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이 뜨면 뜰수록 사니황샹과 73명의 후궁들이 보고 싶다... > 자유게시판

ㅋㅋㅋㅋㅋㅋ 상상이 간다

품안에 나비넣었다가 사니황샹오면 때맞춰 날려보내는 미야비쟝..

이거좋다 작업도 미야비해

이거 너무 좋다...ㅠㅠ 우아하게 에둘러 시선을 끄는 카센...

옆에서 소우자도 같이 그래서 둘이 겉으론 웃으면서 뼈있는 대화 나누는거 보고싶다  

앞에서는 감탄하고 뒤에서는 잔재주 부린다고 부들거릴 남사들 생각만 해도 귀엽구

극 하세베랑 극 하치랑 싸우면 종교싸움 되는건가... 

거기에 부시랑 코우세츠랑 이시파파랑 타로타치까지 합세하면

와 카네상이랑 호리카와 양쪽에 두고 꽃이 둘이나 있네 거리기 그치만 카네상은 유치찬란해서 총애 받는 법 모를 거 같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좀 어설프게...정말 눈치없는 인간도 아 쟤가 작업거는구나 진짜 어설프다<생각 들게 할거같기도 하고.... 그게 매력포인트지만!

카네상은 오히려 물밑작업 같은 거 안 하고 완전 돌직구로 들어다 꽂는것도 어울릴것같쟝ㅋㅋㅋㅋ 자신감 있을 수밖에 없잖아 나는 칵코이이 최신검이니까!

만바 천뒤집어쓰고 있는 거 본 사니황상이 천까보고 이런 미모를 왜 숨기는 거냐면서 꾸며놓고 희롱하는데 가릴 게 없어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떠는 만바 보고 싶다....

왠지 화비 포지션은 카슈일 거 같아....

사랑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앵기니까 사니황샹이 오냐오냐 하면서 총애하는데 카슈냥냥만 총애하는 것도 아니라서 손수건 물어뜯는 카슈....

하는 행동보면 사니황샹보다 더 황샹같은 오오카네히라 보고싶다. 진짜 당당하게 사니황샹데리고 침전으로 감

갑자기 결말이 생각나면서 사니황샹의 장래가 걱정되는데ㅇㅅ;ㅇ

사니와 nice boat 당하는거 아닐까

황후랑 가장 총애하는 귀비는 누가 될까 미카즈키는 어떻게든 정1품 후궁 이상까지 올라갈거같은데

황후가 아닌 미카즈키는 상상할 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황후보다 총애받고 황후보다 권력 많은 (그러나 정작 본인은 초연한) 귀비도 괜찮은 것 같아......

암만봐도 황후는 초기도일 거 같아... 내명부 가장 웃전인데도 암투는 비슷한...

남사들 막 머스크향 진동하고..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남사들 좋다.. 그 중국황제가 애첩한테 검은 비단 내렸다는 말 있잖아..

막 검은 비단 깔아놓고 그 위에 남사를.. ㅎㅁㅎ... 절경이겠지....

일본에도 피부하얗고 예쁜 첩한테 검은색이불 지어줫다더랔ㅋㅋㅋ

만화 오오쿠에 나온것처럼 문 열고 들어가니 남사들이 양쪽으로 줄지어 고개숙이고 앉아있으면 좋겠다...

사니와가 부채로 가리키며 고개를 들라고 하면 그날은 그 남사가 계타는 날!

6n명 후사만드려면 죽겠다 남사들이 임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