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검사니?] 다른 스레 보다 보니 이런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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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8-04-09 22:03본문
외출한 사니와 따라다니는 초점 스레 보다 생각난건데 마음 약한 사니와가 길 가다가 도르미한테 붙잡혀서 한참만에야 간신히 풀려났는데 몰래 따라다니던 남사가 l_ㅍ) 일케 지켜보고 있다가 쉬익쉬익 하면서 도르미 쫓아가서 대체 둘이 무슨 이야기 했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도에 대한 이야기 몇십분 듣다가 사니와 놓치는 그런 이야기... 주인 닮아 똑같이 마음 약한 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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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251309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르미 본거지까지 졸졸 따라갔다가 신한테 제사를 어쩌고 하는 순간 어? 나도 신인데?하고 떠올라서 겨우 탈출하고... 아루지 놓쳐서 시무룩하게 혼마루로 돌아왔더니 먼저 귀가한 아루지한테 늦게 들어왔다고 혼나서 두 배로 시무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