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몸이랑 마음 다 어려져서 잘 토라지는 남사들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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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18-01-09 02:35본문
새벽이라 보고 싶은게 많군...오도로키 못하게 했다고 토라져서 볼 빵빵하게 부풀린 채로 사니와 방에 뛰어들어와서 벽장을 열더니 윗칸에 주섬주섬 기어올라가서는 미츠보랑 안놀거야! 하고 문 드르륵 닫아버리는 어린 츠루마루 라던가...들어간 곳이 이불칸이라서 누워서 씨익씨익 하다가 금새 잠들 것 같다. 그렇게 낮잠 달게 자고 부시럭부시럭 눈비비면서 나와서 사니와한테 배고프다고 한다거나...천하오검이랑 대련하다 졌다고 안그런척 하지만 누가봐도 뾰로통한 표정으로 사니와 방에 들어와서는 주인은 누가 더 좋아? 이런거 묻는 포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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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48 작성일시시토우가 아니라 시시오라며 화내고 하루종일 삐져있는 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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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50 작성일위험하다는 이유로 요리 못하게 했다고 삐져가지고는 벽 보고 나 삐졌어요 티 내면서 앉아있는 미츠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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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52 작성일우는데 사니와가 달래면 쭈명이라면! 하고 울음그치는 하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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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74 작성일
ㅇ..으아 나니와 여기에 뼈 묻어요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울먹거리면서 거적으로 몸 둥글게 말고 훌쩍이다가 결국 못 참고 울어버리는 애기만바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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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78 작성일여기 스레 너무 좋다ㅠㅠㅠ 만바 거적 더러워져서 몰래 빨았더니 그걸 다음 날 들켜서 만바가 깨끗한 거적 쥐고 울먹이면서 우츠시다카라카.. 하며 삐지는거 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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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80 작성일
위작시러! 시러! 하면서 소네상 밤톨주먹으로 퐁퐁 때리는 하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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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87 작성일거기에 쪼그만 손으로 낑낑대면서 형말리려는 우라시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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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91 작성일플러스로 어려지면서 마음도 여려져서 나 싫대...하면서 눈물글썽이는 나가소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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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92 작성일ㅜㅜㅜㅠㅜㅜ천국은 바로 여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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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842 작성일셋 다 꾸와악 껴안고 부빗부빗하고싶다!!!!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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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794 작성일
천국이다...ㅠㅠ
단도들이 보호자들 챙기나요ㅠㅠ
언제나의 보답입니다!하고 뒷바라지 해주는건가요ㅠㅠ
그럼 나니와는 승천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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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852 작성일야스사다 보고 귀엽다고 했다고 8ㅇ.8 나 이제 안기여어..? 하고 세상잃은표정하고 우는 카슈 끼요미츠라던가. 안정이 옆에서 따라 울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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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14856 작성일
한명이 울면 눈물 글썽이다가 따라우는 남사들... 그리고 그런 남사들 달래다가 같이 우는 사니와... 그렇게 혼마루는 울음바다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