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타로 볼 사람 있어? 봐줄게! [휴식중!] > 자유게시판

이시키리마루는 사니쨩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고 했고, 사니쨩이 고백하고 싶어한다, 이시키리마루의 마음을 알고 싶어한다고 했더니 사니쨩과 자신이 같은 마음이냐고 다시금 물어본 것으로 봐선 첫 반응은 기쁘지만 이 기쁨이 꿈이 아닌 진실일까 하며 얼떨떨한 거 같아.

약간 좀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너무 기뻐서 막 헉 이게 진짜일까? 이 사람(타로니와)이 하는 말이 정말인 걸까? 믿어도 되는 걸까? 의 혼파망 상태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정리를 한 이후에 다시 물었더니 맞대. 사니쨩과 자신이 같은 마음인 것에 안심하고 기뻐하는 중!

이후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일지 혹은 사니쨩과 직접 대화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지길 바란다고 하고 마무리했어!

이시키리마루가 답한 식으로 풀어주려고 했는데 이시키리마루의 반응이 정말 딱 얼떨떨, 기쁨, 어찌해야 할 줄 몰라 우왕좌왕 이거라서 ㅠㅠㅠㅠㅠㅠ 대화형식으로 풀기가 힘들다 미안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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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새벽의 신나는 미리 선점!



호리카와에게 요즘 불만은 없는지 물어보고 싶어!  ㅜㅁㅜ 쿠니히로들 자체가 신경을 많이 못써준것도 있는데 요즘 자기주장이 드랍으로 엄청나서 하고싶은말이 있는거 같쟝.

본인 확인을 위해 쿠니히로들이 다른 도파에 비해 신경씀을 많이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그것에 답하긴 좀 곤란하다고 했어. 호리카와 본인이 맞는 거 같으니 대화를 마저 진행했고...

드랍으로 우수수 쏟아져나오는 이유는 드릴 말씀이 있어서, 라고 했어.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그러기 위해 온 스피드 타로니와니까요! ㅇㅅ<

▷ 주군께 하고 싶은 말

▶ "저희가 주군께 잘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요.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주군께 실망을 안겨드린 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 더 있을 거 같은데

▶ "더 말씀 드리면 주군께서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실까요...?"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 "앞으로도 노력할 테니까, 함께해주셨으면 해요. (함께해줬으면 한다는 마음이 가장 크대)" 

자존감이 뚝 떨어진 호리카와 같아..... 8ㅅ8 많이 부둥부둥해주자! 출진도 잘 시켜주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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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마루 분위기가 어떤지 이시키리마루에게 물어보고 싶어!

▷ 혼마루의 분위기

▶ "전체적으로 안정된 분위기란다. 모두들 화목하게 지내고 있어. 크게 문제 될 것도 없고, 혼마루의 모두가 주인을 좋아하고 있단다."

▷ 주인에게 하고 싶은 말

▶ "주인, 몸은 좀 쉬고 있니? 잘 먹고, 잘 쉬고, 건강 챙겼으면 좋겠구나. 주인이 알아서 잘 할 것이라 믿으니 금전 문제에 관해선 말하지 않을 생각이란다. 우리들은 언제나 열심히 할 테니 주인도 힘내주었으면 하는구나."

사니쨩에게 안부 전해달란 말까지 듣고 마무리했어! 친절한 이시키리마루는 타로니와의 질문에 시원~하게 잘 대답해주었습니다!

끝!

헐 어떻게 알았지 어젯밤 갑자기 몸살감기 와서 약 먹고 몽롱한 상태로 자다 깨다 반복하다가 아침에 겨우 괜찮아져서 알바 갔다왔거든. 안 그래도 오늘 더 쉬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말까지 들어버렸으니 꼼짝없이 쉬어야겠다 :) 알아봐줘서 고마워, 스레주! 스레주에게 행복이 가득하고 통장도 늘 배부르기를 바라고 추가로 맛난 음식 먹을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랄게 ㅇㅅ<☆

타로니와도 먹는 게 너무 좋아! 추가로 바라줘서 고마워 사니쨩 >//< 사니쨩 너무 고생한 거 같다..ㅠㅠ 몸조리 잘 하고 푹 쉬고! 사니쨩도 맛있는 거 먹구 기운내!

앗 선점도 가능한 걸까...! 그러면 살짝!

+나니와는 센고 땐가부터 냉동이었다가 3월쯤인가 코테기리 보상으로 주었던 비보 때 복귀했어. 성능중시파라 그 전까지도 극단만 몰빵해서 키워주고 있었고 지금도 그래. 극단 전에는 그나마 골고루 키워줬었는데... 2~4부대도 계속 고정해서 원정뺑이 돌리다가 최근 배치를 좀 바꿨거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지 않을지, 불만이 나오고 있지 않은지 초기도인 하치스카에게 물어보고 싶어. 앱타로이지만 하치스카에게도 물어보고 왔어! 처음에는 떨떠름해했는데 어떻게든 이해해줬다ㅋㅋㅋ큐ㅠㅠㅠ

하치스카는 사니와들이 으레 그렇듯 사니쨩도 극단 위주로 키우는 것에 대해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던 거 같아. 하지만 그것에 마음이 불편하긴 했던 것 같다...

▷ 스트레스

▶ "우리들은 검의 츠쿠모가미. 주인이 써주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고 말지. 나는, 우리는... 주인이 필요해."

▷ 불만

▶ "출진 나가고 싶다, 연련 나가고 싶다, 정도로 그 외의 원정은 오히려 질려하고 있는 상황이야."

▷ 주인에게 하고 싶은 말

▶ "골고루 신경 좀 써줬으면 해. 우린 언제까지고 주인의 검이지만, (그렇기에 주인에게)쓰임 받고 싶어."

하루에 한두 판씩이라도 출진 보내주면 좋을 거 같다조...! 물론 사니쨩이 편한 대로 하는 게 제일이니까 그 점 잊지 말구

끝!

역시 그랬구나...ㅠㅠㅠ 흑흑 연련은 무리지만 출진은 돌아가면서 좀 보내줘야겠다 타로 봐줘서 고마워! 타로니와 언제나 행복하고 통장도 완전히 빵빵해지길!

음 그럼 나도 미리,, 선점!

+)우리 혼마루 첫번째 미츠타다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첫번째 미츠타다인건 이쪽이 밋쨩을 하도 좋아해서 어느샌가 5n자루의 밋쨩이 함께하는 상황이라서... tmi적 정보지만 밋쨩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내가 먼저 다가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혹은 실은 미워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아직 말도 못걸어본 밋쨩이야(  ) 좀 많이 양심없는것 같지만,,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줄 수 있을까 ↑ㅅ↑

타로니와 결과 구경하는데 신기하고 재밌어서 물어보고 싶다:Q 자리 펴놓을게!

+)

초기도인 하치스카한테 물어보고 싶어. 대부분 칸스토 찍으면 원정위주로 돌게 되서 나는 출진기회를 아껴둔다는 생각으로 칸스토 미뤄놓는 남사들이 제법 있거든. 주로 부대를 저렙남사 근시 시켜놓고 극단도들이랑 부지런히 돌려서 단기간에 칸스토 찍는 스타일이라:3c 그리고 아예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신캐남사들이 있습니다 그치만 소수의 극 단 애들은 부지런히 출진 중이고. 칸스토 남사들은 출진이 없고 원정이 대부분이거든.

결론은 혼마루 전체적으로 불만사항이 많은지 알고싶어.

몇번 덱을 빌려서 보곤 했는데 해석같은거 너무 어렵고 잘 못보기도 해서 거의 남에게 물어보다시피 하기때문에 알림은 못할 것 같아 사실 어떻게 알려주는지도 잘 모르고ㅠㅠ 근데 한 분 전에 왔다가신 분이 계셨었어서 아마 이 상황에 대해선 알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타로니와 원하는 것마다 다 이뤄지고 통장이 빠져나간 만큼 다시 채워져서 늘 빵빵하길 바랍니다!

나도 선점하고 가본다

상냥한 타로니와가 항상 행복하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길 바라며!

음 우리집 초기도 기리쿠니가 주인인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그리고 혼마루에서 지내기 어떤지도....

효율중시라서 우리집 첫 칸스토는 대태도였고 타도는 진짜 나중에 칸스토 해준데다가

초기도라고 편애하고 그런건 없었거든..

게다가 새남사 아닌다음에야 전부 극이라서 출진 연련은 무조건 극만 시키는데 덕분에 우리집 초기도는 쉰지가..오래...오래 되었습니다

만바말고도 전체적으로 주인이 혼마루 운영하는 방식이 힘들거나 빡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관심에 목말라 하지는 않는지 알고싶어!

나도 슬쩍 선점하고 가본다 (ㅇㅅ|

영원한 내 초기도 카슈에게 물어보고싶어.

일단 우리 혼마루는 약 1년 반에서 2년정도 냉동이다 해동된 혼마루인데, 해동 후에 다른 타로니와에게 물어봤을때 혼마루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고 그랬어. 이게 약 두달 전이고 지금도 혼마루 분위기가 그런지 궁금해. 이유는... 그 사이에 내가 다른 게임 시작하면서 설렁설렁 이벤트 없을땐 일일퀘스트도 고작 원정 세번 가는 그것만 채우고 다시 애들 원정보내기만 반복하고 말았거든.. 그래서 혼마루 남사들이 지쳐있거나,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닌지 묻고싶어.



+

타로 리딩이 몹시 서툰 사니와인데다 조별과제때문에 오늘 저녁 늦게 카슈에게 알려줄 것 같아.

+

대화..는 했는데 내 해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많이 토라져있는 것 같아.. 일단 전달은 해뒀다조 ㅇ0ㅜ

 사니쨩의 지갑이 풍족해지길!

나도 선정해볼게!

나니와 혼마루 운영한지 1년 안됐어. 연인이 된 남사는 이시키리마루고 걔랑 연애 중이야. 몇달 전도 그랬고 요즈음 미카즈키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미카즈키에게 묻고 싶어 왜 내 말 안들어주니 아루지 눈물나게? 나 다른 남사랑 사귀는거 알면서 왜 단념 못하세요ㅜㅠㅠ

나도 타로니와라 미카즈키랑 대화 직접 시도 여러번 해봤는데 걍 내 말 안듣고 일방통행이야 답답하여라...

아마 내가 화를 내서 몇번 혼마루 뒤집혀지기도 했고 우리집 미카즈키가 다른 남사한테 두들겨맞은 적도 있을거야. 그래도 여전하더라고(답답)

선점해보고 갈게...!



아츠시에게 다음에 극 수행 보내주면 갈 의향이 있는지 어떤지 알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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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가능하다면 선점..!  받아줘서 고마워! 타로니와의 행복과 통장의 행복을 빌며...!



+ 음 현재 칸스토인데 극안간 남사는 좀 있지만.. 모노요시에게 한 번 물어보고 싶어.. 칸스토 이후로 출진도 별로 없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어떤지도 궁금하고 혹 극 수행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 아 미안해 당분간은 알림 불가가 될것같아..ㅠ

가능하면 나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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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컷 되지 않았으려나....



(+ 야겐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어! 혹시 내가 출진 너무 자주 시켜서 불만은 없는지 요즘 근시 안 줘서 삐지진 않았는지 궁금해...

혼타로 보는 게 처음이라 이렇게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다ㅠㅠㅠ

혹시 모자라는 거 있으면 답 달아줘!

컷 안되었다면 나도 선점;ㅅ;)9



+일하고 와서 늦었쟝ㅠ0ㅠ 최근 혼마루엔 별 일 없는지 현재 상황(관계라던가 위치라던가)에 만족하고 있는지 현재 근시중인 야겐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직접하면 다들 문제 없다고만 해서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다를까 싶어서..ㅠ0ㅠ)9

지금 타로 깔 상황이 아니라 앱으로 간단하게 누가 갈거라고 했는데 제대로 전해졌을지 모르겠습니다ㅇ<-<

|ω･`) 컷 하지 않으셨다면 저도 선점… 할게요…! 

+) 제 초기도이자 현재 혼타로 연애중인 카슈와의 드림점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타로니와지만, 리딩실력이 정말 형편없어서... 어느 블로그에서 타로카드 키워드를 알려주는 게시물에 의지해서 혼타로를 보고 있어요. 이렇게 부족할 뿐인 제게 불만은 없는지, 앞으로 바라는 것은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 알림완료！

---일단 이쯤에서 컷 할게! 질문해준 사니쨩들 고맙구 늦어도 며칠 이내론 답해줄 테니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