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와 아루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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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1건 작성일 17-06-15 16:05본문
사니와라서 겪었던 직업병(?) 이야기하는 스레
나니와는 타장르에서 캐릭터들을 나도 모르게 한 자루 두 자루로 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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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36192 작성일장난감칼이나 겜에서 검 입수하면 얘는 길이가..하면서 도종추측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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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783 작성일길가다 키큰사람 보면 키 몇센치일까가아니라 저정도면 무슨 도종일까 생각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창급인 사람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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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31 작성일
영화에서 검 쓰는거보면 아앗..! 좀 더 살살 다루라고!!! 테이레에 들어가는 옥강이 얼마인데!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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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94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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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37 작성일
나는 그저 남사들을 좀 더 알고 싶을 뿐인데 정신 차려보면 역사공부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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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52 작성일소소하지만 타게임 플레이중에 도검 관련 주인 캐릭터 보면 너희들 칼좀 살살다뤄! 가 먼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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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56 작성일레스토랑에서 알바해서 종종 요리사분들 칼 대신 세척하는데 보면서 날 번쩍번쩍한 거 보고 미인이라는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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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57 작성일일본 사극이나 역사물?볼때 칼부터 찾아봄ㅋㅋㅋㅋ전바에 달할배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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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62 작성일전시물에 검이 있으면 재보게됨 이 양반은 대략 길이를 봐서는 도종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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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78 작성일사니와 겸 마스터인데 가끔 마력공급을 영력공급이라고 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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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9879 작성일
게임이나 영화에 나오는 칼 취급이 신경쓰임
날 상할까봐 걱정되고 부러지면 오열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