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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거 좋아하는 사니짱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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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작성일 18-02-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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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는 주인공이 죽거나 죽기직전까지 가서 주변인들이 후회하는 걸 좋아한다! 그냥 사망 소재가 좋아! 그래서 견습으로 탈취견습이나 역수자들 스파이가 와서 사니와가 거의 죽을 뻔하다가 남사들한테 발각되는거 보고싶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11 작성일

헉 이거 너무 좋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13 작성일

나두 조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24 작성일

넘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25 작성일

너무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27 작성일

나두 이거 진짜 좋앙~♡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36 작성일

고통.. 배신... 남사와 사니와 양측에 깊게 남은 트라우마.. 상처.. 거리감... 다이스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41 작성일

앵슷한 분위기 넘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77 작성일

사랑..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781 작성일

찌통 넘 조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09 작성일

앵슷과 찌통은 사랑이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11 작성일

누군가가 연성 해줫으면 좋겟다...! 나니와는 하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써.........(,_,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22 작성일

진짜 좋아....사니와가 그런상황인 것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자기 흔적 전부정리하고 죽는거 좋아.

죽은 뒤, 유품이라도 찾는데 이미 정리가 끝났고 추억을 떠올릴려는데 떠올릴만한게 없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24 작성일

화이트 혼마루여서 후회남사는 없겠지만 그냥 죽을 운명인 사니와가 직전까지 숨기다 들키는 썰은 생각해본 적 있쟝ㅎ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25 작성일

진짜 좋아하는데 한번 후회물 앵슷 연성했다가 혐성소리 들은 이후로는 손대기 힘들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3826 작성일

크흡 최고다ㅜㅜㅜㅠ 누군가 메모장을 켜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4611 작성일

앵슷 보고싶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4617 작성일

나도 좋아해...사실 이 비슷한 썰을 풀었는데 고어도가 너무 높아 사채에 올릴 수가 없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4752 작성일

포스타입에 성인으로 올리면 되쟝 ㅇ0ㅇ99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4625 작성일

나니와는 온도차이? 를 좋아해. 사니와는 전혀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 위기도 없는데 남사들이 절절매고 삽질하는게 좋아! 예를 들면 사니와가 일이 너무 위험하고, 가족들에게나 사회적으로 인정 못받잖아. 내가 이렇게나 힘내고 있다고 말 못하고... 그래서 주인공인 사니와가 '아- 사니와 관두고싶다', 라고 생각한거야. 도검들은 이쁘고 잘생겼는데 사니와가 너무 평범한 것도 있고 좀 열등감? 같은게 있어. 내심 쟤들은 내가 사니와라는 직책 때문에 따르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회생활을 하도 안하니 히키코모리 같이 느껴지고. 도검들과 대화를 하지만 인간은 아니잖아. 언젠가 난 늙어 죽을 텐데 도검들은 늙지도 죽지도 않고... 자꾸 은퇴 욕구가 늘어가. 근데 그러면서도 도검들이 상처받을까봐 질질 끌고 있는데, 견습이 온거지.



갑자기 담당이 블랙담당으로 바뀌고 온 장교의 자식! 너무 뻔한 패턴이지만. 견습이 탈취하려고 저주도구 써서 도검들을 홀리는데 사니와는 잘 몰라서 잘 따라주나보다 싶어서 옳다구나 안심하고 인계준비 들어가고, 블랙담당이 왔을 때, 사니와 은퇴하고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한거야. 겉으로 보기에 견습은 착실하고, 도검들에게도 상냥한데 일도 영력도 높고 일도 잘하는 거야. 거기다 도검도 잘 따르잖아? 적어도 인계에 있어서 안심요건밖에 없잖아.



블랙담당이 수월해진 일에 좋다고 반기면서 정부가 담당하는 대기업에 취직시켜줬어! 집에서는 사니와가 뭔직업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대기업이라니까 반기고, 여기저기 자랑에,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얘기해줘. 사니와도 회사 다니면서 점차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안정감있게 생활해. 도검들이 그립긴 하지만 인계하면서도 견습이 더 좋다는 식으로 말했으니 조금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해. 사니와는 평범했는걸. 점점 추억으로 남기며 평범하게 지내.



그러다가! 전 담당이었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급한 연락을 들어보니 사니와가 인계했던 혼마루가 블랙혼마루가 되었대! 불과 몇년 사이에! 그리고는 다시 사니와로 취직하라는 거야. 사니와는 도검들이 걱정되었지만 다시 사니와가 되긴 싫었어. 목숨위협받고 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그렇지만 초기도도 걱정되고, 일단 한달만 맡아달래. 그래서 임시로 갔더니 난리가 난거야.



도종을 안가리고 다 너덜너덜하고 정신적으로도 데미지가.. 일단 혼마루의 연못도 썩어있고, 하늘은 먹구름이 껴있는데 붉은 기가 도는 보랏빛이야. 나무도 꽃도 다 시들고, 어디선가 악취도 나고, 폐가 같은 느낌이야.



저주도구에 홀렸어도 견습에 호감이 있던 건 사실이라 효과가 풀렸어도 잘따랐는데, 그 견습이 도검남사를 진짜 도구 취급해서 밥도 일절 없음. 치료는 중상이나 치명상일 때만, 과도한 출진과 원정으로.... 반항하면 형제도검을 인질로 잡아다 협박. 전의 사니와는 안그랬다 그러면 견습이 코웃음 치면서 사니와가 멍청한거고 너흰 버려졌다고

비웃는 거야. 뭐 그런 블랙안건 등등 일로 다들 피폐해졌는데 사니와가 돌아온거야! 보름정도만에 혼마루도 거의 복구되었고, 남사들도 어느정도 케어 되었는데, 슬슬 사니와는 돌아갈 준비를 해.



이때부터 도검들의 처절한 노력으로 사니와가 다시 재취임하는 엔딩이거나 결국 사니와는 떠나서 도검들이 단체로 도해 or 스스로 부러지는 걸 택한다는 엔딩...



이 과정 중  가장 중요한건 사니와 시점이 전혀 무겁지 않다는 거지. 도검 시점은 죽을만큼 무겁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4753 작성일

존잘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4627 작성일

죽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애가 남아서 남사들이 볼 때마다 후회하는 게 보고싶.. 탈취 견습에게 남사들이 홀렸던 것도 좋고, 블랙 정화하러 갔다가 몸 망가진 것도 좋아. 후회하는 남사랑 마음은 이미 떠났지만 사정상 은퇴할 수 없는 사니와의 삐걱이는 혼마루 이야기가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475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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