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남사가 할 법한 예쁜 표현같은거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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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18-05-11 16:42본문
왠지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보고 이마츠루는 이렇게 표현할 것 같아.
저것 보세요!주님!하늘에서 별님이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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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63 작성일
생각은 안나고 이마츠루가 사랑스러워서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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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64 작성일
이마츠루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이마츠루 손가락에 꼬깔콘 다 끼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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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66 작성일크윽 누시사미 나데나데 츄라이 츄라이를 떠올리고 들어왔는데 백화되고 나가는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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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67 작성일
새벽에 물안개가 끼면 세상이 뽀얗고 신비하게 보이잖아? 그거 보면서 안개에 가려진 네가 신기루처럼 보인다고 하는 카센도 나쁘지 않을 듯
카센이라면 더 아름답게 말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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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69 작성일아가, 폐월수화라는 말을 아누?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한다, 라며 절세미인에게 따라붙는 미사여구라는데, 이 미카즈키가 생각하기론 아가에겐 어울리지 않는 말이구나.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하기 위해선 자고로 눈을 마주해야하는 법. 허나 달과 꽃은 아가와 시선을 마주하지조차 못할 테니 말이야. 앗하하, 그 정도로 사랑스럽다는 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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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397 작성일
짙은 안개 속에서 야겐이
대장의 길은 내가 밝힐테니까, 미아가 되도 불안해하지마.
같은거 말할거 같다(주제랑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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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450 작성일나와 함께 흐트러지자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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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45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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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456 작성일
밤산책 나온 사니와에게 "잠시 주인과 같은 시선으로 있어도 괜찮을까," 하고 말하고 사니와 키에 맞춰서 몸을 구부리는 토모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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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458 작성일받고 사니와를 들어올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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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460 작성일뭔가 밤산책을 가다가 달배 만나면 "카구야 히메가, 드디어 달에게로 돌아온게구나."하며 머리 톡톡 쓰다담해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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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2547 작성일
오로라를 본 아키타가
무지개가 아래로 내려오네요!하늘과 이어져있나요?
라고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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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5944 작성일
이치고가 겹벚꽃을 보고
아키타의 머리색과 닮았군요. 숨어버리면 찾기 어려울까요...
하고 고개 갸우뚱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