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니검?] 남사들의 삐침 대잔치 보고 싶다 > 자유게시판

사니와가 통화를 하거나 사니챈을 하거나 아니면 어느 사니와네 혼마루에 모여서 수다 떨고 노는데 원래 A남사가 내 이상형이다, 그래서 사니와 일 시작한 초기에는 A남사를 엄청 좋아했었다, 사실 B남사(근시or연인or썸or남사->사니짝사랑중인 남사 등등)는 이상형 하고는 거리가 꽤 먼 편이다, 어쩌다 보니 좋아하게 됐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걸 어쩌다 본인이 들어버려서 부루퉁해지는 그런 시츄. 전부 다 듣고 그러는 것도 좋고 A남사가 내 이상형이다 하는 부분만 듣고 그러는 것도 좋음. A남사 어디가 글케 귀엽고멋있고예쁜가 하고 이글거리는 시선으로 뚫어지게 쳐다본다던가 괜히 가서 툴툴거리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