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패러가 격하게 보고싶다 > 자유게시판

우산 들고 우아하게 뚜까패는 소우자랑 카센이 생각나는 본문이다

같은 고향 소꿉친구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 동창 무츠가 생각난다 솔직히 무츠 너무 근본없는 친밀감드는 얼굴임.....

자기도 모르는새 남사들한테 전체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사니짱이 어느날 오싹함을 느끼는게 보고 싶네(취향참 

아 쓰다보니 진짜로 주인공 남사로 주인을 관찰하고 보호하는 거 보고 싶네

남사는 스스로 보호할 수 있고 기억이 있으니까 서로서로 돕기도 하고 알아서 해결하기도 하는데 전생사니와는 기억도 없고 자기방어도 불가능하니까 잡귀가 많이 꼬이는거ㅇㅇ

일기형식/메모형식으로 오늘은 주인이 뭘 했다, 오늘은 누가 주인에게 꼬인 것을 베었다, 오늘은 나와 만날 수 있는 날이었어서 내가 호위했다, 근시가 된 기분이었다 등등/자기 사생활도 적지만 주인 관찰한 것도 중간중간 있어서 오싹한 거.. 

이것도 참 평범하게 무섭고 질척인다(취향이상함 

앗 너무 좋은걸?(두근) 사니쨩 도검연성 버튼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예전에도 올렸던 거 같은데 사니와는 평범한 서민 1로 환생했는데 남사들은 죄다 야쿠자거나 마피아거나 하여튼 위험한 분들로 환생해서 사니와의 위장이 타들어가는 이야기. 약간의 시리어스를 섞은 개그물로 보고싶다 |ㅅㅇ)

세상 모든 사람이 환생자인데 주인공(사니와 환생)만 전생 기억이 없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기억이 있어서 트루먼쇼 같은 느낌이 되버린 사니쨩 이야기가 보고싶다... 심각하면 환장물이 되니까 가볍게 팝콘각하고 있는 개그물로 보고싶어

오 이거 재밌어보인다

왜인지 모르게 옆집 오테기네/옆자리 짝꿍 시시오가 생각나...

밋쨩은 식칼하자! 카센은 법전?

ㅋㅋㅋㅋ카센 왠지 법전 모서리로 찍는 미야비(물리)가 어울릴 것 같다ㅋㅋㅋ

왠지 포스타입에나 써야할것같은 이야기가 떠올라

약간의 돈을 대가로 동급생들에게 숙제 보여주는 하카타라던가

고등학교 같은 학년 같이 다니는 사니쨩+초기도들 보고 싶음.....

여섯명이 소꿉친구인 것도 좋을 것 같음 맨날 붙어다니고 집안끼리도 사이 좋아서 당연하게 주말 점심이나 저녁은은 같이 먹는다거나 하는 관계

사니와가 기억이 있는 상태에서 남사들 피해다니는거 보고 싶다. 이번생에는 검이 아닌 이케맨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신사가서 열심히 빌다가 이시키리마루 보고 슬금슬금 피하고, 신사에서 도망나오다가 넘어질뻔해서 누가 잡아줬는데 손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헤벌레하고 감사합니다 하려고 고개드는데 이치고라서 다시 한 번 더 도망가고, 기분전환 겸 레스토랑 가서 친구들한테 요즘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로 돌려서 한탄하는데 시키지도 않은 디저트가 나와서 뭐지 했는데, 주방장 미츠타다가 서비스라고 줘서 황급히 친구들 데리고 도망나오고 서서히 사니쨩의 생활반경에 접근하는 남사들이랑 필사적으로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이케맨 남자사람이랑 연애를 위해 도망치는 사니와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남사들 본연의 머리색과 눈색은 현대에서 유전자적으로 불가능한것들이 있잖아? 게다가 같은 도파는 형제라는 설정인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법남사☆와 사니쨩! 같은게 생각났어ㅋㅋㅋㅋㅋ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의 삶을 남사들은 영적인것과 관련있는것만 빼면 평범한 사람인 사니쨩을 지키기 위해서 콘노스케의 도움을 받아 전생의 도검남사의 모습을 잠시 빌려쓰게되는데...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변신()씬은 막 머리위부터 벚꽃이 휘날리며 남사를 둘러싸고 벚꽃이 머리부분부터 분홍색 입자화하며 사라지면서 남사시절 외형과 전투복을 걸치게되고 발끝까지 그렇게 내려오면 마지막으로 입자화된 벚꽃이 손에 모여들면서 본체로 변하는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변신()하면 막 남사시절처럼 날뛸 수 있고 그러다가 힘이 부족하면 변신()이 풀리고...

내가 써놓고도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거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니와가 호기심에 혼자서 숨바꼭질을 시도하는데 인형에 빙의된 게 남사였다! 뭐 그런거 보고싶어!

일단 함부로 이런 위험한거 하는거 아니라고 인형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잔소리 한바가지 들어야 할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ㅅ니)o0(예상을 아득히 초월할 정도로 더 위험한게 나왔어)

인ㅅ형){사니쨩 듣고있니?)

사ㅅ;니){히이익 네)

앗 아무리 봐도 빙의된거 카센...!

난 그거!

사주보러갔는데 님짱 수호신이 괜찮대열하는 결과나오고

점치러가면 방에 발도 안딛었는데 무당이 들어오지말라고 소리치더니 그 보조하는 사람이 내쫒고

길에서 도르미가 다가와서 기운이.....하다가 주춤거리면서 도망치고

왠지모르게 달라붙은 스토커는 경찰서가서 자수하면서 저주만은 내리지 말아달라고 울고

폐가체험하러갔는데 일행들 악몽 꿨다는데 혼자 숙면하고

이런류의 혼자 영적체험 방어력 만렙 찍은 (구)사니와 보고싶다.

혼자모르고있다가 영력짱쎈 친구가... 어깨안아파? 뒤에서

시선같은거 안느껴져??? 하고 물어봐도

ㅇ_ㅇ)????

ㅇ0ㅇ) {어제 밤새 게임해서 어깨뭉친거 어케 알았어??)

하는 그론거...ㅋㅋㅋㅋㅋㅋㅋ

밤만되면 어둠속에서 빛나는 시시오의 은회색 눈동자를 본 사람들이 도깨비불로 착각하고..

프라이팬으로 각코요쿠하게 두들겨 패는 미츠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