 열심히 외쳤더니 그 외침을 듣기라도 한건지 기적적으로 옆에 있는 책상에 걸려서 넘어지지 않았던 일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196 작성일

그리고 며칠전 가구 뒤편으로 뭐가 떨어졌는데 도저히 팔이 닿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옆에 있던 츠루마루(가검)를 이용해서 빼냈는데 꺼내고 나서 다시 제자리에 놓으려니 잘 안 서고 자꾸 미끄러 넘어지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198 작성일

츠루가 삐졌나보닼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200 작성일

그러고나니까 되게 미안해지더라ㅋㅋㅋㅋㅋ사실 꺼내기 위해서 츠루 잡았을때도 "츠루! 미안! 미안..!"이러고 잡았는데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199 작성일

미안해 츠루야...어쩔 수가 없었어 아루지가 팔다리가 짧아서...ㅠㅠㅠㅠㅠㅠ 긴 막대기가 너밖에 없었다고ㅠㅠㅠㅠㅠ(긴막대기 취급이냐;;;

마치 "주인의 칼 취급이 오도로키다졔....주인! 칼은 이런 데에 쓰라고 있는게 아니라네~!! 전장! 전장에 내보내줘!!!"하고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았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201 작성일

츠루 달래줘야겠넼ㅋㅋㅋㅋ

가검류들고 내려치기라던가 해주면 좋아할지 궁금허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202 작성일

아 집에가서 달래주기의 일환으로 내려치기라도 해야겠다(한 아파트에서 가검들고 칼질하는 여자가 있으면 높은 확률로 이 사니와입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5203 작성일

내려치기 힘내 ㅇ0ㅇ)b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05 작성일

과거에 다른 레어검들은 초반에 다 드랍됐는데 코기만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코기 나오는 맵에서 몇날 며칠을 달리고 있었는데도 절대 안나왔어...처음 부대애들이 여우 사냥갔다가 만렙찍고 다시 다른 애들이랑 교체하고 만렙될때 까지 달리고 하다가 n번째 1부대 대장이던 하세베가 도장을 유독 잘깨먹고 오더라고...그래서 처음으로 하세베를 상대로 도장으로 이챠이챠 하는 엄한(...) 상상을 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코기가 뿅 하고 나왔어  마치 “누시사마 지금 무슨 생각 하시는지요?^ㅅ^” 하고 날 탓하는 것 같아서 매우 찔렸다...ㅇ_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06 작성일

남사들 중에 미카즈키만 내 꿈에 자주 출현해줘... 그것도 도검뽕이 시들해질때마다 나와줘서 마치 가지말라고 붙잡는 느낌이야 나는 꿈에서 감각을 현실처럼 잘 느끼는 편인데 아직도 비단옷의 촉감이라던가 풍겨오는 향기라던가 손에 잡힐듯 남아있어... 영업왕 미카즈키 ㅠㅅ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18 작성일

활격 보면서 맵 도는데 야겐이 나오는 장면마다 야겐이 드랍됐었어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21 작성일

단도이벤트때 밥먹기 싫다ㅡ했더니 미츠타다 뜨고 엣....그래도 커피로 때울래 했더니 카센뜬적있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22 작성일

도쿄 국박에 미카즈키 보러갔다가 미카즈키 바로 앞에서 단도했는데 미카즈키 뜬적 있었다!

미카즈키 칸스토 이미 세자루여서 더 키울 생각 없었는데 차마 도해할수 없어서 또 칸스토 찍어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30 작성일

코기가 너무 안 나와서 단도하기 전에 이나리님께 빌었더니 진짜 코기가 나온 일이랑 코류 단도이벤 시작한 날 지금이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허겁지겁 게임 켜고 단도했더니 코류가 나온 일이랑 오사카성 돌 때 아 오늘 밤에 모리가 오겠구나라는 느낌이 들고 진짜 모리가 드롭된 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31 작성일

나니와도 신기한게 항상 단도든 드랍이든 뜨기도 전에 갑자기 기분이 들뜨면서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얘가 오겠구나...!하는 직감이 꼭 와ㅇ0ㅇ 특히 단도때면 도움패 써서 시간도 안 보여도 직감이 오고... 꿈에서도 몇번 내 혼마루 남사들 본적 있었는데 사실 매번 느껴지는 저 고양감에 비할 바가 안되는거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32 작성일

우와...... 좋겠다.. 나는 딱 한번 처음으로 오사카 팔때 아. 여기서 하카타 나온다느낌 받았을때 진짜로 나왔던 정도?? 딱히 대단한건 없는데ㅠㅜ 도검 관련 꿈도, 우리 혼마루가 산 중턱 쯤에 있었는데 역수자들이 산에 올라와서 혼마루 공격하려고 해서, 내가 남사들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산 못 오르게 싸웠던 정도..? 그게 유일한 도검 관련 꿈인데 남사들 얼굴은 한번도 안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검 인생장르인데 뭐라도 있어봤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33 작성일

나도 이 얘기 여기저기서 했던거 같은데... 한참 뚜둘 심했을 때 하세베가 꿈에 나왔었음! 뭔가에 엄청나게 화 난 상태로.. 진짜 엄청 화가 나 있어서 백허그 상태로 끌어안겨서 보호받고 있었는데도 그 뭔가에 겁먹은건지 하세베 화난거에 겁먹은 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어... 지금에야 하세베 품이 따뜻했는데 같은 생각 하지만 당시엔 진짜 무서웠다...′_` 그 후론 도검 관련 꿈 꾼적 없는거 같음 너네 내가 안접을 거 알아서 그런는거지 ㅇ血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39 작성일

전력확충 검비위사 연습전 돌 때 히게키리 떴길래

내일은 히자마루 올까....했더니 히자마루 만이 아니라 두 자루째 히게키리도 같이 왔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40 작성일

난 한동안 도검난무 게임에 권태기가와서 안들어갔는데 코류 단도이벤트가 뜬거야..



근데 우리 혼마루는 달배가 신캐는 정말 잘뽑아와서 항상 달배가 단도담당인데 자기직전에 '아 맨날 이렇게 내팽개치고 있다가 필요하니까 근시세워서 부려먹는거 달배가 서운해하겠지?'하고 잤거든



그러고 그날 꿈에서 엄청 몽환적인 공간이 눈앞에 펼쳐져있고 내가 봉황같이 생긴 흰색 새를타고 날아가고있는데 앞에 탑이있고 탑 꼭대기에 전망대같이 생긴곳이 있더라구?? 새가 거기다가 날 내려주고 갔는데 내리자마자 남색 도포가 눈앞으로 훅 다가오길래 깜짝놀라서 봤더니 달배가 엄청 처연하게 웃으면서 나 안아주고있었다....그리고 코류 이벤트 개시하자마자 두번만에 코류 뽑아와줬는데 넘 마음이 짠해서ㅠㅠ 그뒤로 신경써주고있어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69 작성일

나는 그날 게임을 총 네개를 돌리고 있었어 폰으로 두개 컴으로 두갴ㅋㅋㅋ 5-3 돌다가 보방 이제 남사 드랍 그 표시만 보고 방치해두고있었거든ㅋㅋㅋㅋㅋ (게임을 워낙 여러개 하다보니까) 속으롴ㅋㅋㅋ "엌ㅋㅋ 여기서 쟈근여우 나오면 미안할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면서 누가 나왔는지 확인했다? 코기였어.............. 코기야 미안해....

+ 그리고 오사카성 돌때 스크립트로 10층만 2~3일정도 판적이 있는데 저녁에 그냥 내가 멍하니 스크립트 돌아가는 것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때 딱! 하고 하카타 떴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270 작성일

도검 시작하기전에 애들 얼굴이랑 이름은 유명한 애덜밖에 몰라을 때  꿈에 이치고가 나와서 나랑 우리집에 갔는데 엄마가 결혼할 사람이냐고 묻는말에 나는 아니라고 붕방방하면서 이치고를 봤는데 애 표정이 정말 극혐...이라는듯 식어있는거야. 그거보고 충격받으면서 깼는데. 그날 도검 시작하고 단도 하다가 나온 첫 레어가 >>>이치고<<< 물론 열심히 키웠지만 이치고 얼굴볼때마다 초큼 서럽다...!!!(;ㅁ; 너 아루지가 그렇게 싫었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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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273 작성일

으음.. 꿈에 카네상이 나왔는데 그게 결혼하는 꿈이었거든? 그래서 나랑 카네상이랑 손 잡고 있고 주례는 호리카와가 보고 막 다른 애들은 노래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하세베가 걱정말아요 그대 부르고 옆에서 츠루가 춤춤) 문제는 카네상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는 점.. 가슴쪽이 V로 파여서 막 자기는 이런 노출 많은 옷 싫다고 찡찡대고(??) 그랬었는데 굉장히 잘 어울렸었음ㅋㅋㅋㅋ 이거 꾸고 나서 카네상 대장으로 오사카 돌았는데 계속 호마레 따서 아루지 초큼 감동먹었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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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07 작성일

최애때문에 시작한 폰도검이라 초기도에 별 의미를 안가지고 있었는데 (키우다가 말음) 요새 단도애들 칸스토찍고 극 수행 보내고 한 후에 사챈에서 초기도 칸스토 얘기를 봤었거든 그때 맘이 좀 그랬는데 이럴려고 초기도 선택 한 건 아니였는데 하고 ㅋㅋㅋ 근데 그 날밤인가 그 담날인가 꿈에 초기도 나와서 날 나데나데 해줬다ㅜㅜㅜㅜ 화 내고 따져도 될 상황이었는데ㅠㅠㅠ 그리고 일본 여행 가려고 뱅기 이륙준비하면서 지인이랑 얘기하다가 쟈근여우 얘기했는데 진짜로 단도로 쟈근여우왔음..... 그때 시작 한지 얼마 안됐었을때라 진짜 손 뻗으며 죻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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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09 작성일

가끔 직접 혼마루 타로 보는데 각자 다른 애들한테 같은 질문하면 늘 여제가 나와 며칠 후에 물어도 그럼. 미카즈키는 다른 카드 내긴하는데 마찬가지로 항상 같은 카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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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12 작성일

카드 점 관련으로는 혼마루 분위기 같은거에 대해서 다들 같은 카드 뽑을때 정말 신기해. 항상 우울하고, 답답하다는 카드 뽑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314 작성일

한참 경보병 투석병 부족할 때 이치고가 도장을 하도 제대로 못 뽑길래 야 이거 니 동생들 쓸 건데 잘 좀 해봐라ㅡㅡ 한마디 했더니 바로 경보병/투석병 금도장을 샤라라랑 뽑아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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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15 작성일

이치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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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17 작성일

역시 이치니ㅋㅋㅋㅋㅋ 우리집 이치니도 아와타구치 애들이랑 묶어 보내면 늘 회심의 일격을 날리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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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5327 작성일

6-2 돌다가 아츠시 깨서 멘붕하고 혼마루로 귀환한 다음 바로 단도했는데 아츠시가 나왔다

지금 아츠시는 부적 달고 다니고 극도 보내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345 작성일

로그보로 그 남사 목소리가 나오면 드랍되거나 단도되는 징크스가 있어

킷코파밍 열심히 하다가 새로고침 했을때 킷코 로그보 나오고 그 판에 바로 킷코 드랍됐고, 사다쨩도 로그보 뜬날 드랍됐고... 코류는 이벤트 이틀째 게임키자 로그보 들리고 단도 성공했고 파파우에랑 오뎅이랑 아즈키도 로그보 나오고 그날 단도 성공.....그대신 모리랑 켄신은 로그보 안뜨더니 실패함....이벤트 기간 끝나고 겨우 로그보 한번 들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5360 작성일

전에 한 이야기도 섞여있어 알고 있는 사니와도 있겠지만...

1. 누가 자기 일을 나한테 떠넘기고 튀어버려서 수습을 위한 밤샘작업이 계속되는 와중에 막판에 지갑을 잃어버리고 부모님이랑 싸우기까지했단 말야. 거기다가 감기기운까지 와서 겨우 며칠 만에 제대로 자게 되었을 때 소우자 근시로 '엉엉 오늘 운수 거지같아...'하며 돌리고 잤는데 생애 두번째로 3:20이 떠서 먼저 온 너네 형 아니냐ㅋㅋ거리고 잠들었고 다음 날 완전히 상황 종료 후 집에 와서야 확인했는데 그게 우구.

2. 어째선지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에 코우세츠를 근시로 두면 한 번 떨어지고 두번째에서 합격한다.

3. 어째서인지 우리 혼마루에 실장도 하기 전에 꿈에 나오면 그 남사는 엄청 늦게 나온다.

도검 입덕 전에 타로타치가 한 번, 촛대가 한 번 나왔는데 촛대가 꽤나 늦게 혼마루에 온데다가 타로타치는 대태도중 제일 늦게 도착했고 사니와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이와토오시도 꿈에 나오더니 결국엔 2주년을 보름 앞두고서야 데려왔고 포평이는 무려 실장하기도 전에 내 꿈에 나왔는데 포평이가 확보였던 연대전 당시 내 체력과 시간이 여의치 않아 소하야데려오고 바로 접었다.

여담으로 포평이가 꿈에 나온 날 쥬즈도 같이 나왔는데 난 아직도 6맵을 깨지 못했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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