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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철로 된 단독주택 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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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건 작성일 17-06-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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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크게 다쳐서 수술받아가지고 아직까지 심한 흉터가 남아있거든ㅋㅋㅋ근데 이거 보고 남사들이 근본없는 쇳조각이 아루지 몸에 흉한 자국 남겼다고 분개하는 상상하면 뭔가 기분이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쇠로 된 문 잠금쇠에 귓바퀴도 찢어먹었는데 여긴 꼴랑 두바늘 꿰맸고 내가 들여다 볼 수가 없는 부위라 지금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몰겠다....:Q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486 작성일

나도나도!ㅇ0ㅇ/

어릴적에 다 쓴 스카치테이프 더 쓰겠다고 칼로 깔짝대다가 엄지랑 검지 중간부분 푹 패여서 병원에 실려갔쟝!

남사들이 이거 알면 아마 내 손에 문구용 칼도 못들게할걸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488 작성일

나는 칼날이 무딘지 날카로운지를 확인할때 내 손에 슥슥 긋는 습관이 있어서 무심코 남사들 본채 손에 가져다대다가 혼날거같아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496 작성일

나 취미가 날붙이 쓰는 거라 조각할 때 쓰는 전용 칼이나 가위 톱이 종류별로 있는데...ㅋㅋㅋㅋ 어릴 때 손놀림 서툴 땐 다치기도 많이 다쳐서 손이 죄다 흉터투성이인데 이거 남사들 눈에는 연적이 남긴 사랑의 증거이고 그러면..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507 작성일

난 이마에 과도 박혀서 흉터 생기고, 흉터 밑에도 수도꼭지에 다쳐서 흉터 있는데 이 글 보니까 남사들이 이거보고 분개하는거 생각하니까 내 흉터 안 미워졌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509 작성일

잠깐 이건 사니쨩네 남사들 말고 나도 좀 화나는데... 왜 꽃같은 레스니와 피부에 상처요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510 작성일

너니와 어쩌다가 이마에 과도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529 작성일

엣 다들 어릴때 이런 사고(?)는 한번씩 있지 않을까...

과도, 수도꼭지 3살 4살때인데, 외가에서 사촌이랑 뛰어놀다가 사촌이 밀쳐서 과도가 박혔고

수도꼭지는 꼭지에 얼굴 대고 있었는데 친가 사촌오빠가 수도꼭지 돌려서 다친거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699 작성일

스레준데 난 여태까지 내 주변에서 나보다 인상적인 사고를 친 아이는 본적이 없는데...저거 그냥 다친게 아니라 접합수술 받아야 하는 거였어서ㅋㅋㅋㅋ근데 과도는 나보다 더 엄청난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664 작성일

나는 자잘한 흉터가 많긴 한데 대부분 유치원 다닐 적에 자주 길바닥에 넘어지거나 해서 생긴 흉터고 

쇠붙이를 통해 난 흉터라면 어릴 때 잔병치레가 잦아서 손등이나 팔에 링거맞아서 생긴 주사바늘흔적뿐인데 우리 애들이 주사바늘에게 화를 내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696 작성일

앗 그러고보니까 나도 초등학교 때 무딘 문구칼 가지고 뭐 자르려고 힘주다가 오른손 엄지에 흉터 남았는데 내 남사들이 이거 보면 질투해주려나<글러먹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730 작성일

이거 좋은 혼마루에서는 부글부글로 끝나는데 블랙 얀데레혼마루로 치환되니까 너무 무서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732 작성일

)oO(나도 아루지에게 흔적을 남기고 싶다...)

이런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9762 작성일

응 ㅋㅋㅋㅋ 그런거!

한놈이 성공하면 다른 놈들도 막 미쳐버려서 사니와 빠르게 저세상으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740 작성일

예전에 비슷한식으로 여사니와가 한 귀걸이에 질투하는 연성 본적 있는거같아 ㅋㅋㅋ

귀걸이는 보통 침으로 귓볼을 꿰뚫는거니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772 작성일

나 문구칼은 물론이고 식칼로도 손 거하게 해먹은적 있는데 상상해보고 기분 좋아졌어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9773 작성일

나는 옛날에 그물같은데 털실 걸어서 모양 만드는거 있잖아, 그거 털실 거는 갈고리같은거에 손바닥 파인적이 있는데 초등학생때라 그런지 흔적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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