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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쿠시 진단메이커ㅇㅅ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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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5건 작성일 17-10-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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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만든 진단인데 겐지형제 이후로 내버려 두다가 각잡고 아즈키까지 추가하고 하는 김에 대사들을 대폭 수정했어. 정말ㅠㅠㅠㅠㅠㅠ올캐러 한 줄 연성 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갈아엎었는데 작성자 비공개 진단인데다가 딱히 어디 알릴 데가 없어서 사챈에 올려봐! 이거 쓰기 전에 사챈 주의 사항 다시 읽고 왔는데 말했다시피 비공개라 익명성 위반은 아닐거라고 생각해ㅠㅅㅠ

 

진단 주소

https://kr.shindanmaker.com/580400 

 

주의사항들

사실 사챈에 글 쓰는게 주의사항 때문인 이유가 큰데 진단 설명에는 많은걸 넣을 수가 없어서...중요한건 최대한 넣긴 했는데 그래도 한 번씩 읽어줬으면...ㅠ0ㅠ

※모든 대사 및 수행 편지·회상·부재 네타 등이 광범위 하게 포함되어 있으니 반드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①드림성향이 매우 강한 진단이며 동인설정(카미카쿠시 등), 작성자 개인 해석 주의.

②기본적으로 얀데레·카미카쿠시 설정, 극 실장 남사의 경우 노멀과 극이 구분되어 있으며 극 남사는 '어딘가 달라진'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③이 진단에 등장하는 대사와 도검남사들의 성격은 원작과는 무관합니다.

④원작의 대사들이 기반이며 작성자가 일본어에 능숙하지 못한 편이라 스크립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무위키 번역을 참고하였습니다.

⑤드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호칭이 최대한 생약되어 있어 원하시는 대로 이용가능 합니다. 

대사의 길이는 애정과 무관한 캐릭터 해석에 따른 결과 입니다. *신규 남사의 경우 추후 보강 가능성 있음.

 

☆앞으로 여기서 큰 틀은 안바뀔 것 같지만 어색한 문장을 다듬는다던가 대사를 조금 늘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자잘한 부분은 계속 수정중이라...내용이 조금씩 바뀌어도 모르는 척 해주기ㅇㅅ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72 작성일

만들어줘서 고마워!! 장기간 뇌사플하느라 지쳤는데 좋네, 이거.  

 

+)어, 근데 이즈미노카미 게 중간에 끊겨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5376 작성일

앗 고마워 수정했어ㅇ0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73 작성일

헉 진짜 좋다ㅠㅠ 너무 고마워...

우울했는데 기분 좋아졌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74 작성일

고우가 나왔다ㅋㅋㅋ 얘.. 나한테 없는 아이..ㅠㅠㅠ 너무 좋긴 한데 갑자기 슬퍼지잖아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78 작성일

나도 카미카쿠시 메이커.... 해....해보고 싶어졌다.... 만들고 싶어졌어...... (뇌사플 때문에 제 정신 아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82 작성일

고마워 사니짱!!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393 작성일

사니쨩 아리가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411 작성일

눈을 뜨자 겹겹이 둘러처진 휘장이 보였다. 어쩐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금속음이 들리는 것 같았다. 그때 내 손을 당겨 손가락 끝에 입을 맞추며 코우세츠 사몬지가 속삭였다. "제가 이러는 것이 죄가 된다고 해도, 그 때문에 업화에서 억겁을 불타게 된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잃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지옥일 것이기에." 

 

크...금속음 들린다니까 뭔가 코우세츠가 춥지 말라고 강철가사로 덮어준 그런게 생각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445 작성일

눈을 뜨자 겹겹이 둘러처진 휘장이 보였다. 어쩐지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이 나른했다. 그때 더없이 달콤한 목소리로 이치고 히토후리가 속삭였다. "제가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기쁩니다. 당신 곁의 단 한자루가 될 이런 순간을 쭉 기다려 왔으니까요. 앞으로 제가 쭉 곁에 있어드릴테니 심려치 마시길."



헐..... 쩐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449 작성일

눈을 뜨자 문도 창문도 보이지 않는 작고 어두운 방이 보였다. 어쩐지 추워서 몸을 움츠렸다. 그때 눈을 반짝이며 어딘가 달라진 호리카와 쿠니히로가 속삭였다.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참는덴 한계가 있는 거라고." 

 

너무 좋쟌ㅠㅠㅠㅜ 이거 만들어준 사니쨩 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ㅜ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451 작성일

눈을 뜨자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머리 위에서 빛이 일렁거렸다. 어쩐지 깊숙히 가라앉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 내 목에 입을 맞추며 미다레 토시로가 속삭였다. "쭉 이렇게 둘이서만 흐트러지고 싶었어."

 

허미....(무지개토)

제작사니쨩....고맙읍니다, 고맙읍니다....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458 작성일

모리가 날 카미카쿠했으니 드디어 오늘 오려는 거겠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649 작성일

아닛 뜻밖의 포평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675 작성일

눈을 뜨자 겹겹이 둘러처진 휘장이 보였다. 어쩐지 몽롱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때 내 손목에 입을 맞추며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속삭였다. "이러는건 역시 멋지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망설이다 놓치고 평생 후회만 하는 쪽이 훨씬 더 꼴사납거든."



허억 사니와 심장마비로 죽어욧(x_x)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678 작성일

눈을 뜨자 앞이 가려진 듯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쩐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그때 내 손을 감싸 쥐며 코류 카게미츠가 속삭였다.

 

"네가 어디로 떠나든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곳이 내 곁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쭉 고민해봤어. 그리고 이게 그 답이야. 완벽하지 않아? 이제 주인찾기가 다시 시작 될 일도 절대로 없다고. 영원히."

 

..................사니와 심장 폭행당함 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886 작성일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건데 신규 극남사들 셋은 최소 일주일 후에 추가 할 예정이야! 아마 그것 보다는 좀 더 걸리겠지만...신규극 네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ㅇㅅ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5940 작성일

눈을 뜨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이었다. 어쩐지 추워서 몸을 움츠렸다. 그때 내 귓가에 입 맞추며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속삭였다. "하늘에 달조차 뜨지 않는 곳에 왔으니 이제 정녕으로 단 둘이 되었구나." 

 

헉 달배한테 홀린...ㄷㅏ....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6213 작성일

앗 스레주 히자마루 대사가 잘려있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86303 작성일

앗ㅠㅠ수정했어...고치다가 실수한 모양이얔ㅋ큐ㅠㅠㅠㅠOTL 줄 바뀌는 부분에서 스페이스가 왜 자꾸 엔터로 바뀌는지 모르겠다ㅠㅠㅠㅠ흑흑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6301 작성일

자캐 사니와로 돌리다가 인연 있는 캐릭터 대사 나오면 괜히 히죽거리게 된다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6442 작성일

눈을 뜨자 온통 하얀 방이 보였다. 어쩐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가 없었다. 그때 진심으로 기쁜 듯이 어딘가 달라진 우라시마 코테츠가 속삭였다. "당하기만 하는건 싫으니까 완벽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어떤 것 같아?"

 

 

 

은근 얀데레 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5257 작성일

눈을 뜨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옆에서 낮은 웃음 소리가 들린 것 같다. 어쩐지 무언가를 잊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 뺨을 부비며 오오쿠리카라가 속삭였다. "어차피 어울릴 생각 따위 없었으니 내 곁에는 너 하나면 충분해." 

 

 

허... 이거 자캐 사니와 진명말고 사니와명으로 한건데, 우와... 카라짱이 나왔어... 자캐 사니와도 용(드래곤)인데... 참고로 자캐사니와 진명으로 했더니 사다짱이 나왔다 ㅋ 그 결과 ▼▼▼

 

 

눈을 뜨자 온통 하얀 방이 보였다. 어쩐지 지독한 악몽을 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내 손목에 입을 맞추며 타이코가네 사다무네가 속삭였다. "내 멋대로 이러는거 꼴불견이라는거 알아. 하지만 아무리 멋진 모습을 보여도 날 봐주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이럴 수 밖에 없는거잖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5322 작성일

눈을 뜨자 소리 없이 눈이 내리고 있는 설원이 보였다. 어쩐지 슬픈 기분이 들었다. 그때 내 손을 당겨 손가락 끝에 입을 맞추며 어딘가 달라진 나마즈오 토시로가 속삭였다. "정말 내가 이럴 줄 몰랐던거야? 쭉 이쪽이 진심이었는데."

 

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5325 작성일

눈을 뜨자 낮도 밤도 아닌 것 같은 기묘한 하늘이 보였다. 어쩐지 슬픈 기분이 들었다. 그때 뺨을 부비며 어딘가 달라진 하카타 토시로가 속삭였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귀한 걸 얻으려면 기회가 왔을 때 있는 힘을 다해야 하는 거제." 


하카타야.. 아루지 죽는다아..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5326 작성일

눈을 뜨자 창살 사이로 눈이 아플 정도로 새파란 하늘이 보였다. 어쩐지 팔과 다리가 무거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때 내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으며 오오카네히라가 속삭였다. "내가 이렇게 되도록 방치해둔 쪽이 나쁜거야. 싫어도 받아들여. 어차피 네 옆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이 오오카네히라니까." 

 

포평아 아루지 결심했다 2월에 널 반드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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