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은 사니와로 혼마루 망상! > 자유게시판

내용을 좀더 더했어!

평소 쌓인 부담이 책 한 두어권 들다 허리 근육이 !놀☆람! 빠밤으로 윽으윽 하고 쓰려져 허리 근육 통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루지를 본 남사들

평소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만 보다 두꺼운 책 두권에 쓰려져서 병원가려고 들것에 올리던 사람들+남사들이 움찔 거릴 정도의 고통에 가득찬 비명을 질러대며 건들지 말라고 하는 통에 겨우 통원 치료 및 근육통제 일주일 치로 나은 아루지를 과보호 하기 시작하는 거임 

수건이나 칫솔까지는 괜찮은데 책 두권부터는 건들지 말라고 근시가 대신 들어주고휴지 곽 3개 드는 순간에 남사들이 그 날의 악몽이 리바이벌 되서 휴지곽을 뺏거나 손으로 쳐서 떨군 뒤 그 주위에 있던 모든 남사들이 모여 사니와의 온몸 이곳저곳을 관찰 후 '사니쨩 죽지마!', '괜찮구나 다행이야!'를 외침

사니와가 물마시다 사레들려서 기침하면 아루지 죽는다고 다들 도계자하고 울기 시작함

이젠 괜찮다고 그러지 말라고 화를 내서 남사들이 그건 좀 하다 아루지의 주명이니 이제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함

문제는 그 다음 날 잘 딱인 인도 위에서 남사들이랑 대화하며 걷다가 발목이 좀 심하게 꺽여 반 기브스를 하게 되버림 

물론 그 뒤로 남사들의 과보호가 더 심해짐

남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