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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가 고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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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7-0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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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서양의 옛날 이야기에는 고양이는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자기 목숨 많다고 남사들 지키다가 혼나는 고양이 사니쨩같은게 생각난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15 작성일

앗.. 뭔가 귀여운데 슬프다..

사니짱은 목숨 많으니까 괜찮다고 애들 지키는데 목숨은 많아도 소중하다고 남사들 오열할것같아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4317 작성일

남사들한테 혼나면 시무룩할거 같쟝..근데 또 남사들도 자긴 분령이고 신인데다가 본래 칼이니까 더 험하게 써서 혼나는 일도 많을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16 작성일

사니쨩은 바부야...고양이도 목숨은 하나야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19 작성일

사니와 산책냥이라 산책 나가는데 단도(극)말곤 못따라갈 길이라 남사들 안절부절 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49 작성일

사니와가 고양이라 남사들도 도검냥사로 현현하면 좋겠다:3c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4350 작성일

헐 도검냥사라니 너무 귀엽잖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88 작성일

고양이 사니와라니 생각만으로도 넘나 사랑스러운 것. 웬지 꾹꾹이랑 쭙쭙이 받으려고 물밑 경쟁 치열할 것 같다. 아, 코기는 뭔가 그루밍도 탐낼 것 같은 느낌?

익명님의 댓글

익명 #94393 작성일

사니와 우다다 루트에 납작 엎드리고 기다릴 검이 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4407 작성일

그와중에 일부러 자리 피했는데 밟히는 아카시라던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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