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식비쥬얼사진이 2.5D 입덕 장벽인 경우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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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0건 작성일 18-03-17 17:52본문
일단은 도검 한정해서...만약에 그렇다면 공식비쥬얼만 믿지 말고 배우들 셀카라든가 말하고 움직이는걸 한 번 봐달라고 하고 싶다ㅠㅠㅠㅠ 공식비쥬얼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도검 쩜오디 전부 봤는데 갠적으로 공식비쥬얼이 무대 위에서 보는 것보다 잘나온게 거의 없더라구◑◑ 엥 이게 누구냐 같은 경우도 제법 있었고...오히려 백스테이지 셀카가 더 무대 위랑 비슷하더라. 물론 셀카 잘 못찍는 배우도 있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덧붙이는데 입덕장벽이 오직 공식비주얼 때문일 것이다! 하는건 절대 아니고...입덕 못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고 그중에 쩜오디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의 비중이 큰건 알고 있음. 그냥 수많은 입덕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혹시 공식 비주얼이 미묘해서 망설이는 경우도 있을까 싶어서 적은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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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25 작성일
일단 2.5d 자체가 장벽인 경우가 압도적인걸.... 움직이는것마저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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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28 작성일일단 쩜오디는 보고 싶은데 공식 비쥬얼을 보니 뭔가 아닌 것 같다<-이런 타입을 상정하고 쓰긴 한건데...움직이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구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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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27 작성일
윗니와 말처럼 사진의 문제가 아니라 쩜오디 자체가 장벽이거나 지뢰인 사람들이 많아서... 움직이는거 봐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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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29 작성일
나도 뮤랑 스테에 스토리가 풀리는 게 많다고 해서 좀 보려고 했는데 비주얼보다 오히려 더 그 움직이고 말하는 데서 더 위화감이 느껴지고 으아아아ㅏ;;; 하게돼서 여러번 포기함... only 공식비주얼만이 입덕장벽인 경우는 별로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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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30 작성일
그렇구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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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34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643 작성일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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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35 작성일공식비주얼 사진이 졸ㄹㄹㄹㄹ라 구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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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53 작성일
공식 사진이란... 마루데 신문기사 사진 같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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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56 작성일
난 애만 원작인거(투디)를 실사로 옮긴거는 이상하게 못보겠더라고 ㅠㅠㅠㅠ
처음부터 실사였으면 받아들였을텐데 도검은 첨부터 투디? 게임일러로 봐갖고 잘 안되더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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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79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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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24 작성일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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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3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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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660 작성일
이거 이해감 ㅋㅋㅋ 처음 이미지 떴을떄만해도 쩜오 진짜 싫어해서 질색했는데 주변사람들 평가가 너무 좋아서 배신 한번 봤다가 공연보러 일본갔어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좀 오글거렸는데 볼수록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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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726 작성일이치고배우분 트위터에 남아있나? 셀카진짜 딱 이쁜남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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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732 작성일
비쥬얼때문이 아니라 뮤지컬이나 연극을 잘 못봐서......잘생겼다곤 생각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 캐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
여태 파온 작품들도 뮤지컬이나 실사화는 못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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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771 작성일
스레주가 공식비주얼떄문에 망설이는 이라고 적었는데 굳이 비주얼이 아니라 쩜오 자체가 싫다는 말을 할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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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05 작성일입덕 장벽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정돈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니야? 딱히 문제될만한 레스도 없어보이는데? 쩜오디 파는 판에서 싫다한것도 아니고 호불호 묻는판이잖아 그거 파는 사람들한테 뭐라한거 아니고 다들 본인 호불호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런것도 말못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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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07 작성일
처음에 쩜오 자체가 별로라는 말이 나와서 스레주가 스레에 추가내용까지 쓴거 같아서 말한거였어.
스레주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혹시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쓴건데 거기다 대고 난 그것 자체가 별로라고 앞에서 말하는게 못할 말은 아니라도 그걸 좋아한다는 사람앞에서 굳이 꺼내야 할말인가 싶고. 스레주는 호불호를 물은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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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12 작성일
아니..........이정도 얘기도 못하면 그냥 아예 말을 못하는건데....? 스레랑 위에 레스 플로우 보니까 비주얼땜에 장벽인 사람 있냐(+본문은 혹시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영상이나 배우사진 봐줬으면 좋겠다)->그거만으로 장벽인 사람은 별로 없고 쩜오 자체가 장벽인 사람이 많다 이 흐름인데 왜이렇게 눈치를 줘? 싫음에 대해서 말한 니와는 쩜오 파는 사니와들한테 나 그거 싫음 ㅡㅡ 이라고 한게 아니라 ~~이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라고 한거고 자기 호불호 얘기하는 사니와들은 충분히 돌려서 잘 얘기하고 있는거같구만. 본문은 호불호만 묻는게 아니지만 스레 제목은 그걸 묻는 제목으로 보였어서 좀 장벽을 느꼈던 사니와들이 여기 들어와서 얘기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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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19 작성일
내가 저 레스를 쓴건 위에도 썼지만 이런 쩜오 자체가 호불호가 갈린다 라는 주제가 한창 지나가서 스레주가 입덕못하는 이유가 여러가지인걸 알고 혹시 공식 비주얼이 미묘해서 망설이는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쓴글이라는 추가부분이 붙었는데도 실사화 자체가 어렵다는 말이 나와서 쓴거였어.
다시 말하지만 당연히 못할말은 아니지만 자신도 쩜오 호불호 이유를 알고있고 혹시나 호기심이 있을지 모르는 다른사람에게 쓴글을 보고 앞에 대고 나는 쩜오는....이라고 말하는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운 빠지지 않겠니..본인은 유하게 말했어도...그냥 쩜오 싫다는 소리 싫다고 입막으려고 눈치준다고 생각하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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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15 작성일남들도 보지 말라고 왁왁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2.5D입덕엔 사진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정도의 의견은 내도 되자너.... 결국 누가 막말했나 싶어서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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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60 작성일
2222 나도 누가 여기서 욕한줄 알고 놀라서 스레 다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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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21 작성일
쩜오라면 무턱대고 다 싫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있는줄 알았네...ㅇㅇ땜에 싫어하는 거면 봐달라고 하니까 난 그거때문이 아니라 ㅁㅁ땜에 싫다고 하는 말 정도는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윗리레주 말대로 쩜오디 파는 판에 굳이 와서 싫다고 깽판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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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2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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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5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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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06 작성일
공식 비공식보다는 사진 자체가 장벽인 경우도 있을거같다
사진이나 포스터 봤을땐 거부감 있었는데 막상 움직이는거 보니까 거부감 안들더라고...
아무래도 2d는 그림이니까 정지화면인게 당연한데 사람은 움직이는게 당연하잖아.. 사람을 정지화면(=사진)으로 보면 크게든 작게든 위화감이 느껴지는데 그런 요인도 있을거라고 봄 ㅇㅇ
그러니까 공식은 포스터만 뿌리지 말고 토막영상이나 하이라이트 편집영상을 홍보용으로 쓰는게 좋다 ㅇㅅ"ㅇ
+ 개인적으로 난 일본 드라마나 영화포스터 보면서도 그런 위화감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일본 사진디자인 특유의 감수성? 이 안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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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18 작성일
사실 공식에서는 유튜브로 광고를 뿌리긴 했다........근데 눈에 잘 안띄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모르니까 움직이는 걸로 영업을 해본다
일단 도스테 시디 광고부터 올려봄
허전 혼노지 https://www.youtube.com/watch?v=FTCyXz7ACyU
의전 독안룡 https://www.youtube.com/watch?v=AqBVSOaHr8E
외전 오다와라 https://youtu.be/pwVFVvZYfhk
죠전 세 성도 https://youtu.be/S7khhJwwODg
그리고 이건 이번 신작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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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26 작성일
도검뮤는 음악이 중요하기도 하니 공연 일부를 따온 게네프로 영상으로 영업해보겠음
이 영상들은 홍보하려고 웹진이라든가 광고해줄만한 사람들 불러다가 공연 일부를 보여주는거라서 실제 영상으로 보는 화면이랑은 다르다는거 염두해주고!
아츠카시이산이문 https://youtu.be/ZCkYH6gNNCQ
막말천랑전 https://youtu.be/9NP4SeKkbwM
삼백년의 자장가 https://youtu.be/6fQUvjv8EBU
병사들조차 꿈의 흔적 https://youtu.be/1Xn7oh9jJg8
이거는 번외격인 카슈 단기출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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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29 작성일나는 사진 때문은 아니고 그 일러와 쓰리디 분장간의 어쩔 수 없는 갭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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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31 작성일
사진이 문제일 수도 있고 2.5D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고 어떻게 해도 실사에는 적응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런식으로 접근방법 다양하게 생각해보는거 좋은거같음
억지로 보라고 들이대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2.5D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수 있을까 하는거
난 처음에 MMD도 못볼만큼 입체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는데 잘만든 영상 보니까 어 입체도 괜찮네? 하게 됐거든 ㅇㅇ
물론 그래도 못보는 사람은 못보겠지만 나처럼 어떤 계기나 특정한 방식으로 접하면 진입할수있는 팬덤도 있으리라고 생각해...
지금 도뮤나 도스테 보는 사니와들도 처음에는 거부감 있던 사니와들 있었을텐데 난 이렇게해서 진입했다 하는 경험담 공유하는것도 충분히 의미있으리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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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33 작성일트라이얼 카슈가 내 안의 카슈였다.... 사토카슈 세젤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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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42 작성일
나도 사실 카슈보고 도뮤 입덕했다 카슈세젤귀2222222222
애니메이션의 작화가 얼마나 원작 캐릭터를 잘 재현했는가를 결정하는 요소라면 무대에서는 배우의 연기가 얼마나 그 캐릭터처럼 보이게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함
그런데 사진으로는 이 연기를 볼수가 없으니까 비주얼에만 집중해서 외모가 안닮았다->거부감 느낀다로 연결되는거 같아서..
왜 연기파 배우들은 처음 봤을땐 에 별로 호감형 아니야;; 했는데 연기보고 빠져들어서 영화 끝났을땐 세상에서 제일가는 미남으로 기억되는 경우도 있잖아 난 도뮤보면서 약간 그거 느꼈어
첨엔 얼굴만 보고 안닮았다고 거부감 느꼈는데 행동 표정 연기 이런거 보니까 차츰 그 캐릭터로 보이더라고...
근데 이건 2D처럼 한눈에 딱 알수있는게 아니라 적어도 영상을 10분은 봐야 느낄수 있으니까 진입장벽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봄
요는 2.5D를 안보던 사람으로 하여금 그 10분을 어떻게 보게 만들수 있을까? 이고 이게 공식이 해야 하는 일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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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37 작성일
쩜오디 입덕에는 본인 캐해석과 맞는 캐가 있어야 되는거 같긴 하더라 안맞으면 결국 보다가 관두게 되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니와 같은 경우는 도뮤 카슈에 도스테 후도가 진짜 열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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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52 작성일
ㄹㅇ 난 코스프레, 쩜오 다 싫어했는데 주변에서 영업해서 스테 뮤 봤는데 스테 이치고, 뮤 카슈가 너무 열일했음.. 그러다보니까 쭉 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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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48 작성일
나는 반대로 2.5d 사진은 잘 보고 움짤까지도 ok인데 소리가 들리는 영상은 못보겠더라...:Q
소리없이 보면 보겠는데 그럼 내용파악이 안되잖아....? 난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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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77 작성일
나는 게임이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쩜오디에선 설정이 더 풀리니까 결국 보게되더라
보다보니까 걍 다 잘생기고 괜찮아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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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897 작성일
난 비쥬얼은 신경 안 써서 스테이지는 그냥 봤는데 뮤지컬은 노래가 나랑 너무 안 맞아서 못 보겠더라 내 초기도 카슈가 나와서 매번 도전했다가 노래만 나오면 회전문 돌아서 나오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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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915 작성일
노래는 갈수록 좋아지기 때문에 차라리 최신판을 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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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5933 작성일
난 관심 없다가 승리의 개가 뮤직비디오? 그거 보고 치여서 순조롭게 풍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