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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의 명절날을 상상해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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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24-02-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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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초기, 소규모가 아닌 이상 남사들이 평소에도 보통 최소 친척모임에서 작은 마을 규모로 있다는걸 떠올리고 부엌은 한끼 준비하는게 이미 매일 매일 명절이겠구나 깨닫고 마는데…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942 작성일

생각할수록 식당 외주 돌려버리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9944 작성일

식당 식신 없으면 큰일날듯

난 부엌조는 옛날 부자 종갓집 안주인처럼 식단 짜서 식신들한테 지시하고 시범 보이는 역할로 밀고 있음 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9946 작성일

우리혼 설정으로 써도 될깝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42787 작성일

나도 남사 수 80명 넘어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걍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음ㅋㅋㅋㅋㅋㅋ
우리 혼마루 부엌 담당은 직접 조리하는 타입이 아니라 지시하는 타입이고, 굳이 직접 만드는건 오로지 아루지를 위한 1인분 뿐이라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42793 작성일

사니와증에 요리담당? 그거 생긴 이후로 아예 저 식신 설정으로 고정 해버림... 내가 봤을 때는 저 요리담당이 식단 짜서 식신 돌려도 그거랑 별개로 보조가 있기는 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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