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느리게 타로를 봐줘도 괜찮을까...? > 자유게시판

스레주 최애캐의 무사생존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보태며..! 초기도 무츠가 유독 새 검을 잘 못들여오는데 (애정캐라 부대장과 근시할 때가 많은데 단도며 드랍이며 전부 꽝 8ㅅ8) 이유가 궁금해요.

무슨 생각이 있는 건지 혹시 아루지에게 불만이 있는 건지...

무츠는 자기가 좀 더 관심받고 싶다는 생각을 적절하지 않은 방향으로 풀고 있는거 같아...ㅠ0ㅠ 자기는 지금 이 상태대로도 좋은데 왜 자꾸 새 남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걸까 하고 비뚤어진 애정을 펼치고 있는 느낌이 있네 별로 데려오고 싶지 않은데 왜 나한테 시킬까 하고 지쳐있기도 한 거 같고...한 번 다른 남사에게 시켜보는게 어떨까ㅇ0ㅇ

고마워ㅠ0ㅠ 사실 그래서 자주 잘 뽑는 다른 남사들한테 시키긴 하는데 그래도 이번엔 혹시? 하면서 무츠를 시키면 아니나 다를까 도부...가ㅠ 관심받고 싶었다니 귀여운 뭇치...스레주 타로봐줘서 고마워! 스레주가 아끼고 사랑하는 최애캐가 행복하도록 맘속으로 빌었어 좋은 하루보내!

최애캐의 무병장수와 꽃길인생을 바라며!

내가 유일하게 꾼 도검 꿈이 쫓기는 나를 헷시가 구해주는 거였거든. 애정하긴하는데 최애는 따로있고 근시도 많이 해준 적이 없어서 더 신기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어ㅋㅋ 그래서그런데 헷시는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왜 하세베 관련으로 점을 보면 다 비슷한 느낌인 거지ㅋㅋㅋ사니쨩네 하세베는 언제나 옆에서 사니쨩을 위험하게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 있는 거 같아ㅇ0ㅇ)9 그만큼 사니쨩에게 갖고 있는 기대도 크네,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남사는 정말 그 녀석이 맞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정말로 주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남사를 골라달라는 강렬한 요망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

스레주와 최애캐의 행복을 빌며~ 괜찮다면 부탁해도 될까? 얼마 전 부적이 없는지도 모르고 렙 50대 극사요를 깨먹었어. 다른 아이들은 다 부적을 끼워줬었는데..왜 사요만 잊어버렸는지 몰라..  애착이 많이 가던 아이라 많이 후회했는데.. 괜찮다면 사요에 대해 알고 싶어ㅠ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런지 ㅠㅜㅠ 멍청한 아루지라 미안하다 ㅠㅜ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 거 같아, 계속 생각해주고 기억해줘서 고맙지만 자기를 생각하기보다는 혼마루의 다른 남사들을 챙겨주고 이미 지나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에는 이제 신경쓰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인 거 같네. 물론 슬프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가능하다면 사니쨩이 자기의 빈 자리를 메우고 잘 지내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스레주 고마워! 처음으로 부러뜨린 검이라 충격이 컸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니 더 이상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고 앞을 보라는 부분이 정말 사요라면 그렇게 말했겠지 싶어서 놀랐어. 이미 없어진 아이를 다시 데려올 순 없지만 다음 아이라도 고이고이 잘 키우려구 ㅠㅠ 

좋은 하루 보내~

스레주 최애캐의 무병장수를 빌며! 타로 봐줘서 고마워~~

나도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워!^ㅡ^

나.. .초기도 카슈였는데 사실.. 초반에 키우다 방치했는데 내 초기도에게 죄책감 갖는 사니와여서..많이 상처받았을텐데 지금은 출진하는거 어떤지 말해줄 수 있을까 사니쨩! 만바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ㅋㅋ

카슈는 초반에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다는데 충격이 컸던 거 같아, 그래서 지금 다시 선택받더라도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없어 보여...지금 출진하라고 하면 분명 다시 선택해줘서 기쁘고, 사니쨩을 위해서 기꺼이 싸우고 싶지만 그 때 필요없던 내가 지금은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할 거 같아. 그게 아니라는 걸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겠지만ㅠㅠ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주면 극복할 수 있을 거 같네ㅇ0ㅇ)9 만바는 카슈보다는 네거티브함으로 단련돼 있어서 아마 언제 찾아주더라도 나름대로 반겨줄 거 같아.

스레주 최애캐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바라며!

혼마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고

초기도 무츠랑 튜토단도 아츠시는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질문이 여럿이니까 각각 가볍게 볼께! 전체적으로는 큰 행사들이 지나갔으니까 한 차례 숨을 돌리는 시기인 거 같아, 조용해졌지만 침체된 분위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느긋한 힐링타임을 가지는 느낌이네. 무츠는 사니쨩이 이렇게까지 해낸 일들에 대해서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아츠시는 수행을 다녀온 상태인가? 처음엔 그리 중요한 존재가 아니던 자신이 지금은 혼마루의 도움이 되는 것처럼 세상 일은 알 수 없구나 하고 감회를 느끼고 있는 거 같아ㅇ0ㅇ)9

스레주 최애캐의 행복한 생존을 바라며!!

우리집 초기도 카슈랑 미카즈키랑 코기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수 있을까 ㅠㅠ

이 셋은 사니쨩이나 혹은 혼마루를 생각해서 딱히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각자 사니쨩에게 유독 더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사니쨩이 그 마음에 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 그 때문에 서로를 좀 견제하는 느낌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사적인 마음보다는 항상 겉으로 보이는 부분을 중시해서 행동할 거 같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그래서 적거나 없을 거 같고 자연스럽게 정리되거나 할 거 같아ㅇ0ㅇ)9

스레주 최애캐가 행복하기를 !



우리 혼마루 분위기를 알고 싶어요

비즈니스 혹은 그레이 ? 핑크....일 가능성이 있을까?

그리고 나니와한테 호감도 높은 남사가 누구일지도요

스레주의 최애의 행복과 장수와 번영을 빌며!

초기도인 하치와 처음으로 단도한 코기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특히 하치는 짱돌요원이라 칸스토 찍어도 제법 자주 출진하는데 코기는 출진 하긴 하지만 빈도가 자주는 아니거든..그래서 혹시 서운한 점이 있나 알고싶어요!

스레주 타로 봐줘서 고마워~ 스레주의 최애캐의 무병장수를 바라며!

하세베랑 코기, 이시키리마루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 좀 있으면 저녁이네! 좋은 저녁 보내 스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