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자유게시판

처음엔 맵도 손바닥만하고 캐릭터를 4명밖에 못 데려간대서 실망했었는데, 그 제한이 오히려 전략성을 높여주더라고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모바일 SRPG 로서 상당히 괜찮음!! 가챠 확률도 최고등급 5성 확률이 기본 6%에다 5성을 못 뽑으면 점점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라 상당히 혜자하고 돌(오브)도 잘 뿌린다! 캐릭터 등급은 각성 시스템이 있어서 3성이라도 5성으로 키워 쓸 수가 있고, 스킬계승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장점을 강조하고 단점을 보강할 수도 있음! 게임답게 재밌는데 다른 사니와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무과금이라도 5성 확률도 괜찮은 편이고 오브도 잘 주고 주기적으로 다양한 미션으로 캐릭터를 주는데, 그 배포해주는 캐릭터 중에도 상당히 강력한 애들이 있음!

글로벌 통합 서버고, 게임은 통합으로 다운받고 언어는 일어와 영어 중에 원하는 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 말도 있긴 한데 난 영어 일어 말곤 할줄 몰라... 다른 사니쨩들은 아니...?

플레이어는 다른 세계에서 소환되었다는 설정! 영웅들을 소환하고 전투를 지휘하는 입장이야. 캐릭터 화면이나 메인에서 애들이 한두마디씩 플레이어한테 말을 건네주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

적녹청으로 서로간에 유리/불리한 상성이 있고

물리/마법도 각각 특화된 분야가 달라서 하나의 캐릭터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수 없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팀을 구성해야된다는 것도 재미야!

최근 들어 퀘스트가 부쩍 늘어난 느낌인데 이거 언제 다 깨지...;



와중에 새로 나온 아쿠아 너무 좋다 ;ㅁ; 원래의 청속성 아쿠아는 없고 니니안만 있었는데 이번 픽업으로 적녹청에다 무속성까지 골고루 팀에 넣을 수 있게 됐어!

와~~ 댄서 뽑았구나!! 나는 아주르 가지고 싶은데 지난 배너에서 오브를 다 탕진해서 하루 벌어 하나씩 돌리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나도 지난번 위대한 영웅 픽업때 그간 모은 오브 전부 탕진하고 계속 모으다가 이번 무도제 픽업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림ㅋㅋㅋㅋㅋ 어쩨 파엠이나 도검이나 파산신이 가시질 않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쿠아는 공짜뽑기 한 다음 오브 4개 써서 바로 와 주었는데 그 이후로는... ㅎ.... 그 뒤로 올리비에가 나와줘서 무속성 지옥에서 탈출했지만 아주르랑 시구레 뽑을 오브가 안 남았어요... ;ㅁ; 그래서 둘 스킬 작업은 나중으로 미루고 지금 전과의 연전 죽어라 돌고 있음.



그래도 파엠이 가챠게임 치고는 무과금 유저들한테 친절한 편인 것 같아 ;ㅁ;

확률이라는 게 잘 나올 땐 잘 나오다가도 안 나올 땐 또 안 나오더라...ㅠㅠㅠㅠㅠ

그치그치!! 무과금한테도 친절하지! 신캐를 모든 유저에게 기간제한도 없이 확정으로 뿌리고! 가챠게임이라도 이만하면 괜찮은 거 같아. 유저 편의도 많이 생각해주고! 양심의 가책 없이 주변에도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인데... 아무도 같이 해주지 않더라는... 으윽으흑흑ㅠㅠㅠㅠㅠㅠ

나도 전와의 연전 달리고 있어! 모든 보상 올클이 목표다ㅇㅅㅇ)99

이벤트도 꾸준히 해주는데다 신캐도 잘 주고 (심지어 한 번에 셋씩 데려올 수 있고)! 게다가 마크스나 카뮤나, 이번에 전과의 연전에서 주는 칠흑의 기사는 확정이면서도 최강 캐릭들 중 하나로 꼽히니까! 이외에도 쉽게 나오는 니노나 세실리아도 팀만 잘 짜주면 녹발의 파괴머신들이 따로 없습... ㅇㅅ<



실제로 무과금으로 투기장 20 tier까지 가는 유저들 자주 보는데 말이지. 팀 잘 짜고 시간만 좀 투자해서 깃털이랑 스작하면 처음에 3성으로 얻어온 애들이라도 남부럽지 않은 5성 부대들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경험치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고, 스작하면서 내 캐릭이랑 정도 들고....

맞아맞아 파엠히 너무 재밌어. 나도 무과금으로 투기장 18-19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 가장 좋은 게 다른 게임들처럼 별 등급으로 캐릭터의 가치가 제한되지 않는다는 거! 3성 4성으로 얻은 캐릭터도 꿀리는 게 아무것도 없음ㅋㅋㅋ 무과금을 수호하는 니노 세실리아 라인하르트 등등ㅋㅋㅋ 자기 좋아하는 캐릭터가 3성으로 풀렸다면 이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들 좋아할걸!

스탯이 원턴킬 메타에 안 맞아서 평가가 낮은 캐릭터들도 원한다면 충분히 특성을 살려서 에이스로 활약가능하고!

스토리... 다만 그 스토리가 구리다 못해 거의 없는 수준이란 게 유일한 문제였는데 이번에 헥토르 미니 연전이나 댄서 외전 같은 건 짧아도 의미심장한 관계성이 느껴지는 게 꽤 좋았어!

흐흑 파엠히 너무 좋아. 더더더 흥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이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이제 팀 이름이나 닉네임을 한국말로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아! 한글화도 해주면 좋겠다고 김치국을 퍼마시는 중ㅋㅋㅋㅋㅋㅋㅋ

투표대전 참전자들 발표 떴다! 드래곤들이랑 싸우게 되면 친구한테 보내는 대표 캐릭터는 팔치온 검사들을 세워야 할까... 그걸 예상한 상대팀에는 라인하르트가 나온다면 또 곤란한데ㅋㅋㅋㅋ

율리아가 있다면 세워보는게 어떨까? 용도 잡고 라인하르트도 잡고....아니 근데 이렇게 하면 또 몰려나오는 칼잽이들한테 죽을 위험이 있겠지 ::ㅇㅅㅇ::



사실 어느 팀에 들어갈 지 좀 고민되긴 해. 추가점수도 따고 팔치온 든 상대라도 선공으로 잡을 수 있으면 저 중에서는 노노가 아마 제일 낫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요즘 투표대전은 지는 팀에 들어가서 깃털 모으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서 말이지... 그런데 노노는 워낙에 인기 있는데다가 4성으로도 나올 수 있으니까 유저들이 거기 많이 몰릴 거 같아.



난 아마 그냥 엘리제 세우고 소피아 팀으로 참전할 듯 :D

율리아는... 없다!!ㅋㅋㅋㅠㅠㅠ

나도 투표대전은 깃털 많이 주는 쪽으로 들어갈듯ㅋㅋ 이번판부터 열세 판정 기준이 좀 달라질 거라고 하던데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궁금해!

미...미안...ㅠㅠㅠ

그럼 역시 무난하게 라인하르트(응?) 아니면 무희/가희나 힐러를 세워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대부분 공격 위주로 세워두니까 서포트도 하나 끼워주는 게 버티기에 도움이 될 듯? 어차피 메타에 따라서 유저들이 가장 애용하는 캐릭터들이 자주 보일거고, 같은 유닛이 내 부대에도 상대 부대에도 있을 확률도 높으니까 화력 올려주거나 피 도로 채워줄 수 있는 캐가 있으면 반가울 거야!

덤으로 신벌의 지팡이 든 힐러가 있다면... ㅎㅎ....
 

신벌 힐러 정말 괜찮을 것 같아!! 힐도 해주고 뎀딜도 적당히 할 수 있고... 다만 신벌 힐러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잉 멤버가 적당히 갖춰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길이 멀구만ㅋㅋㅋㅋ 걍 무난(?)하게 라인하르트로 가야지! 투기장에서 악명을 떨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ㅋㅋㅋ

무난한(!) 라인하르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발은 몰라도 손은 작으신 투기장의 푸른 악마가 맞지요 그 분은ㅋㅋㅋ



투기장이나 투표대전 하다 보면 정말 가끔 두명 이상의 라인하르트가 있는 부대가 보이는데 마방 높은 녹속성 캐가 없을때 그러면.... 정말.... (mm)



그러고보니 지지난번 투표대전인가에서 누가 신부 시더 꽃다발을 손에 쥔 라인하르트 본 적이 있다고 함(...)



한정캐만 아니었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개그 무기 들려서 내보내고 싶엌ㅋㅋㅋ 베르쿠트한테 샬롯테 숟가락 쥐여준다던가ㅋㅋㅋㅋ

나나나 나도 꽃다발 라인하르트 있었다는 글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발상을ㅋㅋㅋㅋㅋ 내가 만나본 재밌는 팀은 루키나 엠블렘이었는데 그런 팀 만나니까 승패를 떠나서 재미있더라!
라인하르트는 가능하면 거리 두고 유인해서 선공으로 처리하고 댄싱으로 빠져나오는데, 가끔 그게 가능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길이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는데 푸른 악마의 붉은 공격 범위가 무섭도록 넓어ㅋㅋㅋㅋㅋㅋ 파워도 파워지만 그 사정거리가 굉장한듯. 그리고 그런 짱쎈캐가 4성으로 나와서 너도나도 다 데리고 다닌다는 게 제일 굉장해ㅋㅋㅋㅋㅋ

난 적당히 미션 깨고 다닐만큼의 팀은 갖춰진 것 같고 취미삼아 클레인한테 깃털을 때려붓는 중. 신부 티아모보다 더 높은 스탯의 궁수를 만드는 게 목표ㅋㅋㅋ 기마린도 있는데 범위는 좀 아쉽지만ㅠㅠㅠ

너니와는 서머너 서포트는 누구랑 했나노? 난 클레인!ㅋㅋㅋㅋ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아서ㅋㅋㅋㅋ

난 기마대를 애용하는 편이라서 특별한 경우를 뺀다면 라인하르트가 고정멤버인데, 위의 저런 상황에서 내 라인하르트가 상대팀 라인하르트한테 죽으면 괜히 기분이 나빠짐ㅋㅋㅋㅋ 네가 뭐가 모자라서!! 내가 몇달을 네 스작을 해줬는데!!! 근데 진짜 라인하르트는 첫타에 상대 못 죽이면 빨리 빼돌려야 하는 거 같음... 못 빼오면 투기장 연승 점수는 빠이빠이예요.... IIIIㅇ▽ㅇ)

서머너 서포트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나니와 처음 게임 잡고 뽑은 5성이 헥토르였거든. 원래 영어버전으로 시작해서 몰랐는데 어느정도 조작이 익숙해지니까 원판 성우 목소리 듣고 싶어서 일판으로 바꿨는데, 알고 보니 헥토르 성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리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마대 꾸리기 전에는 늘 고정이던 맷집좋고 듬직한 집채만한 도끼를 휘두르는 아저씨한테 순식간에 혼마루 노인정의 요끼까나~하는 달배가 겹쳐보이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 뭔가 알 수 없지만 뭔가가, 뭔가가 고통스러워서 다시 영문판으로 바꿔버린 그 아저씨.....

...를 그래도 의리상 이번에 서포트로 세웠다는 그런 훈훈한 이야기 (ㅇv<) 요즘 기마 잡는 무기가 많이 나와서 전과의 연전은 헥토르, 니니안, 아이크, 알름으로 도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야.... 

맞아 라인하르트는 글래스캐논이란 말이 딱이라ㅋㅋㅋㅋㅋ 죽거나, 죽이거나!

와 나도 헥토르로 게임 시작했는데!ㅇ0ㅇ)/ 혹시 첫 영웅제 때였어? 토리밍이라서 반갑더라구! 난 일판으로 게임하다가 영어판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 바꿔봤더니ㅋㅋㅋㅋㅋㅋ 헥토르가 오호! 하는 산타할아버지 목소리라서 너무 충격먹고 도로 일판으로 돌아왔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대라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스타팅이었던 헥토르한테 모든 걸 의지했는데, 첫 전와의 연전으로 내 겜 플레이 방식이 바뀌어버려서... 반격보다는 아예 안 맞는 게 마음이 편해서 메인팀에서는 물러난 상태. 그래도 미션 같은 거 깰 때는 변함없이 최종병기더라구!ㅋㅋㅋㅋㅋ

난 적으로 만나면 헥토르가 제일 무섭더라... 매복 때문에 한번에 못 죽이면 우리팀엔 헥토르의 선공을 받아낼 수 있는 캐릭터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시즌은 알폰스를 내세워서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샤론 시즌은 힘들었어ㅇ<-<

진짜 글래스 캐논ㅠㅠㅠㅠㅠ 처음 실장되었을 때는 스킬 계승도 없어서 완벽히 무시당했던 투기장의 푸른 악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팀원은 마도사 친구들이나 마크스/카뮤로 짜줬어. 마상의 마도사는 녹, 적에 각각 하나씩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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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 날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는 픽업에 헥토르가 없었던 듯....? 루키나, 카밀라, 로이, 루프레, 마르스, 타쿠미, 린, 치키
이랬는데, 게임 런칭에다 새 유저 보너스에다 맵 첫 클리어 보상 오브에다 뭐다뭐다 오브가 왕창 쏟아져 나왔는데 그때 미친듯이
돌렸거든ㅋㅋㅋㅋ (그 당시 목표는 마음의 고향, 파엠 각성의 루프레였음) 조작이 익숙하지 않고 가챠게임 해본 적도 없어서
1성~5성의 차이를 모르겠는데, 아는 놈 모르는 놈 틈바구니에 혼자 황금 테두리한 녀석이 나오길래 누군가 했더니 헥토르더라고.
그렇게 쌩 백지의 상태에서 음 금색이니까 뭔가 특별하겠지 ㅇㅅaㅇ 이러고 부대에 집어넣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혼자
1칸씩밖에 못 간다고 욕했던 것 같기도.... ㅎㅎ... 헥토르님 미안...

그래도 그 뒤로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배우고, 스킬 계승 전까지는 헥토르하고 루프레가 진짜 나니와 팀 투톱이었음. 계승 후로도 오래도록 썼고... 지금은
메타에 따라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지만 팀 여럿 써야 하는 경우에는 어김없이 들어가는 우리 베테랑들♡

헥토르
잡는데는 로이가 최고입니다! ㅇ0ㅇ)9 사실 로이가 가진 료마나 아이크같은 칼잡이들한테 밀려서 그렇지 녹속성 상대로는 로이만한
녀석이 없다! 아주 뭣같은 첫 전과의 연전도 로이가 있어서 베로니카 잡았지 안 그랬으면.... (절레절레

여기까지 얘기하고 보니 다 가졌으나 다만 스토리만 개판인 파엠히 생각에 급우울해졌음.... 아놔 브루노....  

와 첫날부터 했구나!! 난 영웅제 끝물에 시작해서 스킬 계승 전은 잘 모르는데 라인하르트가 무시당했다니까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전에 파엠 모바일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그 후로는 소식을 몰라서, 어느날 갑자기 그러고보니 파엠 어떻게 됐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벌써 게임이 나왔다는 거야ㅋㅋㅋㅋㅋ 도키도키하면서 깔았더니 익숙한 오프닝이~ 파이어~ 엠블렘~ 적당히 게임 시작해서 조금 깔짝거리다 제대로 한번 해봐야지 싶어서 리세했더니 첫 접시에 픽업캐가 셋이 튀어나와서 손 떨면서 연동했던 생각 나ㅋㅋㅋㅋㅋ

그치 처음엔 헥토르 아무리 아머라도 너무 느려서 답답했는데ㅋㅋㅋㅋ 댄서를 헥토르 칸 전진시키는 데 썼다... 스킬도 모르고 알마즈가 뭔지도 모르고 헥토르로 맨날 선공 때림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상성격화 적검사들 적으로 만나면 무섭더라. 이번 전와의 연전은 오토로 돌렸는데 당연히 헥토르는 필수멤버고 근데 로이나 루나가 뜨면 무서워ㅋㅋㅋㅋ 그리고 카자하나도 무서워ㅋㅋㅋㅋㅋ

스토리... 그 스토리가 말입니다.... 브루노 하니까 전에 어디서 브루노를 알폰스 전남친이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아서 최근에 업뎃된 메인 스토리 볼 때 계속 그 얘기 생각나서 집중 안 됐어ㅋㅋㅋㅋㅋㅋ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스토리는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재밌고 운영을 잘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스토리는 정말.... 잘 썼네 못 썼네를 떠나서 스토리가 있다고 말하기도 곤란한ㅋㅋㅋㅋㅋ 여기까지는 인물 소개용 1부였고 여자저차 아는 사이가 되었으니 지금부터 장대한 스토리를 전개하겠습니다~ 라든가 하면 좋을텐데ㅋㅋ

아주르를 얻고 싶었는데 시나 5성이 나왔다. 마방+이라 그나마 다행...

나도 전과의 연전으로 모은거 오늘 썼는데 아주르 안나와...ㅜㅜ 올리비에 운다 이놈아 

그래도 시나면 이번에 온 흑칠의 기사랑 대영웅전 제피르랑 함께 아머 엠블렘 하나 짜볼 수도...? 엘피 혹시 있어? 

응 엘피 있어 4성이지만!

엘피에게 용자의 창을 달아줍시다! 적검사들을 푹찍푹찍 (x2) 해줍시다! 

....라고는 하지만 아직 나도 남는 용자의 창+이 없음.... 으으으으 제물용 아벨 빨리 키워야 되는데.... 깃털.... 깃털이 너무 아까워...ㅠㅠㅠㅠ 

헤헤 깃털 기다리는 애들이 줄을 서있는데... 깃털만 여유있으면 펑펑 강화해줄텐데ㅋㅋㅋㅋㅋ 깃털 수급도 괜찮게 되는 편이고 하나씩 하나씩 목표를 달성했는데 왜 이 캐도 키우고 싶고 저 캐도 키우고 싶고 끝나지를 않는지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플레이 하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가 그거임.... 새 유닛을 5성 시키느냐, 아니면 원래 있던 5성을 한돌시키느냐.... ◑_◑;; 신캐 대영웅전 한번 하면 최대 3씩 데려오는데 이걸 다 키워서 한돌시키자!!!라고 마음 먹어도 스크롤 조금만 올려보면 아직 덜 키운 애들이 있고 (ㅇ△ ㅇIIII

그렇다고 공간이 남아도냐면 그것도 아니어서 중복 캐는 인터넷 뒤져가면서 적절한 유닛한테 스작용으로 먹이고ㅠㅠ 그러나 신캐는 데려와야 합..... O>-< 

3영웅 퀘 클리어~!! 겜 처음 시작했을 땐 나눠준 3성캐를 수련의 탑에서 렙업시켜서 쿼 깨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컨트롤도 미숙해서 죽고 죽고 또 죽어가면서 레벨을 올리고 35렙 적 다섯마리를 죽이고... 이 오브 한 개가 가지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

지금은 1렙 캐를 공격 안 하는 힐러 있는 맵에 데려가서 쉽게 클리어했다! 며칠 걸린 건 오직 스테미너가 차는 시간이 필요했을 뿐... 렙업이 필요할 땐 댄서랑 힐러 넣고 오토를 돌려도 되고, 수련의 탑은 새로고침도 되고, 최근엔 무쌍 맵도 있고, 옛날에 비교하면 아주 럭셔리함ㅋㅋㅋㅋㅋㅋ

이야ㅋㅋㅋㅋㅋ 소피아 팀 들어가자마자 카무이에게 털리는구나. 쥐어터지는데도 좋은 이 기분은 뭘까 (ㅇ▽ㅇ

난 화 팀! 보너스타임이 끝나지 않아!ㅋㅋㅋㅋㅋㅋ 내일 쓰려고 깃발은 아직 쓰지도 않았는데 팀 순위가 그럭저럭인 게 다들 같은 생각인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르 왔다!!! 개체치는 그럭저럭이지만 그래도 이제 그만 돌릴 수 있어ㅠㅠㅠㅠ (파산)

오메데또~!!! 난 도끼 아쿠아 왔다!! 아주르가 나올 때까지 계속 돌릴 거지만ㅠㅠㅠ

나한테도 드디어 아주르 왔다!!! 이 아주르는 내 껍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우헤헤헤

우와아아~ 축하축하!!! 고생했어!

타쿠미 떡 집어던져서 적을 죽이는(...) 거 볼때마다... 참... (떨리는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플레 크리스마스 트리도 꽤... ㅋㅋㅋㅋㅋㅋㅋ

들이부운 오브가 몇백인데 신년의상 타쿠미 못얻었어.... 파엠에서 타쿠미가 최애인데 재가 되어 사라지고 싶다ㅠㅠ

사니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복각 때 또 다시 기회가 올 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오 너니와 ;ㅁ; 그 놈의 무속성 지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태미너가 팍팍 깎여나감에도 깨놓지 않고서는 자존심 상해서 견딜 수 없는 인퍼널 난이도...

맞아 클리어하지 못하면 지는 기분이야ㅋㅋㅋㅋ 이번 건 아직 바빠서 못 들어가봤는데 여전히 죽여주는 난이도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