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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로 카피페 보고 싶다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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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97건 작성일 17-12-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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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 호타루마루가 밖에서 검을 휘두르다가 아루지가 아끼던 벚꽃나무를 베어버렸는데 용서해줬단 말이야, 왜 그랬을까?
야스사다 : 검을 그대로 들고 있어서 그런거 아냐?

이걸로 세번째! ㅇ0ㅇ*
※모두가 함께 작성한 것을 외부로 가져가지 마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433 작성일

츠루마루 : 카라보가 답지 않게 어떤 책을 열심히 밑줄까지 읽고 있길래 무슨 책이냐 물으니까 어울릴 생각은 없다며 숨기더군. 궁금해져서 몰래 들어가서 봤더니 '왜 내 주변엔 이상한 사람만 꼬일까?'라는 제목의 책이었다네. 아무래도 미츠보에 대한 얘기겠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376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루마루 현실도피 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3560 작성일

서미와:오테기네가 연하장을 보냈는데,「작년에는 고마웠어. 나는 찌르는 것 밖에 재주가 없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해!」라고 적혀 있었다. 올해는 필요 없다는 뜻인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3772 작성일

서미와 뭔가 사람이름같닼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4848 작성일

사니와B: 안녕 A상. A상도 이 가게 자주와? 여기 맛있지~

사니와A: 오랜만이야 B상. 아니 이 가게가 맛있다고 해서 사전 답사겸 와봤어. 정말 맛있네.

사니와B: 사전 답사?

사니와A: 응. 내일 내 혼마루 남사랑 같이 현세로 나오거든. 남사들은 현세에 나올일이 별로 없잖아? 이왕이면 좋은 대접 해주고 싶어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4857 작성일

오오쿠리카라: 어느날 츠루마루가 주인에게 「나와 역수자와, 우동 중에 무엇이 제일 오도로키인가?」라고 묻고 있었다. 주인은 고민했다. 어째서 그런 선택지인지 나는 의문을 품고 이 녀석과 혼마루 생활을 해야만 한다는 것인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4936 작성일

우라시마 : 난 그린티라떼 시킬건데 하치스카 형은?

하치스카 : 아무거나 시켜주렴

우라시마 : 그럼 하치스카 형 거는 자스민티에 자바칩이랑 휘핑크림 올려서!

하치스카 : ???

우라시마 : 무슨 맛일까~

하치스카 : (동공지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4949 작성일

실험정신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260 작성일

이치고 : 하카타가 "술은 마셔라 마셔"라고 노래부르며 음료수를 병뚜껑에 따라마시는걸 목격했으므로 니혼고공은 하카타 앞에서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293 작성일

근데 하카타가 더 연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295 작성일

하카타「목욕 후 사라졌던 안경이 얼마 후 냉동실 안에서 발견됐는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297 작성일

사니와 : 명절 때 잠깐 친가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왠지 창과 나기나타들이 역에 마중나와있었다.

모두 까만 정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날 발견하자 [아루지!어서오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이쪽으로 달려와서 죽고싶다고 생각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68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706 작성일

일부러 짜고 이런것 같아서 웃곀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198 작성일

이거 무조건 일부러 짠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85 작성일

 

사니와 : 어 귀에서 삐 소리 난다

오테기네 : 어디서 들었는데 전생에 알던 사람이 죽으면 그런 소리가 들린대

야겐 : 압력차 때문이야

사니와 :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87 작성일

카센 : 시는 유리와 같단다 햇빛이 비치면 어느 방향에서 보든 다르게 빛나니

야겐 : 난반사인 건가

카센 :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88 작성일

소우자 : 안녕하세요 그 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저 쪽으로 가 주시겠어요? 제가 그 쪽에 있고 싶어서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095 작성일

시발 내가 아니라 내 자리를 원한거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89 작성일

사니와: 새 도검남사는 얻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 얘들아!

사니와: 아악!

 

예전에도 이 소재로 올렸던 적 있긴한뎈ㅋㅋㅋ거짓말 탐지기 짤 패러디임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69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971 작성일

아 미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처럼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91 작성일

사니와 : 연애 기간이 1년씩 늘어날수록 대화에서 예쁘다는 말의 비율이 24%씩 줄어든대

 

야겐 : 진짜? 그럼 처음을 100이라고 치면 76번이 되고 그 다음은 57.76번 그 다음은 43.8976… 신기한걸 소숫점 맨 뒤가 모두 76이 되네 게다가 이 다음도 33.362176이야 대장 어디서 이런 걸 알아왔어?

 

사니와 : 카센한테 얘기할걸 그랬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698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92 작성일

사니와 :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야겐 : 대장, 속도는 속력과 방향을 합친 벡터값이야 방향을 이미 내포하고 있으니 속력으로 고쳐야 맞는 말이지

사니와 :


야겐의 이과감성을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696 작성일

나마즈오: 지나간 일은! 어, 지나간 일은.. 그 흙 같은거 토닥토닥...

호네바미: 덮어두고

나마즈오: 그래! 덮어두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5697 작성일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 자 기분 나쁜 것들 흙 같은거 덮어두고! 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166 작성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743 작성일

사니와: 소우자! 우리 끝말잇기 하자.

소우자: 좋습니다. 먼저 시작하세요.

사니와: 좋아해!

소우자: 해질녘.

사니와:

소우자: 해질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168 작성일

녀...녘노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우자 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5880 작성일

애기사니와「토모에, 나 갖고 싶은 거 있어!」

토모에「응? 뭐가 갖고 싶은가, 주인?」

애기사니와「생명」

토모에「생명…」

애기사니와「생명 갖고 싶어!」

토모에「…누구의 생명이라든지, 희망사항은 있는가?」

둘의 대화에 혼마루의 전원이 숨을 죽였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167 작성일

애기가 둘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172 작성일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963 작성일

(사투리 존못 주의)

호타루: 쿠-니-유-키-! 일어나! 언제까지 잘 거야!

아카시: 거 빡빡하게 굴지 말그라. 지금 세계 어딘가에선 석양이 진다 아인교?

호타루: 그럼 그 세계 어딘가로 가버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982 작성일

ㅋㅋㅋ 아카싴ㅋㅋ 맥크리냐곸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965 작성일

호타루「아카시 하카이 해줘 하카이」

아카시「마 여기선 안된다 안카나」

호타루「그래도 해줘 하카이」

이즈미「(타카이 타카이(몸을 높이 들어주는 놀이)를 잘못 발음하는건가...귀엽구만)」

아카시「할 수 읎제 자 여깄다 하카이(나무젓가락을 박살낸다)」

호타루「헤헤헤 하카이(파괴)...」

 

선천적 파괴자를 본 이즈미의 무릎은 격하게 떨려왔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6969 작성일

이즈미 반응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075 작성일

이즈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7206 작성일

(현패러)

 

만바 : 어렸을 적,비교적 일찍 산타클로스의 정체에 대해 깨달아서 친구들에게 "산타는 형제다."라고 말해주었지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해 어느샌가 "산타클로스의 형제"로 추앙받았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72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7207 작성일

소하야 : 드라마를 보다 잠이 덜 깬 형제에게 문득 심각한 얼굴로 '사실 형제와 나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아...'하고 말했더니 잠시 쇼크를 받은 얼굴을 했다가 울기 시작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59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오뎅이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805 작성일

오오덴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7712 작성일

사니와: 하세베에게 내릴 주명이 있었는데….

하세베: (*' '*)

사니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하세베: (*´•ω•`*)

사니와: 아, 상관없나.

하세베: ╭(°A°`)╮

사니와: 장난이야, 나중에 같이 상점 가자. 주명이야.

하세베: (°∀° )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7717 작성일

단도 중인 주인이,



사니와: 또 너야, 하세베... 뭐냐구, 너. 몇 번을 돌려도 계속 나와. 정말 너란 애 따윈 싫… 아니, 싫진 않아. 싫지는 않지만. 잠깐, 하세베 웃지마! 제대로 알아들었어? 정말이지 글러먹… 아니, 글러먹지 않았어. 글러먹진 않았지만… 저, 정말, 웃지 말라구!



...라고 말하는 걸 들은 단도실 너머의 하세베가 숨죽여 우는걸 봤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7815 작성일

사니와 달배나 코기 뽑으려다 하세베 나온거냐구 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7818 작성일

슬슬 다음판 넘어가야하자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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