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없지만 칭찬을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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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17-03-12 19:38본문
그래서 오늘은 남사들한테 칭찬 받으러 갈거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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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104734 작성일성인이어도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이 크지8ㅅ8 사니쨩은 잘 하고 있는걸 사니쨩 착하다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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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58 작성일엩 잘 준비 하고 왔더니 댓글이ㅇㅅ ㅠㅠㅠㅠㅠ 고마워 사니쨩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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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36 작성일
잘했어
사니쨩이 최고야
매일 힘들텐데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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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59 작성일사니쨩ㅠ0ㅠ0ㅠ0ㅠㅠ 아리가또... 사니쨩 덕분에 앞으로도 힘낼 수 있어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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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41 작성일
우리 사니쨩 멋져!! 굉장해!! 그동안 해온 것들이 사니쨩을 빛내주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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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61 작성일고마워 사니쨩... 헤맬 거 같을 땐 사니쨩의 댓글을 생각할게ㅇ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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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42 작성일
사니쨩은 언제나 멋지니까 굳이 말 안하는것 아닐까? 하지만 그 굳이 말해야할것을 말해야하는 순간도있지.
사니쨩은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워. 어디에 무엇을하든 아름다운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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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64 작성일
그랬음 좋겠다ㅋㅋㅋㅇㅅㅠㅠㅠㅠㅠ 이건 걍 푸념인데 칭찬을 쉽게 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나라가 됐음 좋겠다 내 주변 직장동료나 친구들도 칭찬 주고받는 거 좋아하는데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어색해서 잘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ㅠㅠ 물론 나도 그렇고...ㅠㅠㅋㅋ 익명은 칭찬 주고 받는게 편해서 좋아...ㅠㅠㅋㅋㅋㅋ
칭찬해줘서 고마워 사니쨩 덕분에 안 좋은 기분이 훨씬 나아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 너니와도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야ㅠ0ㅠ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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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46 작성일
주군, 오늘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평안하셨는지요?
주군께서 오늘도 건강히, 무사히 잘 보내셨다니 종자로서 외람된 말이오나 흐뭇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저희 곁에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힘든 내색없이 앞으로 내딛으시는 것만으로도 주군의 곁에 있게 되어 다행이라 여길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일의 준비를 위해 푹 쉬십시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남사처럼 써보려니 부끄럽쟝 아무튼 너니와 힘든 하루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고 사챈에도 들어와주다니 고마워! 너니와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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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766 작성일아니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다니 감동이쟝ㅠ0ㅠ 이렇게 써줘서 고마워 우리집 애들이 이렇게 말할 거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서 사니와 울 거 같아ㅠ0ㅠ 사실 울었다ㅠ0ㅠ 덕분에 울고 웃고 있어ㅋㅋㅋㅋ 정말 고마워 사니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내일도 힘낼 수 있겠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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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821 작성일
부둥부둥부둥부둥 힘내라 우리 사니쨩!
∧_∧
(´・ω・)つ_ ∧
(つ / (・ω・。)
しーJ (nnノ) ナデナ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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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855 작성일ㅋㅋㅋㅋ회사에서 잠깐 들어왔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ㅠㅠㅠㅠㅠㅠ이모티콘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낼게ㅠㅠ!!! 너니와도 좋은하루 힘찬 하루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