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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남사들 대사 들으며 드는 뻘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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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7-03-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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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타이 : (적을 죽이며) 아프면 말해주세요.

우구이스마루 : (역시 적을 죽이며) 목숨을 소중히 해라.

오오쿠리카라 : (동료와 어울려 출진을 나가며) 나레아우 츠모리와 나이

카센 : 문과계니까 힘으로 해결했어. (뭘? 어떻게?)

 

사니쨩들은 어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6577 작성일

참... 말과 행동이 저렇게 다를수 있다는것을 새삼 깨닫는달까...

우리 혼마루에 쿠리카라 자주 나오는데 이럴꺼면 차라리 나레아우쯔모리 만만이라고 해주면 좋을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6579 작성일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오오쿠리카라 잘 나오는데 입수 대사 들을 때마다 웃겨 ㅋㅋㅋ 어울릴 생각 없으면서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니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6591 작성일

난 방향은 좀 다른데

카슈 : 강 아래 아이니까 의외로 그런 것도 잘 알아(그런 게 뭔데? 그런 게 뭔데!?)

시시오 : 간다! 할아버지의 이름에 걸고!(아니 할아버지 말고 니 이름을 걸어야지 임마)

이런 게 좀 있음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6596 작성일

맞아맞아ㅋㅋㅋ 그런 거 좀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6597 작성일

카센의 저 대사는 언제봐도 참 오묘해. 대체 문과계와 힘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6601 작성일

저 바다의 물이 모두 산소와수소로 분해될때까지 이과를패고싶다 그런거아닐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6605 작성일

아니야! 우리 카센은 그런 미야비하지 못한 일 않할꺼야! 아마..... (점점 소리가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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