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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사니와 혹은 검사니검 2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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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7-11-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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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나 학교 미술시간이나 숙제 혹은 혼자 놀면서 그림 그리는 시간에 평범하게 가족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애기사니와의 경우 부모님, 검사니검 2세인 경우 사니와 파트는 즐겁게 그렸는데 남사파트로 넘어가면서 머리랑 옷이랑 장식물이 너무 어려워서 훌쩍훌쩍 울면서 그리는게 보고 싶다...힘들면 안그려도 된다고 하는데 애기사니와는 초기도or근시는 꼭 그려야 한다고 우기고...2세는 부모님이니까 꼭 그려야 한다고 고집부려서 울면서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그리고 나서 괜히 근시나 그 남사한테 가서 미워! 하는 것도 보고 싶군...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62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해보니 귀여워서 행복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장식물은 잘 안그리지 않을까! 혼마루에서 장식물 주렁주렁 달지는 않을 테니까 아마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685 작성일

2세 사니짱 아빠가 미카즈키라면....(조용히 절레절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686 작성일

그리는 남사가 쥬즈마루면 흰색이 섞인 검은색 덩어리인 무언가를 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689 작성일

미카즈키가 아무리그려도 미카즈키가 아니라서 울면서 계속 고치고 다시그리는 2세 ...ㅍㅍ퓨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703 작성일

의식의 흐름으로 이런게 생각났다. 미카사니 2세롴ㅋㅋㅋㅋㅋㅋ우여곡절 끝에 그냥 내번복으로 합의해서 그거 그려갔는데 같은 반 친구가 보더니 너네 아빠 할아버지야? 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세가 아니야! 우리 아빠 하라버지 아니야ㅇ"◇ㅇ!! 우리 아빠 엄청 예뻐! 했는데 그 친구가 거딛말 하지마! 그런 옷 할아버지가 입는거야! 내가 밨서 이런 말을 해버리고...그날 하루 심각하게 고민 하다가 집에 와서 사니와한테 엄마 아빠는 하라버지야ㅠ◇ㅠ? 라고 묻는 2세...그런게 보고 싶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0705 작성일

하라버지...틀린말은 아니지...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0708 작성일

유치원 부모님 참관에 달배가 오면 학부모고 원생이고 올킬 당할듯...

선생만 참관이 제대로 끝나야한다는 사명감에 겨우 정신줄 붙잡고 있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0710 작성일

이미 달배 미모에 면역되어버린 사니와랑 2세만 멀쩡할것같구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1595 작성일

뻘하지만 츠루할배를 진짜로 학 한마리 그려버리고 본인에게 주고싶다.. 다른 남사들이 이케하면된댔어!하고 해맑한다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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