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스레 보니까 이런게 보고 싶다 > 자유게시판

너무나 헤시사니로 보고싶다...:Q 

언급된 스레 주인..!

음음, 그럴 때는 확실히 질투심이 생기고도 남을 것 같아서 더 와 닿네...

전 동소체가 부러져서 내가 이렇게 된거다..라는 생각이 강하면 그럴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자신도 죄책감이 강할 것 같고.. 나는 왜 이렇게 약할까.. 왜 부러져 버리는 걸까...

..라고 말이야..

오히려 죄책감 느낀다는 것도 되게 좋다! 내가 약해서 사니와를 힘들게 만들었구나 싶으면서도 첫번째 동소체가 부러지지 않았아면 지금의 자신이 사니와 곁에 있을 일은 없었을테니까...매일 그런 생각하다가 조금씩 뒤틀려버릴 것 같아ㅇ0ㅇ)9

레스주 미안한데 내가 어느 스레 쓴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건 익명싸이트에서는 자제하는 게 맞는 것 같아ㅠㅠ

222 사챈은 리레 달리면 수정안되니까 어쩔수없는데 다음부턴 주의해줘. 여기 익명사이트야 누가 무슨스레썼는지 인증하면 안되고. 공지 좀 읽어보고.

아 잠깐 이거 카슈로 보고싶어 카슈로 보고싶ㅇ어!!!!!!카슈는 요망하니까 어떤 수단과 방법도 안가려서 결국 사니와 얻어낼듯!!!!!!

((뜨끔

카슈 금방 와서 나니와한테 안겼어..

난 이거 코우세츠로 보고싶다. 그럴거란 생각도 못해서 사니와도 연인인 남사도 방심하고 소우자나 사요도 부러졌던 첫번째 코우세츠에 대한 기억때문에 말리지도 못하고 돕지도 못하는.....

그리고 그런점을 노려서 빼앗으려는 자신에 대한 자책감이라던가 혐오감까지 들어서 더 괴로워하는거지

코우세츠! 진짜 좋다. 평온하고 잔잔한 표정 뒤에 폭풍같은 감정이 몰아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온한얼굴로 모두를 대하지만 남들 안보는데선 그런자기에게 고통받고 자기것이 아닌 사니와를 원망까지하고 부러진 전의 자기를 원망하고 연인인남사도 원망하고 그 원망이 말도안되는거란걸 충분히 아니까 그런 자신이 더 증오스러운.....진심으로 세상은 고통이다고 탄식하듯이 말하는 코우세츠 멋있을것같아. 원래 성직자라던가 고결한 영혼이 다 털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욕망에 사로잡혀 무너지는건 클리셰급 재미 아니겠음?

이거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레스주 존잘님 혹시 이걸 연성으로 풀어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8ㅅ8)?? 가능하면 존잘님 연성으로 보고싶고 연성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제가 써보고 싶어서...

핫 연성할거긴 한데 너니와 쓴것도 보고싶습니다!!!

부러진 뒤에 데려온 두번째가 아니라 첫번째가 있던 시절에도 있었던 스페어로도 보고 싶다

사실 우리집 미츠타다가 그랬어서...

신입들 련도 맞추기로나 가끔 출진하고 항상 혼마루 내번이나 하던 두번째가 '그날' 이후로 아루지에게 부적 챙겼는지 두세번 확인받고는 복잡한 심경으로 1군 출진하는게 보고 싶다

이거 좋다.....

여기있는걸로 다 연성 보고싶으다....헤......

쓰던 스레 완결도 못냈는데 써보고싶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