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니로 이런 혼파망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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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18-03-22 19:21본문
실제로 비슷한 이야기 나온적 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 사니챈에 썸 타고 싶은 남사/연애하고 싶은 남사/결혼하고 싶은 남사 이런 앙케이스 스레가 생기는거야. 그래서 사니와가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자기 남사들한테 들켜버려는거지. 썸 타고 싶은 남사가 나랑은 왜 썸만 타고 싶은건가...하고 시무룩해 하는 와중에 연애남사는 왜 나랑은 연애만 하고 싶은거지? 결혼은 싫어? 왜? 이러고 있고 결혼남사는 뭔가 괜찮긴 한테 아루지는 왜 나랑은 결혼만 하고 싶으신걸까 하고 미묘한 기분이고 이름 못올라간 남사는 나는 없어? 저는 별로인가요 아루지? 해대는 통에 그만...사니쨩이랑 실제로 좋은 관계인 남사가 있다면 그 남사 이름이 세 항목에 전부 올라가지 않는 이상 더 혼파망일 것 같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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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906 작성일그러고보니 연애나 결혼하고 싶은 남사로 밋쨩이 많이 꼽히던데 정작 사니와랑 썸타는게 다른 남사거나 하면...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6908 작성일
개인적으로 이치고랑 현실에서 사귀거나, 결혼한 상태인데, 미다레, 호쵸, 마에다 이렇게 쓴거 들켰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이치고 진짜 수만가지 생각 지나갈듯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8272 작성일
진짜 심란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268 작성일아무데도 이름 못 올라간 남사들 시무룩해하는 모습 생각하니 짠하면서도 귀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