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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림 주의) 꿈에서 혼마루에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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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8-04-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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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 혼마루인 것 같아.
딱 내가 모셔온 남사만 있고 그 외에는 아직 안왔다면서 빨리 데려오라고 농담으로 재촉하더라.

남사들이랑 꿈 속의 나랑은 사이가 미묘했어.
나는 남사들을 직장동료로 대하고 남사들도 그냥 주인 대접은 해주는데 뭔가 심플건조한?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다란 분위기? 가끔 생각나면 찾아가는 그런거?
아무튼 서로서로 할 일은 다 하는데 사적으로는 크게 관여 안하는 분위기라서 꿈에서 깨고나서 '하나마루스러운 꿈을 꿨다. 우리 혼마루가 하나마루구나.'

누가 만든 밥인지는 모르겠는데 밥은 맛있었다.
이불은 온수장판에 익숙해져서 좀 차가웠는데 견딜만 했고
호랑이들 발톱이 많이 아프더라...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5076 작성일

부러운 꿈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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