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알 수 없는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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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8-02-10 13:20본문
꿈에 내가 버스에서 지금 나 사는 동네 사거리에 내려서 집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아프리카쪽 갱단 같은 사람들이 무장한 채 나타나서 사람들을 막 한쪽에 줄세우는거임. 건물에 막 갱단 깃발 같은것도 걸려있고...알고보니까 그 갱단이 어케 한국에 몰래 들어와서 울 동네를 점령해서 거점으로 삼고 사람들을 인질로 쓰려고 하는 거였음. 어젯밤에 평창 올림픽 개막식도 해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대 제정신일까...이거 진짜 꿈 아니야?? 했는데 현실이었음ㅠㅠ...사실은 꿈이지만...암튼 그 와중에 눈에 뜨이거나한 인질들은 갱단이 따로 데려갔는데 어쩌다 붙잡힌 여자가 사니와 였던 것이다...뭔가 시간정부 사람도 본 것 같은데 별 도움은 안됐던 것 같네. 여튼 그 사니와를 붙잡아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그 사니네 남사들이 나타나버림.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나도 뭔가 사니와 였던 느낌이라 내 남사들도 나왔는데 기억에 남은건 어째 그집 남사들 뿐이네...여튼 거기서 남사들이 그곳의 갱단을 다 해결함. 여기서 좀 개그스런장면이 나왔는데 그곳에 공사중이라 한창 철골 올라가던 건물이 있었는데 그게 그 여파로 무너지려고 하는 것임. 거기로 끌려간 인질도 꽤 있어서 사니와가 영력으로 어케 사람 안다치고 잔해들은 차곡차곡 쌓이도록 했는데 그 과정에서 바람이 엄청 불어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옷이 빤스 빼고 날아가 버린거얔ㅋㅋㅋ갱단은 그것조차 남지 않았지만. 뒤를 돌아보면 빤스차림의 남사부대가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를 보면 가로수에 걸린 갱단의 엉덩이가 보이는ㅠㅠ 뭐 그런 광경이었다. 영력 쓴
사니쨩 옷도 위아래 속옷 빼고 다 날아갔는뎈ㅋㅋㅋㅋ사니쨩은 뭐 어때ㅇㅅㅇ)-3하는 느낌으로 당당하게 걷고 있었다...진짜 뭐냐 내 무의식ㅋㅋㅋㅋㅋㅋ...하여간 그리고 장면이 좀 바뀌어서 나와 그 사니와 둘이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장면이 됨. 그 자리는 글케 처리했어도 다른 갱단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거든. 나랑 그 사니와는 위 장면의 일로 찍혀서 타겟1위가 된 상태였음. 일단 살아 남아야 하니까 도망쳐서 골목이 좁은 다른 동네로 숨어들었는데 돌아다니다가 뭔가 갱단...이하 적이라고 쓸게! 적이랑 인질 소리가 들리는 집이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당장 들어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누군지 기억 안나는 우리집 남사 하나랑 다른집 소우자(물론 옷은 입고 있는)가 위험하니까 자기들이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아루지들은 다른데를 좀 보고있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니와가 소우자 한테 가봐야 한다고 하는거야. 자기가 얼마 전에 소우자가 죽는 꿈을 꿨는데 그땐 개꿈인 줄 알았는데 지금 떠오른게 그 꿈속의 장소가 여기였다고 단순한 꿈이 아닌 것 같다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어케 말릴 새도 없이 뛰어들었고 그 다음은 그집 카슈가(아마도 초기도) 엄청 우는 장면이었다. 소우자는 무사했는데 아마 그집 사니와가...ㅠㅠㅠㅠㅠㅠ 그냥 크게 다쳤던 거라고 믿고 싶으네....그리고 거기서 시점이 변경되고 뭔가 버전2 같은 느낌으로...다시 사거리 장면에 서있는 현실의 도검덕인 내 시점이 되었다. 뭔가 갱단 문제는 어케 좀 해결된 것 같았고 나는 그 상황에서도 폰으로 트위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우연히 (마찬가지로 도검덕)트친을 만났는데 밥을 사주신다고해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감. 갱단의 여파로 난리도 아닌데 장사는 하더라구. 그래서 어케 밥을 먹고 다음엔 카페로 갈까 영화를 볼까 하면서 코엑스 같이 이것저것 있는 느낌인데 규모는 좀 작은 그런데를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적 잔챙이들이 나타난거임. 앗 위험하다 싶었는데 또 남사들이 난입함. 그것도 내 남사랑 트친님네 남사들 전부ㅋㅋㅋㅋ 기억나는건 아마도 그집 헷시 뿐이지만...상황이 정리된 다음에 대체 이게 어케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현세에 큰 일이 생겨서 아루지들이 위험한 것 같다고 남사들이 시간정부랑 새로운 계약을 맺고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더라...아무래도 갱단 습격이 큰 사건이라 이 일로 여기에 시간역행군이 많이 나타날거라 그걸 해결하는 일이라고...헷시가 겁나 뿌듯한 얼굴로 설명을 했고 나와 그 트친은 갑자기 투잡으로 사니와 일을 뛰게 되어버린 것이다...여기서 꿈이 깼는데 진짜 내 무의식 뭔가 싶고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꿈이지만 카슈네 사니와가 무사했으면 좋겠네...진짜 그집 카슈가 넘나 슬프게 울었단 말이야ㅠㅠㅠㅠ
사니쨩 옷도 위아래 속옷 빼고 다 날아갔는뎈ㅋㅋㅋㅋ사니쨩은 뭐 어때ㅇㅅㅇ)-3하는 느낌으로 당당하게 걷고 있었다...진짜 뭐냐 내 무의식ㅋㅋㅋㅋㅋㅋ...하여간 그리고 장면이 좀 바뀌어서 나와 그 사니와 둘이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장면이 됨. 그 자리는 글케 처리했어도 다른 갱단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거든. 나랑 그 사니와는 위 장면의 일로 찍혀서 타겟1위가 된 상태였음. 일단 살아 남아야 하니까 도망쳐서 골목이 좁은 다른 동네로 숨어들었는데 돌아다니다가 뭔가 갱단...이하 적이라고 쓸게! 적이랑 인질 소리가 들리는 집이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당장 들어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누군지 기억 안나는 우리집 남사 하나랑 다른집 소우자(물론 옷은 입고 있는)가 위험하니까 자기들이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아루지들은 다른데를 좀 보고있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니와가 소우자 한테 가봐야 한다고 하는거야. 자기가 얼마 전에 소우자가 죽는 꿈을 꿨는데 그땐 개꿈인 줄 알았는데 지금 떠오른게 그 꿈속의 장소가 여기였다고 단순한 꿈이 아닌 것 같다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어케 말릴 새도 없이 뛰어들었고 그 다음은 그집 카슈가(아마도 초기도) 엄청 우는 장면이었다. 소우자는 무사했는데 아마 그집 사니와가...ㅠㅠㅠㅠㅠㅠ 그냥 크게 다쳤던 거라고 믿고 싶으네....그리고 거기서 시점이 변경되고 뭔가 버전2 같은 느낌으로...다시 사거리 장면에 서있는 현실의 도검덕인 내 시점이 되었다. 뭔가 갱단 문제는 어케 좀 해결된 것 같았고 나는 그 상황에서도 폰으로 트위터를 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우연히 (마찬가지로 도검덕)트친을 만났는데 밥을 사주신다고해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감. 갱단의 여파로 난리도 아닌데 장사는 하더라구. 그래서 어케 밥을 먹고 다음엔 카페로 갈까 영화를 볼까 하면서 코엑스 같이 이것저것 있는 느낌인데 규모는 좀 작은 그런데를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적 잔챙이들이 나타난거임. 앗 위험하다 싶었는데 또 남사들이 난입함. 그것도 내 남사랑 트친님네 남사들 전부ㅋㅋㅋㅋ 기억나는건 아마도 그집 헷시 뿐이지만...상황이 정리된 다음에 대체 이게 어케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현세에 큰 일이 생겨서 아루지들이 위험한 것 같다고 남사들이 시간정부랑 새로운 계약을 맺고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더라...아무래도 갱단 습격이 큰 사건이라 이 일로 여기에 시간역행군이 많이 나타날거라 그걸 해결하는 일이라고...헷시가 겁나 뿌듯한 얼굴로 설명을 했고 나와 그 트친은 갑자기 투잡으로 사니와 일을 뛰게 되어버린 것이다...여기서 꿈이 깼는데 진짜 내 무의식 뭔가 싶고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꿈이지만 카슈네 사니와가 무사했으면 좋겠네...진짜 그집 카슈가 넘나 슬프게 울었단 말이야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1813 작성일엌ㅋㅋㅋㅋㅋㅋ다이나믹한 꿈이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1817 작성일아니 그런데 사니와가 속옷만 남았으면 남사들이 옷좀 벗어주고 그래야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1818 작성일그집 남사들도 빤스만 남아서...그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1820 작성일아 안돼 눈 둘곳이 없어져버렷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1819 작성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내용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