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에 가면 하고 싶은거 > 자유게시판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단도 애기들 껴안고 동물들 사이에 파묻혀서 낮잠 자보고 싶어...

나두나두! 잠 엄청 잘올꺼 같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잠 되게 많은 편이라 그러고 있으면 이제 밋쨩이나 카센이나 초기도가 밥 먹으라고 깨우러 올 것 같아... 아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해

초기도하고 튜토 단도 부둥부둥해주고 싶어...

2222 혼마루의 대들보들

33333 좋아해좋아해

킷코랑 아카시 양손에 잡고 있다가 아카시가 졸리다고 드러누우면 발로 톡톡 건들고 등 찰싹찰싹해서 깨우고 그걸 킷코가 부럽게 바라보면 꼬옥 안아서 나데나데 해주고 싶어.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행해 주는 참사니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남사들 귀엽다보니...ㅎㅅㅎ....

만바 그놈의 포대기천 무지개색으로 염색도 해주고 싶고, 우츠시 우츠쿠시이 해주고 싶고......세젤귀손에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카센이랑 책도 읽고 무츠랑 군고구마도 먹고...... 진품이 갑옷도 같이 닦아보고 싶어.............

지금 제일 하고 싶은건 아카시 가슴X자 끈 쭈욱 잡아당겨서 탁 놓아주고 싶어..

만바 천 아이스께끼했다가 정좌하고 쿠니히로즈에게 혼나고싶다

목에는 [나는 초기도의 천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라는 팻말 걸고 반성하기

사니쨩 장난꾸러기넼ㅋㅋㅋ 만바 엄청 당황하겠엌ㅋㅋㅋ

팻말ㅋㅋㅋㅋㅋ 귀여워 사니쨩

아침부터 저녁까지 밋쨩 끌어안고 있기! 하루 종일 밋쨩 품에서 고롱고롱 하다가 곤란하다고 손을 풀어내려하면 칭얼대면서 하지말라고 애원해서 난감하게 만들 것이다! 밋쨩 사랑해!

헷ㅅ시),토ㅅ모) oO(부럽

사ㅅ니) {헷시랑 토모에도 안아줄까나? ٩(๑❛ᴗ❛๑)۶

쇼쿠다이키리가 요리할 때 옆에서 기웃거리다 "비밀이야, 사니쨩? ▼ㅅ^)"라면서 미리 만들어놓은 음식 입으로 넣어주는 쇼쿠다이키리를 경험하고 싶어.... 쉬발 인생 최고 힐링된다조

요리하다 재료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나도 해보고 싶어

햇빛 잘 드는 마루에 드러누워서 초기도쿤이랑 같이 낮잠자고싶어... 앵겨서 자면 더 좋고

한 명 한 명, 제대로 인사하고 싶어. 당신들을 만나 기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툇마루에서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남사들이랑 가볍게 차 마시다가 남사들 품에 안겨서 낮잠 자고싶어. 그 후엔 나중에 꺠우러 온 남사 손 잡고 식당 가서 다같이 밥 먹고싶어. 밥까지 다 먹으면 씻고 푹 자다가 점심 쯤에 깨어나고싶다.

첫날엔 남사들이 주인은 오느라 피곤할테니까 배려해준답시고 이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가도 다음 날부터는 츠루마루가 장난친다거나 밤마다 정찰 도는 단도들이 다과랑 차 잔뜩 챙겨와서 야식 먹는다거나 하고싶어. 그러다가 어느 날은 다른 남사한테 들켜서 혼나고.... 혼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남사에게 야식타임의 협조를 제안하고싶다. 이 주인과 밤에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어때? 다과 조금이랑 찻잎 조금만 준비해오면 돼... 하고 은밀하게 속삭이고싶어. 그냥 매일매일 크고 작은 사건이 많대도 행복하고 기분 좋았으면 좋겠다.

윗윗니와랑 비슷하려나 한명씩 불러서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싶어. 내 남사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이랑!

츠루랑 같이 장난쳐보고 싶다! 그러다가 밋쨩 앞에 나란히 무릎 꿇고 앉아서 혼나는 거야 ㅇ▽ㅇ)!

요리하는 남사들 뒤에 가서 백허그 할 것 같아 하고 싶다기 보다는 버릇ㅋ 하고싶은건 초기도 꽉 끌어안고 마구 쓰다듬어주고 싶어!

노검들이랑 같이 평화롭게 하하 저기 츠루마루가 또 장난치다가 혼나는구나 오오카네히라가 또 착각을 했구나 이러면서 차 마시고 히게키리가 히자마루 이름을 기억 못해서 우는 것 보면서 다과 먹고 싶어

사요 끌어안고 낮잠! 일어난 다음에는 단감이고 홍시고 엄청 주고 싶음.

머리 긴 애들 머리 빗어주고 싶어.... 그리고 한명한명 다 쓰담쓰담해주고 다닐거야 고생 많았다고

오오히로마에 게임기 가져다 놓고 같이 게임하거나 게임구경하고 싶어! 특히 츠루마루가 게임존잘일거 같단 선입견이 있다

그냥 애들 모아서 꼬옥 안아주고 다같이 낮잠 자고 싶어 아니면 제일 큰 방에 이불 쫙 깔아놓고 다같이 잔다거나... 파파들 품에 안겨서 나데나데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해보고 싶은 거 너무 많다

애들 한번씩  안아주고싶어.

카슈랑 미다레, 지로에게 배우는 화장스쿨.

초기도, 초기단도, 밋쨩, 하세베 넷을 계속 끌어안은채 펑펑 울고싶어ㅜㅜ

내가 만든 간식들 나눠주고싶다!

한번씩은 안아주고 싶어!아빠엄마께하듯이 꽉꽉!

남사들에게 다양한 검술을 배우고 싶어! 물론 난 체력미달에 모든 종류의 운동을 싫어하지만 우리 남사들이 가르쳐 준다면 열심히 할 수 있어! 대련도 해보고싶다 남사가 맘먹으면 1초만에 난 지겠지만 우리 남사들은 손발 허우적대는 주인이 웃겨서 봐주겠지???^0^

츠루의 장난 받아주기

츠루의 뽀송이 만지기

그리고 카라쨩 가운데 세우고 나머지 다테 셋과 함께 색종이 뿌리면서 카라쨩 놀리기

만바 천 들고 튀다가 호리쨩한테 혼나고 우는여우 면갑들고 튀었다가 단도애기들한테 잡혀와서 이치니한테 혼난다던가

사몬지네 가사자락 만져보고 싶어

쥬즈랑 작은여우 머리카락도, 달배 정복 옷자락이나 윗니와처럼 츠루 정복 퐁퐁이랑 카센 모란도 만져보고 싶어

그리고 헤이안지지들이랑 다과회하면서 챠아가 골라서 내주는 차도 마셔보고 싶다

그리고 밋쨩이랑 요리도 해보고 싶어

잘때는 고코쨩 호랑이랑 나키네 여우랑 시시오의 누에 빌려서 모후모후에 둘러쌓여 자고싶다!!

한명씩 한명씩 안아주면서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다치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거싶다..

남사들 한 번씩 꼭 안아주는 건 기본이고 볼 좀 만지고 싶어.... 즈오랑 미다레 머리도 빗겨주고 애들 맛있는 거 많이 먹이고 싶다...... 애들 만나면 진짜 하루종일 울면서 같이 이야기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