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뭔가를 하다가 뻘하게 보고 싶어지는게 생기면 쓰는 판? > 자유게시판

스레주랑은 느낌이 좀 다르지만 나니와는 신문 묶어서 버릴 때 킷코 생각 많이나◑◑ 

스레주랑은 느낌이 좀 다르지만222

나니와는 술담배 할때 작은 여우가 누시사마 그런 나쁜 것 대신에 이 작은 여우를 예뻐해주시지요 하는거

스레주랑 느낌은 좀 다르지만333333

대자연 때문에 아파하면 단도들이 아픈거아픈거 날아가라~해줬으면 좋겠다...는 내가 대자연 목전에 아파서 그래....ㅠㅠ

스레 제목을 바꾸어보았다...의미 전달이 잘 되려나...

전공 때문에 시 읽고 있다보면 지루하고 졸려운데 카센이 낭독해주는거 보고싶어...ㅋㅋㅋ

가끔 서점이나 지하철 역 앞에서 잡지 보면 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남사들은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해ㅋㅋㅋ 미다레나 카슈, 지로네한테 패션잡지 같은거 사다주고 하카타한테 경제 잡지 사다주고 재밌게 읽는거 보고싶어

매일 다니는 길에 꽃을 정말 많이 팔아

사요한테 사다주고 싶어

하치스카, 지로네, 미다레랑 같이 팩하고 누워있고싶다

무라마사 품에 앉아서 빗소리랑 음악 듣고싶다

쟈근여우랑 늘어지게 앉아서 책읽고 싶다... 반쯤 안겨 있으면 더 좋음

젤네일 세트를 보다보면 카슈에게 사다주고 싶어. 나중에 사니와 취임 1주년되면 사볼까...

나니와는 가끔 네일 받으러 가면 카슈랑 같이 가서 나란히 받고 있는 거 생각한다....

위 레스에 네일이랑 카슈 얘기 나와서 ㅋㅋ 학기 시작하고 매니도 패디도 관리 안 해서 걍 자라기만 하고 큐티클도 엉망인데 카슈가 잠깐만 주인님 이건 너무 심하잖아 하고 케어 해 주면 좋겠다 네일을 해줄 줄 아는 아이는 귀여운 아이

물류센터알바할때 넘 힘들어서 만바랑 같이 하는 상상해써. 남사는 힘쎄니깐 번쩍번쩍 잘들고 잘하겠지. 쉬는시간에 같이 나란히 앉아서 간식 노나먹고!!

머리를 단발로 했는데 이거 카슈나 미다레, 혹은 지로가 꾸밀 수 없다고 아쉬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뻘하게 들었어ㅋㅋㅋㅋ 

모 프로그램에서 대봉감으로 곶감 만드는걸 본적이 있는데 사요랑 같이 그 감나무 심어서 그해 가을에 혼마루 전원이랑 둘러앉아 곶감만들기 하고싶다

몰래 먹으려다가 그 떫음에 으악! 소리치는 남사들도 있을거고 곶감이 되면 그 떫음을 기억하는 애들인 이게 이렇게 달아지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고싶어.

그리고 노인정조에게 곶감이랑 잣 띄운 수정과를 주는거지!

남사들한테 옷장검사 받고 싶다

로우컷이나 짧은 옷 보고 카센이 으아아 주인 이건 우아하지 않다; 하는데 미다레가 귀여우니까 괜찮잖아~ 하고 사요가 소우자 형님과... 같은 색깔. 하는 그런거

옷장검사라고 하니, 검사하려고 여는 순간 킷코가 있어서 기겁하는 남사들이 생각났어ㅋㅋㅋㅋ

이건 저번에 현세에서 사온거고... 이건 손윗형제 옷 입고 나른거고... 이건 킷코고... 이건 색이 너무 무난하고... 

남사들이랑 삼겹살 꾸어먹고 싶다 _(:0ㄱㄴ)_ 분명 백몇인분씩 털어가겠지.....

카네상이랑 같이 굿 헌터 하고 싶다...

으린검이면 게임도 잘 할거 같아

카센한테 왜이리 인스턴트 먹이고 싶냐 (나쁨)

아와타구치 들이랑 오오히로마에 드러누워서 공포게임 하면 좋겠다.. 다들 돌아가면서 어찌어찌 진행

학원 강사 밋쨩...! 요새 학원 다니는데 밋쨩처럼 목소리 좋고 얼굴에서 빛나는 사람이 강사하면 내가 잘 보이려고 열심히 공부할 것 같다....ㅋㅋㅋㅋㅋ 밋쨩 완전 스타강사될듯 ㅜ

돈키호테랑 카르멘 발레 보고 있자니 남사들 앞에서 발레 연습... 특히 카르멘!! 카르멘!!

문득 생각난거지만, 사니와 본명이 키요미츠 혹은 키요미즈라서 야스사다나 신선조 검들이 키요미츠 부를때 같이 대답하면 재밌겠다. 이렇게 남사들은 아루지의 본명 일부를 알아내고...

도수 높은 술을 좋아하는데 마실때마다 지로네랑 니혼고랑 둘러 앉아서 술잔 짠 하고 넘긴후에 크으 하고 목구멍 때려주고 싶다 

휴게실에서 쉬고있는데 벌레가 내 다리를 타고 올라오고 있었어ㅠ 흐아엌! 하면서 떨어냈는데 진짜 식겁했다... 혼마루도 벌레 많겠지...?

동물원에 갈 때마다 카슈를 데려가고 싶다. 자 카슈야 세상에는 너보다 귀여운 게 많아!! 하고 랫서팬더 보여줘서 울리고 싶다.. 미안 이런 아루지라

혼자 흡연구역으로 담배피러 나오는데 그때 니혼고 아재랑 편의점에서 캔맥 사서 한 손앤 캔맥 한손엔 담배 피우고 싶다.

카네상이랑 쎄쎄쎄 하고싶다. 그런 카네상과 아루지를 보며 역시 카네상과 주인이라며 의미불명의 칭찬해주는 호리카와도 있었으면 좋겠다.

카슈를 위해서 네일아트 받는거.. 네일아트 배워서 혼마루 남사들 한테 해주고 ㅠㅠㅠ

추위많이타서 1년내내 담요 덮고다니는데 만바 천 뺏어서 내가 뒤집어쓰고 싶다..왠지 굉장히 따뜻해보인단 말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