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짱이랑 포평이 실장됬을때 > 자유게시판

(스윽)ㅇㅅㅇ)/https://twitter.com/Our_16bit_Wars/status/809709850359758848?s=19 

아니 실시간트렌드 전광판에 죄다 오오카네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롭샷 떴을때부터 이게 사다쟝/포평이 아니면 큰일나겠닼ㅋㅋㅋ 싶은 분위기였음 ㅋㅋㅋㅋㅋ

포평이가 트위터 세계트랜드 2위 했었지

너도 게임을 2년동안 했는데 2년 내내 캐릭터 둘이서 입 열 때마다 찾아대는 캐릭터가 있는데 운영이 줄듯말듯 안 주고 간만 보고 있다고 생각해봐... 

전세계의 사니와들이 사다짱과 오오카네히라를 외쳤지.....

특히 포평이는 우구의 밈화된 것도 있어서 더했음... 노카네히라 라든가ㅠㅠ

그들의 실장소식이 올라오자마자 전세계의 사니와들이 그들의 이름을 불렀단다

포평이가 연대전으로 오토시다마 10만개 보상이었는데 포평이라면 10만쯤 받을 만 하지....... 하는 사니와들이 많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 연대전 보상이 히자마루 5만인가? 그랬는데 갑자기 두 배가 뛴 걸 생각하면 신기할 정도로 반발이 적었던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오카네히라라고 하니까 10만개 눈에 안 보이는 분위기였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10만개? 아 됐고 오오카네히라!!!!! 이러고 달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오검과 맞짱뜰 정도의 명검이자 우구가 그렇게 찾아대던 애를 확률이 아니라 확정으로 준다고? 에 다들 환호했짘ㅋㅋㅋㅋ 쥬즈나 덴타 선행실장때랑 사다쨩 실장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포평이가 확정으로 나왔던건 기적이었어... 정말..........

이번에 오오카네히라 올까 ㅠㅠ 아오 그때 도검을 했었어야...ㅠㅠㅠ

본적도 없이 약 2년동안 듣던 그 이름 사다쨩이 나왔을때 왜 그렇게 내 심장이 뛰던지 정말 다른거 다 제쳐두고 얘는 데려와야한다는 비장한 마음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오카네히라도 그랬고

포평이 나오던 비보가 12월 셋째주였나 넷째주였나 해서 올해안에 포평이 얻어야 한다면서 눈에 불을 켜고 달렸었어...

진짜 새해까지 눈 벌겋게 뜨고 달렸던 기억이...

메리카네히라 해줄거라고 25일 새벽에 데려오고 기절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사다쨩 실장 때 70만 자원을 세자릿수로 만든 후 고속창을 이길 수 없다면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6-4 니혼고 파밍 도전 후 자원 한자릿수로 만든 거...... 근데 니혼고보다 사다무네즈 데려오는게 훨씬 빨랐던게 유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