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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타로 Q&A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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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1건 작성일 17-10-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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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얼마전에 타로 입문해서 한참 카드 뽑아보면서 리딩 연습중인데

찾아도 잘 안나오는 자료도 있고 헷갈리기도 해서

모르는거 물어보고 알면 가르쳐주고 할수 있는 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세워봤쟝!

 

 

 

[이 게시물은 니…님에 의해 2018-08-31 23:11:59 종합덕질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63 작성일

Q : 어떤 질문에 대해 2장의 카드를 뽑았는데 한장은 해도 좋아!란 키워드를 가지고 있고 한장은 지금은 좋지 않아!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64 작성일

A: 난 그러면 어느 쪽으로 가도 좋다고 말해주는 편이야. 아니면 나온 카드에 따라 키워드 보고 더 자세하게 읽기도 하고. 카드 한 장이 담고 있는 의미는 생각보다 더 많으니까 좋아! 좋지 않아! 외에도 읽을 수 있는 건 분명 있잖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54 작성일

Q : 보통 카드 그림에 내용이 있어서 그거 보고 무슨 뜻인지 해석하는 편인데 마이너1은 밑도 끝도 없이 동전이나 컵 하나만 달랑 나와 있어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얘네는 어떻게 해석하는 게 좋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5 작성일

A: 이미지 리딩만으로 해석하는 거야? 해설서의 도움을 받고 수비학도 공부해보는 건 어때? 1은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고 각 마이너 수트는 원소의 의미도 담고 있잖아. 합치면 컵은 사랑의 시작, 검은 생각의 시작, 지팡이는 일의 시작, 동전은 돈이 들어올 징조. 이건 아주 간단하고 극단적으로 읽은 거지만 이런 느낌으로 읽을 수 있으니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6 작성일

앗 답변 고마워! 사실 해설서도 보긴 하는데 주로 그 원소에 해당하는 면만 설명해놔서 다른 상황에 적용하기가 어렵달까 그러하다... 만약 두 사람의 관계를 봤는데 검 에이스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7 작성일

난입)나도 타로 초보긴 한데 의견 교환해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 책 보니까 검 에이스는 성공과 실패의 뜻 두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카드래. 판단이라는 뜻도 있어서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서로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는 해석도 되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8 작성일

난입)나도 초보니까 이렇게 해석 가능하구나 하고 봐줘!!

나는 검 에이스는 선택의 길에 서있다고도 해석해

어느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리기 직전이라고 해야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석도 해보고 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9 작성일

난입) 나니와 경우 두 사람의 관계에서 소드 에이스가 나오면 둘이서 무언가를 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다고 해석해서 말해주는 편이야.

다른 카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조금 다른데 어쩔 때는 강요의 느낌으로도 해석 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60 작성일

이런 뜻도 될 수 있구나...! 처음 난입한 너니와 혹시 무슨 책 보는지 알려줄 수 있어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61 작성일

예전에 텀블벅에서 후원받던 타로카드 입문서 the tarot book'이라는 책이야! 네이버에 검색하면 교보문고 링크 떠서 구입할 수 있을거야ㅇ0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62 작성일

알려줘서 고마워! 친절한 너니와 좋은 하루 보내기를 >.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51 작성일

the tarot book 이랑 The Tarot Complete Book 이란 책으로 나뉘던데 혹시 뭐가 더 좋은지 추천 받을 수 있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2 작성일

두 권 다 갖고 있는데 차이점이 있긴 해. 철저하게 사견이지만 적어본다 도움이 될까 싶어 텀블벅 링크도 걸어둘게.

 

the tarot book : 각 카드별 해석 및 도출할 수 있는 의미 등이 자세한 것이 장점. 지식에 의존해서 해석하는 것에 가까워. 마법사로 치면 이론서 공부해서 마법 쓰는 위자드 정도? 그리고 이번에 같은 작가님이 실전 해석서라고 실제 스프레드를 보고 어떻게 해석하는지 방법을 담은 책 한 권 더 내실 거야.

https://tumblbug.com/thetarotbook

https://tumblbug.com/tarotcard 


The Tarot Complete Book : 타로카드 책은 맞는데 이쪽은 위와 달리 카드별 정해진 의미보다는 이미지 리딩이라고 해서 속칭 감으로 하는 해석을 중시해. 카드별 키워드라든가 간단한 메시지 정도는 적혀 있는데 위의 책처럼 자세하게 풀어서 써두진 않았음. 그리고 타로카드를 활용한 매직이라든가 명상 방법도 있고 카드별로 대응되는 천사 이름도 적혀 있고 점성학 카발라 등등 여튼 오컬트 느낌이 훨씬 강함. 마법사로 치면 뭘 배워서 한다기 보다는 타고난 마력으로 밀고 가는 소서러라고 하면 되려나...?

https://tumblbug.com/tarotbook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3 작성일

답변 고마워 사니쨩! 위에 있는 책으로 사서 이따금 읽고있어 :3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49 작성일

질문! 타로에서 같은 질문을 여러번 물어보면 안된다고 하잖아. 그럼 같은 질문을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물어보는 건 괜찮은거야? ㅇㅁㅇ)

예시... 예시를 들자면 혼마루의 A 남사에게 날 좋아해?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을 받고, 한달 정도가 지난 다음 지금은 날 좋아해? 하고 물어보는 것처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50 작성일

이건 괜찮다고 들은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46 작성일

갖고 있는 타로 카드 간만에 헤아려보다가 한 장이 없는걸 발견했다...펜타클 킹이 없었네...이렇게 타로 카드의 일부를 잃어버리면 혹은 손상이 되면 어떻게 해야하지...?...아니 근데 대체 어디서 없어진거야 밖에서는 꺼내보지도 않았고 집에서는 쓰고 바로바로 주머니에 넣는데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47 작성일

같이 들어있던 공백카드로 대체하거나 아니면 새로 사야 할 거야 ㅇ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48 작성일

공백카드가 그건가 타로 처음 샀을 때 아무것도 아닌 카드가 한장 껴있어서 표지같은건가? 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렸던 그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새로 사야할 것 같으닼ㅋㅋㅋㅋㅋㅋㅋ알려줘서 고마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43 작성일

호옥시 이런것도 여기에다가 물어봐도 되나?

다들 타로 프로덱터 쓰는 편이야?

나니와는 처음에는 끼워두다가 최근들어서 찢어지기도하고 덱 섞을때 잘 안 섞여서 빼버렸는데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44 작성일

카드 섞을 때 불편하기도 하고 니와 말대로 찢어지기도 해서 프로덱터는 소장용 카드가 아니고 쓰는 덱이면 안 끼우는게 나아.

사용하는 덱이 재질이 나쁘면 나는 코팅을 해서 쓰고 있는데 프로덱터 보단 그게 더 괜찮긴 하지만 코팅 여백 자르느라 손목이 죽으니까 그대로 쓰는 걸 추천해... 어차피 좋은 덱도 쓰다보면 낡아서 교체 해야 하니까 편한대로 하면 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45 작성일

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내비둬야겠다!! 고마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41 작성일

지인의 타로카드를 봐주면 작더라도 대가를 받는편이 리더랑 내담자에게 나쁜일이 없다던데 그냥 리딩연습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일을 보는건 괜찮을까?

리딩연습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자주 뽑아보고 리딩연습하려는데 가령 가족에게 오늘 무슨일이 있을까하고 리딩 연습 해보고 피드백 받아도 괜찮은걸까 싶어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42 작성일

음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복채를 말 그대로의 복채의 의미로 여긴다면 그것도 있겠지만 타로 봐 주는 일에 대한 복채 의미는 카드를 읽기 위한 집중과 상담에 응해주는 일이니까 힘이 안 드는 일은 아니니 그걸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한 호의의 보답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써는 음료라도 복채로 받아 목 축이면서 들어주는게 좋다고 하고 싶어. 서로의 신뢰나 호의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라는 의미!

사람마다 다르니까 리딩 연습과 피드백 받는걸 너니와가 복채로 삼겠다고 하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시작이 중요하니까!

그 외에도 내가 궁금하니까 봐 줄께! 같은 것도 대신으로 칠 수 있으니까 내 의견은 참고만 해 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40 작성일

타로 시작해보려고하는데 따라하기 쉬운 타로 입문서랑 THE TAROT BOOK - Reading Workbook 사보려고 해. 타로북 1탄은 너무 자세하게 써있다고 해서 읽기 힘들 것 같아서 다른 입문서로 대체하고 2권은 실전편이라고 들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고민인데 2권부터 읽어도 괜찮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38 작성일

사니쨩들! 과거 현재 미래로 카드 3개 뽑아서 보는 방식 있잖아 미래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있어?? 우리집 남사들이 현재는 힘들긴한데 미래는 완전하고 행복해질거라면서 자꾸 괜찮다고하고 참고있는데 나만 몰라서 답답하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39 작성일

나는 그렇게 먼 미래로는 생각안해 한 1달내외? 그런데 남사들은 워낙 오래 살아서 감을 못잡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7534 작성일

사니와들 남사들 이름 물었을 때 이름은 어떻게 맞추는 편이야? 지위 높은 칼이다> 만 했을 때 아루지는 몰라요 정삼품도 있고 천하오검도 있어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35 작성일

천하삼검들은 다들 칭호에 관심이 없는편이라 나라면 정삼품...인데 저거 하나만으로는 확실히 힘드니까 추가로 묻거나 한두장 더 뽑아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36 작성일

공통적인 남사 성격에 대해서 키워드를 달라고 하는 편. 예를들어 돈을 좋아하고, 머리가 비상하다 = 하카타, 말수가 없고 해야할일은 군말없이 처리하면서 치유받는다 = 야겐 등으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7537 작성일

물어볼때 도종별로 물어보거나 혹은 카드 나온거 보고 극수행 다녀왔는지 이런거 보고 어느정도 추려지면 한자루씩 붙잡고 ‘야 너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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