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검사니] 밖에 있다 들어와서 남사들 등짝에 손 집어넣는 장난치면 > 자유게시판

내 동인설정으론 애들 체온이 미지근하니까 상대적으로 따뜻한 편인 사니와한테 잔뜩 달라붙어서 옷 속에 손들 막 집어넣을 것 같다... 그걸 보고 기겁해서 사자후 내지르는 하세베와 초기도..

사와리카에시떼이이데스요네~?

아아아이이이이잉 즈오야!!!!퓨ㅠ

깜짝 놀라더니 씨익 웃으면서 손 꼭 잡아서 녹여주는 남사.

츠루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주인이 오도로키를?! 하면서 혼자 좋아할것같아 장난도 일부러 모르는척 받아주고..아님 nnn배로 복수하려나?

기뻐하면서 nnn배로 받아치지 않을까?

내 캐해석은 오 주인의 오도로키!! 하면서 좋아하고 난 후 그 다음에 nn배의 복수에 사심 약간 끼얹어서 바깥에 있다 들어왔을 때 사니와 못움직이게 꼭 껴안고 목덜미 부근(그렇다고 너무 안쪽까지 손을 넣으면 좀 그러니까)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사니와 좀 놀려준 다음 어때 놀랐지? 한 번 날려주고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서 도로 뜨끈뜨근하게 만들어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그리도 다른 남사들 등짝에는 눈 만지던 손을 쑥쑥 집어넣는다...

크으으으으... 이때의 포인트는 목덜미부근을 만지작거릴때의 따뜻하고 큰 남자다운 손과 츠루와의 키차이에서 오는 위에서 나즈막히 들려오는 도다, 오도로이타로? (cv.사이토 소마) 인 거시다........

고대로 복수한다고 아루지 등에 손 집어넣었다가 자기가 사니와 맨살 만졌다는걸 깨닫고 당황하는 남사 < 이거 너무 내 안의 비서조다 ㅠ ㅠ ㅠ 뭔가 단도 친구들 약간 이런 반응들일 것 같아

이런 장난 카센에게 쳤다가 카센에게 미야비한 잔소리를 세시간을 들어야할것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