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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남사니] 이런 학원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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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8-03-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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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니, 검남사니, 환생물 등 주의


전 의대생이었던 남사니와 남사들이 환생했는데 검들은 남고등학생으로 환생한거야. (다들 모습 그대로이며 전생기억 보유) 그렇게 애들끼리 오순도순 지내는데 새학기에 딱 새로운 담임쌤이 배정됐는데 그 사람이 바로 남사니.. 생물선생으로 온 거. 남사들은 ㅇㅁㅇ??!?!! 했으나 주인이 자기네 기억 못 한다는거 알고 시무룩.. 이 와중에 전생에 애인이었던(짝사랑했던) 남사들은 담임쌤 수업 코피터지도록 들으면서 경쟁하구.. 담임쌤이 허허롭게 다른 쌤들이랑 다니는 모습 보면서 '흑 우리 아루지..ㅜㅜ!!!' 이러고..

너무 재밌겠다 이어서 썰 좀 풀어줘 (사망)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618 작성일

헉 남사들이 쌤~쌤~!!하면서 아루지한테 달라붙는거 너무 귀엽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632 작성일

남사아닌 다른 학생이 사니와 주변에 맴돌면 남사들이 견제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644 작성일

그 다른 학생이 혹시 전생에 담당자였다던가....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633 작성일

하지만 절대 미성년자는 안돼!! 하면서 철벽치는 선생님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637 작성일

그러면 남사들이 막 실제로 치면 저희가 더 오래 살지 않았습니까...?! 하고 오열하는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636 작성일

남사들이랑 사니와만 있고 주변에 다른 사람 없을 때는 남사들이 사니와한테 아루지로 호칭 싹 고쳤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642 작성일

남사들(학생): 아루지!!

사니와(쌤): ...? 뭐? 너 걔기냐 지금?



사니와가 기억 못 해서 그냥 넘길 것 같고 무엇보다 소문이 이상하게 돌 것 같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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