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사소한건데 사람들이 많이 놀라워 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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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8건 작성일 18-02-04 20:55본문
나니와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꿰고 있는거였다!
회사라던가 친구들끼리 이야기 할때였는데
‘아 여기서 저기 가야하는데 지하철 어떡하지?’
이럴때마다 ‘여기서 타서 저기서 환승해서 내려’ 라고
이렇게 최단루트나 환승역 줄줄이 꿰고 있는게
신기하다고 의외로 놀라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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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140 작성일
동물 이름 잘 외워!! 한번이라도 다큐멘터리 등에서 본 동물은 어지간하면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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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245 작성일동물들이 굉장히 잘따른다! 주인 버리고 와서 잼나게 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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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250 작성일
앉은자리에서 누텔라 400g 한통 다비우기.... 꼭 누텔라 아니더라도 초코파이 한박스(12개입)라던가... 사탕이나 초코종류는 기본 한봉지 단위로 먹어치워서 간식비가 어마무시하게 나가는데 난 이게 보통인줄 알았지... 초코를 그렇게 먹고도 이거밖에 안찌면 연비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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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288 작성일뭔가 소소한것을 많이 알고 있어서 어떻게 그런 것도 알아? 소리 종종 듣는데.. 흥미 있어서 시도는 못하고 발만 걸친다던지.. 이것저것 찾아보는거 좋아해서 알고있는다던지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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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289 작성일헤에 박식하구나? ㅇ0ㅇ)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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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292 작성일
일본 지도 외운 거?
일본 어디서 어디 가는데 어느 정도 걸리냐 물어보면 대충 어느 정돈지 답해줄 수 있는데 정작 한국은 전혀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니와는 한국에서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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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322 작성일
뭘 해도 손재주가 좋은거? 생업은 그림이고 요리, 바느질, 인형 리페인팅, 물건 조립, 종이접기, 가위질, 리본묶기 등등 손으로 뭐 하는건 다 잘해... 그런데 안 해보거나 배우지 않은게 많아서 나중에 여유생기면 이것저것 배워볼 생각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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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9335 작성일
윗니와랑 같은데 손재주가 좋아.
요리, 베이킹, 쿠킹, 바느질, 의상제작, 뜨개질, 가구DIY, 태팅레이스 등등 좀 다양하게 손 댄게 많은데
어디 학원 가서 배운 적은 한 번도 없고 걍 관심이 생기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따라해보면 암만 못해도 중간 이상은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