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사니와로 이런 시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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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8-01-27 03:27본문
검사니검일지도...암튼 인외사니와가 연련장에서 인간사니와(물론 자기보다 매우 어림)한테 러브레터나 고백을 받음. 아무래도 나이차...아니 세대차...도 아니고 세기차가 나니까 승낙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캬 내가 그렇게 어려보이나? 역시 나 아직 안죽었어 뭐 이런 뽕에 취해있는데 옆에 있던 아루지를 마음에 두고 있던 근시가 초조해하다가 우리 아루지는 첫사랑에 성공하셨으면 너만한 후손이 있을 나이이시다! 너같이 새파랗게 어린 인간에게 백년은 이르다! 라고 말해버리는게 보고 싶다...사실 사니와 인외인거 숨기고 있었는데 그 담에 사니와 겁나할매/겁나할배라고 소문나서 다가오는 사람 없어지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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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3678 작성일이건 근시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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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3686 작성일밋쨩이랑 같이 툇마루에서 차마시면서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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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3688 작성일근시가 잘못했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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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3702 작성일
저거 하세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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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23759 작성일
뭔가 다급초조한 느낌으로 절케 질러버리는 것도 좋은데 헤이안조가 능글거리면서 우리 주인은 제때 혼인했으면 너만한 후손이 있을 나이인데 그래도 괜찮은건가? 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소우자가 사니와한테 후손뻘한테 고백받고 좋아하다니 양심이 있는건가요? 이런 식으로 츳코미 하는 것도 좋곸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