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게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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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8-05-05 02:20본문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이라는 정보를 습득하자 갑자기 이런 뻘생각이 들었다.
본격 노동자 사니와쨩들의 이야기. 예시로 비보의 구슬은 패를 뽑아서 나오는 게 아니라 신을 소환하기 위한 공물로써 사니와들의 영력을 담뿍 담아 수제로 만들어야 한다든가 하는거. 그러면 이런 광경이 펼쳐지겠지?
콘노스케 : 사니와님! 이번 남사님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구슬 10만개를 만드셔서 공물로 바치셔야 합니다. 영력 담뿍 담아. 할 수 있으시죠?
사니와 : 이 사특한 정부의 개야! 니가 만들어 봐라!! (멱살잡고 짤짤) 하세베! 게 어디 있느냐! 당장 이 여우의 목을 치지 못할까!!!
콘노스케 : 사니와님, 고정!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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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까 끔찍하군. 어... 마무리는
만국의 사니와여 단결하라! 우리는 이 사악한 부르주아 정부에 맞서 자유를 쟁취해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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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04 작성일사니와 노조 만드는 거냐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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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08 작성일수.. 수제로.. (정신이 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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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29 작성일미싱은 돌고 도네 6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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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30 작성일그럼 비보에서 남사들이 주워오는 구슬은 사실 구슬 재료라서 사니와가 그거로 완제품을 만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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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31 작성일
우리네 청춘(=영력)은 저물고 저물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막 구슬 만들다 과로로 사니와 잘못되거나 하면 정부 보고서에 사니와 1명 탈퇴 이런 식으로 올라가고... 연련장 사니와 휴게실에 도청장치랑 감시카메라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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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237 작성일
구슬 10만개는 재료일 뿐이고 그걸로 구슬목걸이를 꿰어야 한다든가...ㄷㄷ
108 염주 와 염주팔찌를 만들어야하는 중노동이 기다리고 있다면.....
남사들도 같이 해야된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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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60432 작성일구슬 뒷거래하는 사니와들 있을 것 같아. .. ......