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호랭이 서러울일 많을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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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작성일 18-03-23 15:05본문
수련다녀오니 한마리로 줄었고 깨물깨물 하려고 다가갔다간 히이익 하는 반응들이 나올테고
무엇보다도 아기에서 중간없이 어른 된 기분일듯
3일만에 늙었어야
중딩 일때 솔로 수련회 갔다오니 몸 커지고 기존에 들어가던 틈도 못들어가며 간식양이 맘에 안차고 놀 친구들도 적어진 상황에서 쓸쓸하게 멧돼지 뜯는 극호랭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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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02 작성일
ㅜㅠㅜㅠㅜㅜㅠㅜㅠ그래도 기대면 푹신푹신 할거 같아 편하고...그래서 잠이 솔솔 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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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03 작성일죽었다거나 합체했다는 이야기는 없으니까 나는 다섯마리 다 같이 커다랗게 되서 돌아온거라고 믿을래. 일러엔 너무 커서 안보이는 것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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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592 작성일그거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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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25 작성일ㅋㅋㅋㅋ그래도 같이 생활하는데 금방 익숙해져서 옛날 처럼 다시 귀여움 받겠지ㅋㅋㅋ 시무룩한 극호랭이 넘 귀엽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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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37 작성일
그래도 호랭이가 예전처럼 깨물깨물 핥쟉해도 똑같이 반응해주는 남사가 있지 않을까 미카즈키라던가ㅋㅋㅋ 그래서 그 남사나 고코쨩 옆에서 냥모나이트하고 있음 귀여울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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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97 작성일
냥모나이트 하고 있는거 생각했더니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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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41 작성일시무룩한거 생각하니까 짠하면서도 귀여워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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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143 작성일
가기전에도 니혼고는 자길 무서워하고 갖다오고나선 더더더더더 무서워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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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222 작성일그러다 동물들 특유의 무서워 하는 애 얕잡아보는 본능이 발동해서 극랑이는 점점 니혼고 괴롭히는 재미에 눈을 뜨게 되는데... (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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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47332 작성일
니혼고찡.... 안되겠다 무서워하는 니혼고를 위해 밤마다 나니와가 함께 옆에서 자줘야겟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